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젠슨황 등 글로벌 CEO, 전용기 타고 경주 온다 2025-10-24 17:55:33
하네다 공항을 잇는 전세기를 운영하며, 젠슨 황 CEO,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 정의선 현대자동차 회장 등이 이용자로 거론된다. 이번 APEC CEO 서밋에는 총 1,700여 명의 글로벌 경제 리더가 참가한다. 포항경주공항은 지난 4월 SK그룹 최태원 대한상공회의소 회장의 건의로 '글로벌 CEO 전용 공항'으로 지정됐다....
[2025 미리경험하는 미래내일] ESG지원형 참여자·참여기업 추가 모집 2025-10-24 16:41:06
한국경제TV가 고용노동부와 대한상공회의소가 주관하고 한국경제TV가 운영하는 2025년 미래내일 일경험 사업 중 ESG지원형 사업을 확대한다고 밝혔다. 한국경제TV는 지난 상반기 'AI 미디어 크리에이터 아카데미+' 프로그램을 성공적으로 운영했는데, 하반기에는 270여명의 청년 참여자들을 대상으로 교육을...
파키스탄·아프간 무력충돌 후 국경폐쇄…양국 모두 물가상승 2025-10-24 11:48:23
아프간 수도 카불에 있는 파키스탄·아프가니스탄 상공회의소 소장인 칸 잔 알로코자이는 로이터에 "(양국간) 모든 교역과 이동이 충돌 이후 중단됐다"고 말했다. 알로코자이 소장은 이어 "하루가 지나면 양측에서 약 100만달러(약 14억4천만원)의 손실이 발생한다"고 덧붙였다. 교역 상품의 대부분은 신선한 과일 및 채소,...
엔비디아 젠슨 황, 전용기 타고 경주 온다 2025-10-24 10:36:47
대한상공회의소가 개최하는 '2025 APEC CEO 서밋'에 참석하기 위해 포항경주공항 등을 이용할 예정이다. 포항경주공항은 국제공항은 아니지만, 이달 말까지 CIQ(세관·출입국·검역) 시스템 구축이 완료된다. 세계적 기업 대표들은 전세기나 자가용 비행기를 이용해 입국하는데, 포항경주공항에는 APEC 행사 기간...
한경협, 美 테네시 주지사 간담회…현지투자 애로사항 전달 2025-10-24 07:30:01
미국 주지사와 교류해 왔다. 한경협은 지난 8월 이재명 대통령의 미국 순방 당시 워싱턴 DC에서 이 대통령 초청 '한미 비즈니스 라운드 테이블'을 개최했다. 1988년부터는 미국상공회의소와 '한미재계회의'를 운영하며 한국 기업의 대미진출과 양국 정·재계 간 교류를 지원하고 있다. sh@yna.co.kr (끝)...
[APEC D-7] ④ 글로벌 경제계 거물 총집결…국내 대기업도 총력 지원 2025-10-24 07:01:08
대한상공회의소가 APEC 정상회의 공식 부대행사로 28~31일 주관하는 아시아·태평양 지역 최대 민간 경제포럼인 '2025 APEC CEO 서밋'에는 젠슨 황 CEO를 비롯해 세계를 대표하는 기업인들이 대거 참석한다. 황 CEO는 최태원 대한상의 회장 겸 SK그룹 회장,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 정의선 현대차그룹 회장, 구광모...
"회계서비스만으론 성장 어려워…종합 컨설팅 능력 입증할 것" 2025-10-23 17:20:39
현안의 협력 방안을 논의하는 자리다. 대한상공회의소가 주최하는 이 행사에 딜로이트는 지식 파트너를 맡았다. 지식 파트너는 APEC CEO 서밋에서 기업인들이 논의할 주제를 설정하고 각종 세션을 준비하는 역할을 한다. 2009년부터 지난해까지 PwC글로벌이 15년 연속 이 역할을 도맡았는데 올해 딜로이트가 이를 맡았다....
"공장 로봇·기계는 관세 빼달라"…차업계, 미 정부에 촉구 2025-10-23 16:11:22
반대 입장을 표명했다. 미국소매협회(NRF), 미국상공회의소 등도 우려의 목소리를 냈다. NRF는 관세와 공급 부족이 비용과 소비자 가격을 동시에 끌어올릴 것이라면서 "회원사들이 매장·창고·물류센터에서 로봇을 더 많이 활용하고 있다"고 했다. 미국 상공회의소는 반도체 제조에 필요한 극자외선(EUV) 노광 장비 등 일...
최태원, 日 다카이치 총리에 축하 서한 "경제 협력 확대 기대" 2025-10-22 18:44:52
상공회의소 최태원 회장이 지난 21일 치러진 국회 총리 지명 선거에서 제 104대 총리로 선출된 다카이치 사나에 신임 일본 총리에게 축하 서한을 보냈다고 22일 밝혔다. 최태원 회장은 서한을 통해 "다카이치 총리의 리더십이 일본에 새로운 활력으로 작용하고 인근 국가들과 지역 전반의 의미 있는 진전을 이끌어 나가리라...
"韓 대기업 R&D 稅공제율 OECD 최저" 2025-10-22 18:19:29
대한상공회의소는 22일 OECD 33개국 세제지원 제도 비교 분석 결과를 발표했다. 결과에 따르면 R&D 세제 인센티브 제도에서 대기업과 중소기업 간 공제율을 차별적으로 운영하는 국가는 한국과 일본 독일 캐나다 호주 아이슬란드 등 6개국뿐이었다. 미국과 영국 프랑스 등 27개국은 공제율에 차등이 없었다. 대·중소기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