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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순의 거장들, 무대 위에선 청년…"초월적 음악세계 보여줘" 2017-05-01 08:23:01
생일을 기념하는 월드 투어의 일환이다. 크레머는 1967년 퀸 엘리자베스 콩쿠르 3위, 1969년 파가니니 콩쿠르 우승 및 몬트리올 콩쿠르 2위, 1970년 차이콥스키 콩쿠르 금메달 등 연주자로서도 화려한 이력을 자랑하지만, 현재 그를 '콩쿠르 우승자' 정도로 기억하는 이는 거의 없다. 크레머는 연주자로서 세계적인...
권혁주, 충격 안긴 음악천재의 갑작스러운 돌연사 2017-04-27 14:54:20
칼 닐센 바이올린 콩쿠르 한국인 최초 우승했고, 이듬해 퀸엘리자베스 콩쿠르 6위 입상 하면서 세간의 주목을 받은 음악천재다. 한국예술종합학교 예비학교를 거쳐 모스크바 중앙음악학교와 차이콥스키 음악원에서 수학했으며 모스크바 방송 교향악단, 모스크바 필하모닉 오케스트라와 협연하는 등 국내외에서 활발하게...
바이올리니스트 故권혁주 모친 "아들의 연주 멈추지 않길" 2017-04-27 13:30:16
3세에 바이올린을 시작해 6세에 음악저널 콩쿠르에서 최연소 1위를 하며 일찍부터 주목받은 '바이올린 영재' 출신 연주자다. 아이큐가 184일 정도로 머리가 좋아 '천재 바이올리니스트'로도 불렸다. 11세이던 1997년에는 청소년을 대상으로 하는 영 차이콥스키 국제 콩쿠르 2위에 오르고 2004년 파가니니...
툴루즈 카피톨 국립 오케스트라 내한·쿨티셰프 피아노 독주회 2017-03-29 09:49:53
선보인다. 협연자로는 2015년 한국인 최초로 퀸 엘리자베스 콩쿠르에서 우승한 임지영이 나선다. 티켓 가격은 4만~8만원. ☎ 1544-8117 ▲ 러시아 출신 피아니스트 미로슬라프 쿨티셰프가 오는 5월 22일 서울 서초동 예술의전당 콘서트홀에서 피아노 리사이틀을 연다. 쿨티셰프는 2007년 차이콥스키 콩쿠르에서 1위 없는...
관객이 건넨 벨소리를 바흐 풍으로…클래식 즉흥연주 들어볼까 2017-03-20 14:20:33
나고야 국제음악 콩쿠르에서 최연소 2위 수상을 거머쥐며 주목받기 시작한 이후 홍콩 국제 피아노 콩쿠르 최연소 2위, 더블린 국제 피아노 콩쿠르 최연소 2위를 연달아 수상하며 실력을 인정받은 연주자다. 2010년에는 세계적 권위의 퀸 엘리자베스 콩쿠르의 파이널리스트 및 최연소 연주자 특별상을 받으며 음악계 주목을...
사전 준비는 없다…피아니스트 박종해 '즉흥 무대' 열어 2017-03-15 17:45:23
나고야 국제음악 콩쿠르에서 최연소 2위 수상을 거머쥐며 주목받기 시작한 이후 홍콩 국제 피아노 콩쿠르 최연소 2위, 더블린 국제 피아노 콩쿠르 최연소 2위를 연달아 수상하며 실력을 인정받은 연주자다. 2010년에는 세계적 권위의 퀸 엘리자베스 콩쿠르의 파이널리스트 및 최연소 연주자 특별상을 받으며 음악계 주목을...
창단 11주년 실내악팀 트리오제이드가 들려주는 브람스 2017-03-03 15:35:48
지었다. 세 연주자는 각기 제네바 국제콩쿠르, 퀸 엘리자베스 콩쿠르, 윤이상 국제음악콩쿠르 등에서 입상한 실력파다. 팀으로는 2015년 오스트리아에서 열린 슈베르트 국제 실내악 콩쿠르에서 1위 없는 3위를 차지하며 한국팀으로는 처음으로 입상했다. 같은 해 노르웨이 트론하임 국제 실내악 콩쿠르에서도 3위에...
피아니스트 김다솔 美무대 데뷔…워싱턴DC·뉴욕 리사이틀 2017-03-03 02:46:40
국제음악콩쿠르 우승하며 두각을 나타냈다. 그는 16세 때 독일 라이프치히 국립음대로 건너갔으며 이후 하노버 국립음대에서 최고 연주자 과정을 밟았다. 2008년 슈만 국제음악콩쿠르, 2010년 퀸 엘리자베스 국제음악콩쿠르, 2011년 프랑스 에피날 국제피아노콩쿠르 등에서 입상했으며, 권위있는 프랑스 라로크당테롱 뮤직...
제11회 대원음악상 대상에 김대진 한예종 교수 2017-02-28 12:52:30
클래식계 간판스타들을 육성했고 퀸 엘리자베스 콩쿠르 등 세계 주요 음악콩쿠르의 심사위원으로 활동하며 한국 음악계의 위상을 높였다"고 선정 이유를 설명했다. 이어 "지휘자로서는 수원시립교향악단을 이끌며 뉴욕 카네기홀 무대 등에 올랐다"며 "연주자로서도 독주와 반주를 가리지 않고 충실하게 기량을 선보였다"고...
설원 위에서 사랑 속삭인 첼로와 판소리…재즈까지 한 무대에 2017-02-16 15:23:48
19일까지 8차례의 무대로 이어진다. 2015년 퀸 엘리자베스 콩쿠르 우승자인 바이올리니스트 임지영, 워싱턴 인터내셔널 성악 콩쿠르에서 1위를 거머쥔 소프라노 매기 피네건, 최근 서울시향의 첼로 객원 수석으로 무대에 오르기도 했던 첼리스트 이상 엔더스, 2014년 UNISA 국제 플루트 클라리넷 콩쿠르 우승자 김상윤 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