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전문가들 "손정민씨 타살 가능성 낮다"…계속되는 의문 2021-05-30 08:56:33
모았다. 먼저 유성호 서울대 법의학교실 교수는 "타인에 의한 익사, 강압에 의한 익사를 판단할 때 중요하게 생각하는 게 가슴 부위, 어깨 부위, 목 부위 압력 등 손상이 중요하다"며 "(하지만 고인의 신체에는) 억압이나 제압한 흔적은 없다"고 말했다. 박지선 숙명여대 사회심리학과 교수도 "익사를 시켰다고 한다면 그...
전문가들 "한강 실종 의대생, 타살 가능성 매우 낮아"(그알) 2021-05-30 01:33:00
"타살 가능성이 낮다"고 설명했다. 서울대 법의학교실 유성호 교수는 "타인에 의한 익사, 강압에 의한 익사를 판단할 때 중요하게 생각하는 게 가슴 부위라든지 어깨 부위, 목 부위에 압력이라든지 이런 손상이 중요하다. (고인의 사체에는) 억압이나 제압한 흔적은 없다"고 전했다. 이어 박지선 교수는 "익사를 시켰다고...
현대인 괴롭히는 우울증, 뇌의 리튬 분포와 상관있다 2021-05-29 15:32:48
프로그램의 중성자 전문가, 뮌헨대(LMU)의 법의학 전문가 등도 참여했다. 연구팀은 극단적 선택을 기도한 어느 우울증 환자의 뇌를 검사해 우울 장애가 없는 일반인 2명의 뇌와 비교했다. 감정 처리에 관여할 것으로 추정되는 부위를 포함해 뇌의 다양한 영역에서 모두 150개의 샘플을 채취했다. 연구의 초점은 회백질(gray...
`반지폭행 아기사망` 사건 살인죄 적용..."밤에 안자고 운다고" 2021-05-27 16:46:36
내용의 법의학 감정서를 재판부에 제출했다.… 검찰은 "피고인이 반지 낀 손으로 피해자의 이마를 때린 것이 급성경막하출혈의 원인이 됐는지에 대해 법의학 전문가에게 의뢰했다"며 "그 결과 반지 낀 손으로 때린 행위 자체는 원인이 되지 않으나, 사망 직전에 피해자를 흔들거나 던진 행위가 급성경막하출혈의 원인으로...
서울대서 가장 인기? "'죽과이' 인원 늘려라" 요청 쇄도 이유는 2021-05-27 11:03:47
없다는 교양과목이 화제다. 바로 법의학자 유성호 교수의 '죽과이(죽음의 과학적 이해)'가 주인공이다. 유성호 교수는 국립과학수사연구원 촉탁 법의관이자 서울대학교 의과대학 법의학과 교수를 맡고 있다. SBS '그것이 알고 싶다' 단골 자문단이기도 한 유성호 교수가 최근 '그알저알' 유튜브에...
표창원 "한강 의대생 친구 A씨 입장문 주목할 필요 없어" 2021-05-18 22:41:45
부모님의 의문과 아쉬움은 정말 죄송하지만 A씨 가족 분들이 받아들이셔야 될 것 같고, 감당해 내셔야 될 것 같다"고도 했다. 그러면서도 "하지만 나중에 모든 것들이 해소되서 법과학적으로나 법의학적으로나 또는 경찰수사적으로나 A씨 책임이 아니란 것이 확인되면 그때는 친구 A씨의 심리적 정신적 회복을 위해 많은...
'정인이 양모 못지않다'…'잔인한 방관' 일삼은 양부 행각 2021-05-15 19:04:30
증인으로 출석한 이정빈 가천대 의과대학 법의학과 석좌교수는 "정인이 오른쪽 팔을 보면 피부는 깨끗하지만 팔뼈 아래쪽 제일 말단 부위가 완전히 으스러졌다"며 "(때렸다기보다는) 팔을 비틀었다는 결론이 나온다. 으드득 소리가 났을 것"이라고 주장했다. 이 교수는 "정인이는 대장과 소장이 파열되지 않고 췌장 절단과...
해외서 아기 낳아 쓰레기봉투에 버린 비정한 싱가포르 커플 2021-05-13 10:11:10
수사 당국은 법의학 검사 결과, 이 신생아는 출산 당시에는 살아있었던 것으로 결론내렸다. 그러나 이들은 대만 수사당국이 2년 전 접촉했을 당시에는 이번 사건과 무관하다며 부인했다고 신문은 전했다. 해당 여성은 당시 자신이 임신한 상태가 아니었으며, 만약 그랬었다면 대만행 비행기에 탑승할 수도 없었을 것이라고...
`정인이 학대 사망` 양모 사형 선고될까…이번주 1심 선고 2021-05-09 07:34:48
법정 최고형인 사형을 구형했다. 검찰은 법의학자와 부검의들의 소견 등을 근거로 장씨가 이미 손상을 입은 상태였던 정인양의 복부를 사망 당일 강하게 밟아 치명상을 가했다고 결론 내렸다. 양부 안씨에게는 징역 7년 6개월을 구형했다. 장씨 변호인은 정인양에 대한 지속적인 폭행이 있었다는 사실은 인정하면서도 ...
한강 투신 후 구조요청했더니 비아냥…法 "배상 책임 없다" 2021-05-06 11:41:10
부족하다"며 당시 한강 유속을 고려했을 때 A씨 자신도 위치를 특정하지 못했고, 위치추적 유효 반경이 넓어 수난구조대가 A씨의 위치를 정확히 파악해 구조할 수 있었다고 단정하기 어렵다고 했다. 또 한 법의학연구소의 사실조회 결과에 따르면 A씨가 신고 후 약 5분이 지났을 무렵 이미 의식을 잃고 사망했을 가능성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