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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자체 '재난기본소득' 열풍…감사합니다, 그런데 돈은 어디서 왔나요? 2021-02-08 09:01:14
이후 실업률과 범죄율이 동시에 치솟고, 고장난 가로등조차 고치지 못할 정도로 공공서비스의 질이 추락했다는 평가를 받아야 했다. 지자체의 모든 정책을 ‘방만’으로 재단하는 것은 합리적이지 않다. 다만 사람도, 기업도, 지자체도 돈 씀씀이는 ‘책임질 수 있는 범위 안에서’ 해야 한다는 점만큼은 분명하다. 임현우...
국경없는의사회, 엘살바도르서 구급차 피격…활동 일시중단 2021-02-02 01:12:24
안전이 확보될 때까지 일단 모든 의료활동을 일시 중단한다"고 밝혔다. 현지 언론은 지역 갱단의 소행으로 추정하고 있다. 엘살바도르는 악명높은 MS-13(마라 살바트루차), 바리오18 등 범죄조직이 활개를 치는 탓에 중남미 내에서도 범죄율이 매우 높은 국가 중 하나다. mihye@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극우 성향 브라질 리우 시장 부패혐의로 체포…뇌물수수 의혹 2020-12-23 02:21:33
했다. 시장에 당선된 뒤에는 높은 범죄율과 고질적인 부패에 신음하는 리우에 법과 질서를 가져다주겠다고 약속했다. 그러나 옥외 시설물·공공 광고물 계약과 관련해 입찰을 거치지 않고 특정 업체에 혜택을 주는 등 재정회계법 의무를 위반했다는 의혹으로 지난해 탄핵 위기에 몰리면서 신뢰를 잃었다. 좌파 노동자당의...
[샵샵 아프리카] '오피스 빌딩을 아파트로' 요하네스버그 도심의 변신 2020-12-19 08:00:07
CBD를 찾았다. 조벅 CBD는 범죄율이 높은 남아공에서도 특히 위험한 곳으로 꼽힌다. 특히 외지인이 혼자 방문하는 것은 금물이다. 이곳에서 30년 가까이 영업하며 자동차 부품 판매업소를 두 곳이나 일궈낸 김맹환 남아공한인회장의 안내로 도심 여기저기를 둘러봤다. 김 회장의 회사가 위치한 커미셔너가(街)에서 약 200m...
딸 살해범 쫓다 숨진 멕시코 여성…10년째 정의에 목마른 유족들 2020-12-17 08:37:08
비극이었다. 멕시코에서도 범죄율이 높은 지역인 시우다드후아레스에 사는 에스코베도의 인생은 2008년 16살 막내딸 루비가 살해된 이후 180도 바뀌었다. 그는 미온적인 경찰을 대신해 딸의 남자친구였던 세르히오 바라사를 용의자로 지목하고 직접 증거를 수집해 법정에 세웠다. 체포된 바라사도 범행을 시인했으나 법원은...
남아공 관광부 장관 "한국과 가까운 시일내 직항노선 개설 검토" 2020-12-12 07:00:05
나온다. 은구바네 장관은 남아공의 높은 범죄율 대책과 관련, 관광객이 안심할 수 있도록 경찰과 협조해 관광지내 순찰과 모니터를 진행하고 있으며 장기적으로는 역시 라마포사 대통령의 지시로 관광경찰을 창설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고 말했다. 장관 개인적으로 한국인에게 추천할 3대 관광명소에 관해 묻자 그는 수...
호주대학교 장학금 안내 및 신청, 12월 5일~6일 코엑스 호주유학박람회에서 확인 2020-11-27 09:00:01
교육 수준, 의료서비스 품질, 인프라, 범죄율 등의 지료로 선정하는 `전세계에서 가장 살기 좋은 도시 순위`에 따르면 멜번과 시드니가 Top 5 이내의 순위를 기록했고 애들레이드는 Top 10 순위에 선정될 정도로 조기유학을 떠나는 학생들에게 호주는 최적의 유학 목적지로 인기가 높다. 이번 박람회에서는 호주 각 도시별...
[윤성근의 법과 법정] 존엄사, 낙태 그리고 생명에 대한 선택권 2020-11-22 18:19:07
시점부터 범죄율이 급격히 감소한 원인을 연방대법원의 로 대 웨이드(Roe v Wade) 판결에서 찾고 있다. 임신중지가 허용됨으로써 여성 본인은 물론 태어날 아기의 삶과 사회 전체에 영향을 미쳤다는 것이다. 개별적 사안에서 그런 인과관계를 발견하는 것은 불가능하다. 그러나 사회 변화에 대한 거시적 관찰에 따른 이런...
자비스넷, AI 영상 감시 성공 사례 공개... 다양한 피해 막아 2020-11-11 09:00:00
다수 보유한 해당 업체 관계자는 "최근 각종 범죄율이 높아지고 있고, 화재도 자주 일어나고 있다"면서, "언제든지 나에게도 문제가 발생할 수 있기 때문에 단순히 CCTV를 설치하는 것을 넘어서서 AI로 실내를 분석하고, 관제 센터까지 빠르게 알림을 보내는 시스템을 구축하는 것이 중요하며 자사는 이러한 부분에서 다...
[샵샵 아프리카] 집집마다 전기 펜스 두른 남아공 2020-11-07 08:00:07
큰 빈부격차--백인가구 소득이 흑인가구의 평균 5배--와 높은 범죄율, 단지 전기료만으로 계산할 수 없는 막대한 사회적 비용 등을 상징한다. 1994년 아파르트헤이트(흑인 차별정책)가 끝난 지 4반세기를 넘겼지만 여전히 풀어야 할 과제인 것이다. sungjin@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