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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절 탄핵 찬반 '총집결'…여의도·광화문 혼잡 예상 2025-03-01 07:28:06
기동대 91개 부대, 5400여명을 투입한다. 아울러 집회·행진 구간 주변에 교통경찰 270명도 배치해 교통 소통을 관리할 방침이다. 서울시도 시민의 안전 확보를 위해 지휘부와 6개 실무반으로 구성된 시민안전대책본부를 운영한다. 서울교통공사는 이날 이용객 증가가 예상되는 지하철 1·2호선 시청역, 3호선...
[이경전의 AI와 비즈니스모델] 행동하는 인공지능이 온다 2025-02-28 17:29:06
1995년 일본 애니메이션을 리메이크한 영화 ‘공각기동대: 고스트 인 더 쉘’(2017)은 다음과 같은 대사로 시작한다. “인간은 기술의 발전으로 인공지능(AI) 신체를 갖게 됐다. 인공 신체에 인간의 뇌를 접목함으로써 인간과 로봇의 뛰어난 특성이 결합할 것이다.” 배우 쥘리에트 비노슈는 다음과 같이 이어간다. “기계...
[단독] 사법 불신에 편승한 신상 공개·사적 응징…구독자 3만 '범죄자 박제방' 운영자 구속 2025-02-26 18:17:38
경찰에 따르면 대구경찰청 형사기동대는 30대 남성 A씨를 공갈 등 혐의로 이날 구속 송치했다. A씨는 텔레그램에서 ‘범죄와의 전쟁’이라는 이름의 박제방을 운영하며 미성년자를 고용한 불법 유흥업소 업주들에게 범죄 사실을 폭로하겠다고 협박했다. 업주들이 이를 무마하려고 제공한 4000만원 상당의 술 접대를 받은 뒤...
[단독] "쓰레기들 청소 시작"…텔레그램 박제방 운영자 구속 2025-02-26 11:38:43
기동대는 30대 남성 A씨를 공갈 등 혐의로 이날 구속 송치했다. A씨는 텔레그램에서 범죄자 박제방을 운영하며 미성년자를 고용한 보도방 등 불법 유흥업소 업주들을 협박해 범죄 사실을 폭로하겠다고 압박했다. 이후 업주들이 이를 무마하려고 제공한 4000만원 상당의 술 접대를 받은 뒤, 술값을 요구하는 업주들을 다시...
희비 엇갈린 헌재 앞 상권…북촌 썰렁한데 빵집만 '바글바글' [현장+] 2025-02-25 20:10:05
기동대로 국밥집과 테이크아웃 카페, 편의점만 일시적으로 분주했을 뿐, 나머지 상권 자영업자들은 '울상'을 지었다. 인근에서 2층 카페를 운영하는 한 점주는 "매출은 계엄 후 4분의 1 정도"라면서 "손님들이 어쩌다 와도 집회 소음 때문에 시끄러워서 못 버티겠다고 하고 나간다. 나도 소음 때문에 머리가 아파...
'찬탄·반탄' 갈등 격화…경찰 4000명 배치 2025-02-25 18:13:55
경찰의 경비 태세가 한층 강화됐다. 경찰은 헌재 인근에 기동대 61개 부대, 4000여 명의 병력을 배치하고 경찰 버스 180여 대를 동원했다. 윤 대통령이 탄핵심판에 처음 출석해 기동대 64개 부대를 배치한 지난달 21일 이후 가장 큰 규모다. 집회가 몰린 안국역사거리에는 집회 인파가 헌재로 향하지 못하도록 높이 4.1m,...
교량 통과 5초 만에 '와르르'…사망자 4명으로 늘어 2025-02-25 17:08:15
안성을 관할하는 경기남부경찰청의 경우 형사기동대를 중심으로 78명 규모의 수사전담팀을 편성하고, 본격적인 수사에 착수했다. 시공사인 현대엔지니어링은 입장문을 내 "조속한 현장 수습과 정확한 사고 원인 규명을 위해 관계기관에 적극 협조하고 있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당사 시공 현장의 인명사고로 소중한 생명...
격해진 탄핵 찬반 집회…대학들 전전긍긍 2025-02-23 17:44:43
기동대가 질서 관리에 나서기도 했다. 서강대 이화여대 한양대 등 다른 대학도 고심이 깊어지고 있다. 재학생들의 찬반 맞불 집회가 예상되는 가운데 “외부인이 가세한 집회를 막아야 한다”는 주장도 나온다. 개강을 앞두고 학교와 학생들은 학업 피해를 우려하고 있다. 탄핵 정국에서 2030세대 보수층의 목소리가 커진...
"왜 남의 학교와서 난리"…고려대 '아수라장' 2025-02-21 19:52:57
등 깃발도 곳곳에서 등장했다. 결국 경찰 기동대와 고려대 직원들이 나서 정문을 닫고 양측을 떼어놨다. 경찰 기동대는 고려대 정문 앞에서 방패를 들고 질서 관리에 나섰다. 정문 바깥에는 탄핵 반대 측이 모였다. 오후 5시 기준 경찰 비공식 추산 340명으로 이 가운데 재학생은 20명 정도였고 윤 대통령 지지자와...
'부산 반얀트리 호텔 화재' 수사 속도전…일부 피의자 입건 2025-02-19 15:51:20
압수수색을 벌였다. 정현욱 부산경찰청 형사기동대장은 "검찰과 협의해 고용부는 중대재해처벌법 위반 여부를, 경찰은 업무상과실치사 혐의 적용 여부를 수사하게 될 것"이라며 "법과 규칙에서 정한 공사 현장 안전 관리 규정에 어긋난 부분들을 중점적으로 들여다볼 계획"이라고 말했다. 경찰에 따르면 불은 호텔 B동 1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