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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범죄자 '화학적 거세' 시행 6년…확정 22명·집행 16명" 2017-09-29 09:03:28
강간이 8명이었고, 추행과 아동·청소년 대상 성폭력이 각각 4명이었다. 연령별로는 30대가 6명으로 가장 많았고, 40대 5명, 50대 3명, 60대 2명 순이었다. 정부는 지난 7월 화학적 거세 대상에 몰카 촬영범과 강도강간 미수범 등을 포함하는 성폭력범죄자의 성충동 약물치료에 관한 법률 일부 개정안을 국회에 제출했다....
갈수록 흉포화하는 미국…흉악범죄 2년 연속 증가세 2017-09-26 06:12:24
치솟은 적이 있다. FBI는 과실치사를 제외한 살인, 강간, 강도, 가중폭행을 4대 흉악범죄로 규정한다. 전문가들은 특히 대도시의 살인사건 급증 추이를 우려한다. '총기 폭력의 도시'로 악명 높은 시카고에서는 지난해 762건의 살인사건이 발생해 전년(482건)에 비해 58%나 급증했다. 뉴욕은 전년 352건에서 지난해...
이석현 의원 "소년범죄 잔혹성 심각…만 12세 이상 형사 처벌해야" 2017-09-13 16:46:11
소년의 범죄행위는 갈수록 흉포화되고 있다. 2012년부터 2016년까지 살인·강도·강간·방화 등 4대 강력범죄로 검거된 10대는 모두 1만 5849명으로 1년 평균 3169명에 달한다.이 중 처벌을 받지 않는 14세미만인 형사미성년자는 2012년 12%에서 2016년 15%로 꾸준히 증가하고 있는 추세다.현행 형법은 1...
무기징역 '드들강 여고생 살인범' 대법원 상고…"죽이지 않았다" 2017-09-06 09:52:01
감식 결과 피해자 체내에서 검출된 체액이 다른 사건(강도살인)으로 복역 중인 무기수 김씨의 DNA와 일치해 수사가 시작됐지만 2014년 증거불충분으로 무혐의 처분됐다. 그러나 2015년 '태완이법'(형사소송법) 시행으로 공소시효가 폐지되면서 재수사가 시작됐다. 검찰은 법의학자 의견, 교도소 압수수색을 통해...
10대가 무서워...10대 범죄 5년간 1만5000건 넘어 2017-09-05 17:56:04
있는 가운데 최근 10년간 살인, 강도, 강간, 방화 등 강력범죄를 저지른 10대가 1만5000명이 넘는 것으로 드러났다. 법적으로 처벌받지 않는 촉법소년(10~14세) 범죄비율도 매년 추가 추세를 보이는 것으로 나타났다. 박남춘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경찰청으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2012년부터 2016년까지 5년간 살인...
수원시 CCTV 범죄 예방 성과, 칠레 신문에 소개 2017-09-04 15:30:56
5대 강력범죄(살인·강도·강간·절도·폭력)를 예방했다. 또 경찰서 등 수사기관에 CCTV 영상자료 3천200건을 제공해 범인 480명을 검거하는 실적을 올리는 데 도움을 줬다. 2010년 700여대에 불과했던 수원지역 CCTV 설치대수는 8월 말 현재 7천8000여대에 이른다. hedgehog@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드들강 여고생 살인사건` 피고인 2심에서도 무기징역…"반성 기미 없어" 2017-08-31 17:47:55
결과 피해자 체내에서 검출된 체액이 다른 사건(강도살인)으로 복역 중인 무기수 김씨의 DNA와 일치해 수사가 시작됐지만 2014년 증거불충분으로 무혐의 처분됐다. 그러나 2015년 `태완이법`(형사소송법) 시행으로 공소시효가 폐지되면서 재수사가 시작됐다. 검찰은 법의학자 의견, 교도소 압수수색을 통해 확보한 추가 ...
'드들강 여고생 살인범' 2심도 무기징역…"반성 없어"(종합) 2017-08-31 14:14:31
감식 결과 피해자 체내에서 검출된 체액이 다른 사건(강도살인)으로 복역 중인 무기수 김씨의 DNA와 일치해 수사가 시작됐지만 2014년 증거불충분으로 무혐의 처분됐다. 그러나 2015년 '태완이법'(형사소송법) 시행으로 공소시효가 폐지되면서 재수사가 시작됐다. 검찰은 법의학자 의견, 교도소 압수수색을 통해...
16년 전 드들강 여고생 살인범 2심도 무기징역…"반성 없어" 2017-08-31 09:54:18
감식 결과 피해자 체내에서 검출된 체액이 다른 사건(강도살인)으로 복역 중인 무기수 김씨의 DNA와 일치해 수사가 시작됐지만 2014년 증거불충분으로 무혐의 처분됐다. 그러나 2015년 '태완이법'(형사소송법) 시행으로 공소시효가 폐지되면서 재수사가 시작됐다. 검찰은 법의학자 의견, 교도소 압수수색을 통해...
미제 15년만에 붙잡힌 살인범…시민제보·공개수사에 덜미 2017-08-31 09:30:01
시신이 담겼던 것과 일치했다고 경찰은 설명했다. 경찰 조사결과 양 씨는 2002년 7월 미성년자 성매매 알선혐의로 체포돼 징역 2년 6개월에 집행유예 3년을 선고받고 풀려난 뒤 2003년 부녀자 강도강간 사건을 저질러 징역 7년 6개월을 선고받았다. 이 때문에 양 씨는 집행유예가 취소돼 모두 10년간 교도소에 수감됐다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