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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동열의 고사성어 읽기] 옥석혼효 (玉 石 混 淆) 2019-06-03 09:00:12
글이 아니라고 수양에 도움되는 말을 버리지 않았다. 한나라와 위나라 이후로도 ‘본받을 만한 좋은 말(嘉言)’이 많이 나왔지만, 식견이 좁은 사람들은 자구(字句)에만 매달려 오묘한 이치를 가벼이 한다.”갈홍은 큰 것에만 매달려 정작 작은 것에 담긴 뜻을 소홀히 하는 세태를 나무란다. 《시경》이나...
정·관·재계 密談은 여기서 이뤄진다 2019-05-20 16:24:13
때부터 비밀 회동이 잦았다. 조선 세조는 수양대군 시절 이곳에 있던 사저에서 측근들과 왕을 꿈꿨다. 전두환 정권 시절 재야인사들은 이 자리에서 직선제 개헌을 요구하는 결의문을 낭독했다. 2012년 문재인 대통령과 안철수 전 바른미래당 대표의 대선 후보 단일화도 이 자리에서 이뤄졌다. 사람을 끌어들이는 터의 기...
`라디오스타` 이다지, 100억 계약? "국영수 강사는 가능" 2019-05-16 11:31:26
더했다. 이다지는 "영화 `관상` 수양대군 역의 이정재를 보고 소름 돋았다. 싱크로율 1위"라고 강조했다. 이후 이다지는 MC들을 보고 역사상 잘 어울리는 인물로 가상캐스팅, 김구라는 흥선대원군, 김국진은 인현왕후를 꼽아 폭소를 유발했다. 박지우는 최근 `댄스스포츠 세계대회`에 심사위원으로 가게 됐다는 소식과 함께...
[문화유산] 신록의 계절에 더욱 좋은 공주 마곡사 2019-05-13 08:01:02
사람인 매월당 김시습이 머물던 곳이다. 김시습은 수양대군(세조)이 단종을 제거하고 정권을 장악한 계유정난 이후 사육신의 시신을 수습해 장례를 치른 뒤 이곳에서 은신하고 있었다. 세조가 자신을 만나러 온다는 소식에 김시습이 먼저 떠나고 없자 세조가 '김시습이 나를 버렸으니 가마를 타고 갈 수 없다'며 ...
최치원·원효대사·이황이 사랑한 청량산…12개 암봉이 절경이로다 2019-05-06 15:25:43
성지순례하듯 다녀가며 학문과 수양을 쌓았다. 1896년 청량의진이 조직돼 의병투쟁의 근거지가 되기도 했다.청량사 유리보전 옆길로 이어진 가파른 산길 끝에 오르면 하늘과 가장 가까운 다리를 만난다. 2005년에 놓은 하늘다리는 해발 800m의 자란봉과 선학봉을 연결한다. 우리나라에서 가장 긴 산악 현수교다. 다리를...
"단종 때 이징옥 거병은 난 아닌 의거"…소설 '물망' 2019-05-03 15:29:19
1453년 수양대군이 계유정난으로 사실상 왕권을 잡고 이징옥을 불러올리자, 서울로 오던 그는 정변을 눈치채고 돌아가 자신의 자리에 임명된 박호문을 죽였다. 그리고 스스로 대금황제(大金皇帝)라 칭하며 도읍을 오국성(五國城)에 정하려 하니 야인(野人)들이 복종했다고 한다. 이징옥은 군사를 일으켜 수양대군에 맞서려...
[#꿀잼여행] 강원권: '왕위 찬탈' 슬픈 역사에 스며든 봄빛…영월 단종문화제 2019-04-26 11:00:03
= 숙부인 수양대군에게 왕위를 뺏기고 청령포에 유배됐던 조선 6대 임금 단종의 슬픈 역사가 주말 화려한 야행(夜行)으로 재현된다. '제53회 단종문화제'가 26∼28일 동강 둔치를 중심으로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 장릉, 청령포 등 강원 영월군 일대에서 막을 올린다. 단종문화제는 단종의 고혼과 충신의 넋이 서린...
[#꿀잼여행] 영남권: "승전고를 울려라"…이순신 장군 승전 깃발 꽂은 당항포 2019-04-26 11:00:03
열린다. 와룡문화제는 1958년 시작한 사천문화제(사천수양제)와 1960년에 시작한 향토문화제(한려문화제)를 합한 것이다. 이 축제는 1995년 옛 삼천포시와 사천군이 통합해 사천시로 출범하며 시작됐다. 축제는 옛 사천군과 삼천포시 중간지점에 들어선 사천시청에서 열린다. '천년의 사천(泗川), 미래를 밝히다'란...
화웨이 스마트폰용 반도체, 애플 '아이폰' 넘보나…"성능 필적" 2019-04-26 07:00:04
셈이다. 시미즈 히로하루(?水洋治) 테크날리에 사장은 "하이실리콘의 미세회로 설계능력은 세계 최고 수준"이라고 평가했다. 현행 '4G'스마트폰용 반도체는 퀄컴이 최대 업체이며 하이실리콘을 거느리고 있는 화웨이, 애플, 대만 미디어텍(聯?科技) 등이 뒤를 쫓는 상황이다. 그러나 5G용에서는 퀄컴과 화웨이가...
450년만에 재현한 퇴계 귀향길 걷기 마무리 2019-04-21 10:04:52
어린 임금을 보좌했으나, 낙향해 학문을 수양하며 만년을 보내고자 했다. 이에 퇴계는 여러 차례 사직을 청한 끝에 1569년 3월 4일 일시적 귀향 허락을 받아냈다. 다음날 바로 길을 나선 퇴계는 임금의 배려로 충주까지 관선(官船)을 이용했고, 이후에는 말을 타고 죽령을 넘어 도산서원에 이르렀다. 퇴계학 전문 연구자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