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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MZ세대 사로잡은 `쩐루` 무엇?…올해 100만 상자 수출 2021-09-07 10:34:49
덕분이란 해석이다. 하이트진로 집계에 따르면, 소주류 구입 경로의 74%가 중국 현지 판매채널이다. 기존 교민 중심의 판매에서 현지 판매로 옮겨갔 셈이다. 실제로 대부분의 할인매장과 편의점, 주요 온라인 채널에서 ‘쩐루’를 쉽게 구입할 수 있다. 인기를 반영하듯 최근 중국 SNS에서는 ‘쩐루통(眞露桶)’이 화제가...
병뚜껑 안 열리는 '처음처럼', 소비자들 "하…뚜껑 열리네" [박종관 기자의 食코노미] 2021-09-06 17:23:41
생겼다. 롯데칠성음료의 병뚜껑은 세왕금속이 만들어 납품하고 있다. 주류업계 관계자는 “고리에 적정한 수준으로 칼집이 들어가지 않아 벌어진 문제로 보인다”고 지적했다. 하이트진로는 지난해 말 참이슬과 진로에 ‘투 스플릿’ 방식 병뚜껑을 먼저 도입했다. 삼화왕관에서 납품하는 하이트진로의 병뚜껑에선 아직까지...
요즘 홍대 앞에서 가장 핫한 술은 '애플사이다' 2021-08-29 17:20:19
브랜드로 하이트진로에서 수입해 판매하고 있다. 최근 3년간 국내 시장에서 판매 성장률이 90%에 달하는 등 애플사이다의 대중화를 이끌었다. 아일랜드에서 온 매그너스 쥬시애플은 세 제품 중 사과주 함량이 가장 높아 사과의 깊은 풍미를 느끼기에 좋다. 최근에는 국내에도 애플사이다를 제조하는 양조장이 늘어나고...
올해도 생수 `수질 부적합`…안심할 수 없다 [신선미의 똑.소.리] 2021-08-27 19:06:36
하이트진로음료 세종공장, 삼정샘물, 우리샘물(옛.기쁜우리월드), 씨엠(옛.크리스탈)인데요. 이 가운데 2곳은 당장 이번달에도 원수의 수질기준 미달로 행정처분을 받았습니다. 하이트진로음료 세종공장은 지난 5일, 제조업체 우리샘물(옛.기쁜우리월드)은 지난 19일 행정처분을 받고 현재, 환경부 홈페이지에도 공표돼...
누가 만원짜리 소주 사먹냐고?…1400만병 불티나게 팔렸다 2021-08-27 06:10:39
비싸다고 할 수도 있지만 도수가 높아 다른 음료와 섞어 마시면 양이 늘어난다. 용량 대비 그렇게 비싸다는 생각도 안 든다"며 "게다가 음식점에서 판매하는 가격과 비교하면 가성비도 훨씬 좋은 편"이라고 말했다. 평소 회를 즐겨 먹는다는 30대 직장인 김모 씨도 "횟집에서 회를 떠오고 프리미엄 소주를 마트에서 사오면...
오늘도 `생수` 마셨는데…알고보니 수질 `부적합` [신선미의 똑.소.리] 2021-08-24 18:20:54
석수(하이트진로), 동원샘물, 풀무원샘물도 수질 부적합 판정을 받았던 제조업체가 포함됐습니다. <앵커> 저렇게 유명한 생수업체들도 포함이 됐다고 한다면, 요즘 대형마트들도 자체 브랜드로 생수 많이 만들잖아요. 그쪽도 문제가 될 수 있겠습니다. <기자> 네 그렇습니다. 대형마트나 e커머스의 PB생수 또한 안심할...
`참이슬 후레쉬` 더 순해진다…16.9→16.5도로 낮춰 2021-08-19 10:37:41
트렌드를 공략한다는 방침에서다. 19일 유통업계에 따르면 하이트진로(000080)는 지난 17일부터 참이슬 후레시의 알코올 도수를 16.5도로 낮춰 생산하기 시작했다. 지난해 5월 17도에서 16.9도로 소폭 저감한 이후 약 1년 3개월 만이다. 도수를 낮춰 생산한 물량은 기존 16.9도 제품 재고가 소진되는 대로 시장에 풀릴...
소맥보다 '소토닉'에 빠진 홈술족 2021-08-18 18:12:29
등과 곁들여 마시는 술이다. 하이트진로음료는 토닉워터를 소주에 섞어 마시는 소토닉이 인기를 얻자 ‘토닉워터 깔라만시’ ‘토닉워터 자몽’ 등 확장 제품을 연이어 선보였다. 저칼로리 음료에 대한 소비자의 선호가 높아지자 무칼로리 ‘진로토닉워터 제로’도 내놨다. 홈파티족과 캠핑족을 위해 250mL 캔과 300mL 페트...
'홈술' 뜨자 토닉워터도 떴다 2021-08-18 10:12:38
수 있는 토닉워터의 인기가 높아지고 있다. 하이트진로음료는 '진로토닉워터'의 올 상반기 매출이 전년 동기 대비 12% 늘어났다고 18일 밝혔다. 하반기에도 성장세가 이어지고 있어 올해 매출은 200억원을 돌파할 것으로 전망된다. 1976년 처음 출시된 진로토닉워터는 국내 토닉워터 시장에서 점유율 70% 이상을...
소맥 대장주 `하이트`는 웁니다…`곰표` 효과 톡톡 `롯데칠성` 2021-08-10 14:47:11
실제 하이트진로는 지난해 코로나 기간이었음에도 불구하고 영업이익 1,985억 원을 기록하며 2011년 합병 이후 최대 실적을 기록했다. 주류 업계 대부분이 감소세인 상황에서 나홀로 성장을 한 것이다. 하지만 올해 분위기는 지난해와 또 다르다. 하이트진로는 지난해 맥주 부문 매출액이 8120억 원으로 전년(7266억 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