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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홍걸 "김종인, 영입 1순위 아니었다…스스로 과대평가" 2017-03-09 11:06:48
"김종인, 영입 1순위 아니었다…스스로 과대평가" (서울=연합뉴스) 김동호 기자 = 더불어민주당 김홍걸 국민통합위원장은 9일 김종인 전 비상대책위 대표의 탈당과 관련해 "제가 아는 바로는 이 분은 영입 1순위가 아니었다. 이 분 보다 먼저 제의받은 훌륭한 사회원로가 최소한 네 분 정도는 된다"고 전했다. 김대중 전...
김종인 "탄핵 인용되면 정권교체는 이미 끝나는 것" 2017-03-09 10:36:13
김종인 "탄핵 인용되면 정권교체는 이미 끝나는 것" "180석 이상 협치없이 차기정부 성공 못해"…연정론 공감 "민주, 특정세력이 당 완전 장악…옛날 모습으로 돌아가 탈당" (서울=연합뉴스) 송수경 박경준 기자 = 더불어민주당을 탈당한 김종인 전 비상대책위 대표는 9일 탄핵 후 선거구도가 바뀔 것이라고 내다보면서...
김종인-유승민 전격 오찬회동…'반문연대' 논의될 듯 2017-03-09 10:28:09
김종인-유승민 전격 오찬회동…'반문연대' 논의될 듯 (서울=연합뉴스) 류지복 류미나 기자 = 더불어민주당을 탈당한 김종인 전 의원과 바른정당 대선주자인 유승민 의원이 9일 오찬회동을 하고 향후 정국 구상에 대한 의견을 교환한다. 유 의원 측 관계자는 이날 연합뉴스와의 통화에서 "유 의원이 김 전 의원과...
최명길 "탈당 고민하는 非文 꽤 된다…탄핵심판이 계기" 2017-03-09 09:41:27
더불어민주당 최명길 의원은 9일 김종인 전 비상대책위 대표의 탈당과 관련해 "당내 비문(비문재인)으로 분류할 사람이 꽤 되고, 당을 박차고 나서 새로운 길을 모색해야 하나 고민하는 분들이 있다"며 "마음을 정하지 못한 분들의 수가 꽤 될 것"이라고 말했다. 최 의원은 김 전 대표의 측근으로 분류되는 비문 인사로, 김...
김무성 "김종인과 수차례 만나…'연대의 고리' 되겠다" 2017-03-09 09:05:24
"김종인과 수차례 만나…'연대의 고리' 되겠다" "'문재인 대통령' 막아야…집권 후 개헌하겠다는 건 소아적 생각" "안철수·유승민, 지지율 확보후 연대해야…헌재결정 승복 결의해야" (서울=연합뉴스) 홍정규 기자 = 바른정당 김무성 의원은 9일 더불어민주당을 탈당한 김종인 전 비상대책위원회 대표를...
[ 분야별 송고기사 LIST ]-정치 2017-03-09 08:00:02
돼야" 170308-1072 정치-0144 17:21 김종인 "고난의 길 가겠다"…7줄 '탈당의 변' 남기고 국회 떠나 170308-1077 정치-0145 17:25 정병국, 기독교계 예방…"헌재존중·국민통합 힘 모아달라" 170308-1080 정치-0146 17:26 北, '빨치산 1세대' 오진우 前인민무력부장 생일 100돌 기념(종합) 170308-1082...
孫 배수진에 安 역제안…국민의당 경선 룰 협의 난항(종합2보) 2017-03-08 21:59:24
손 전 대표는 아직 탈당에는 선을 긋고 있지만, 김종인 전 비상대책위 대표가 민주당을 탈당하고 '대연정'을 기치로 내건 상황에서 경선 룰 마찰이 더 심해진다면 당 밖으로 향하는 원심력 또한 커질 것이라는 전망도 나오고 있다. 당 선관위는 룰 협상과는 별개로 현장투표와 관련해 중복·대리투표 및 외부 해킹...
[탄핵심판 10일 선고] 탄핵 인용 땐 '문재인 대세론' 유지…기각 땐 대선 안갯속으로 2017-03-08 20:10:25
변수는 김종인 전 민주당 비상대책위원회 대표가 제3지대 세 규합에 성공하느냐다. 개헌과 연립정부를 매개로 민주당 내 비문(비문재인)세력과 국민의당, 바른정당까지 합류하는 ‘빅텐트’를 구축한다면 판세는 안갯속이 될 수 있다.인용 땐 자유한국당이 직격탄을 맞는다. 탄핵 책임론 때문에 황교안 대통령...
'내년 지방선거때 개헌 국민투표'…민주, 대선주자들에 공약 권고 2017-03-08 19:05:13
격론 김종인, 1년2개월 만에 탈당 [ 은정진 기자 ] 더불어민주당은 8일 의원총회를 열어 내년 지방선거에 맞춰 개헌 국민투표를 하겠다는 입장을 밝힐 것을 대선주자들에게 요청하기로 했다. 또 사드(고고도 미사일방어체계) 문제와 관련해서는 국회 비준 동의를 추진하기로 당론을 정했다.의총에선 당내 대표적 개헌론자인...
孫 배수진에 安 역제안…국민의당 경선 룰 협의 난항(종합) 2017-03-08 19:02:53
손 전 대표는 아직 탈당에는 선을 긋고 있지만, 김종인 전 비상대책위 대표가 민주당을 탈당하고 '대연정'을 기치로 내건 상황에서 경선 룰 마찰이 더 심해진다면 당 밖으로 향하는 원심력 또한 커질 것이라는 전망도 나오고 있다. ljungberg@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