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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13 선거] 보수 아성 해운대을 뚫어낸 윤준호 당선인 2018-06-14 02:01:37
학생회장 시절 6월 항쟁에 참여했다. 당시 6월 항쟁 국민운동 부산본부 상임집행위원이던 문재인 대통령을 이때 처음 만났고 2012년 대선에서 문 대통령의 선거운동을 지원하면서 정치에 입문했다. 2014년 새정치민주연합 후보로 해운대구청장 보궐선거를 시작으로 2014년 국회의원 보궐선거, 2016년 20대 총선에서 연달아...
[6·13 선거] '투옥 학생운동권' 출신 송갑석 국회 입성 2018-06-13 23:41:51
총학생회장들의 전유물처럼 받아들여졌으나, 송 당선인은 당시 지방대 학생회장으로서는 처음으로 전대협 의장을 맡아 주목받았다. 전대협 의장 활동 당시 김대중 평민당 총재를 만나 "조국의 민주화를 위해 청년지도자로서 열심히 일하라"는 당부를 받은 일화도 회자한다. 전대협 의장 시절 국가안전기획부에 불법연행돼...
홍콩서 톈안먼 시위 29주년 추모 대규모 촛불집회(종합) 2018-06-04 23:26:12
인사들을 위한 모금 활동을 펼쳤다. 홍콩중문대학 학생회장 취줘시(區倬僖)는 홍콩 명보와의 인터뷰에서 올해 추모집회에 참석하지 않은 이유에 대해 "자신을 중국인이라고 인정하지 않는 홍콩인들이 점점 늘어나고 있다"며 "홍콩인들은 중국의 민주화에 대한 책임이 없다"고 말했다. ssahn@yna.co.kr (끝) <저작권자(c)...
[한국학 현장 보고서] ⑤ "촛불, 역동성의 매력" 인니 친한파들 2018-06-04 08:30:02
일에 앞장서고 싶다"고, 학생회장인 알피아니 라미(3학년) 씨는 "할리우드 못지않은 한국 영화산업을 벤치마킹해 인도네시아 영화부흥을 이끄는 사업을 펼치고 싶다"고 했다. 한국 유학을 꿈꾸는 학생들도 여럿 있었다. 신경숙 소설 '엄마를 부탁해'에 푹 빠졌다는 아나스타샤 하나스쁘티(2학년) 씨는 "졸업하면...
[기초의원 후보 명단] 강원-1 2018-05-25 22:35:06
▲ 윤민섭(정·38·전 강원대 학생회장) = 1억4천200만원, 병역필, 124만원, 전과 3건 ▲ 장미화(무·56·여·시의원) = -4천400만원, 해당없음, 2천530만원, 전과없음 <라선거구> ▲ 김지숙(민·47·여·전 강원교육정책참여단 위원) = 7천만원, 해당없음, 12만원, 전과없음 ▲ 송인수(민·54·전 SC제일은행지점장) =...
"평양에서 만나자"…서울대 총학, 김일성대와 학생교류 추진 2018-05-17 18:09:49
6일 총학생회장과 단과대 학생회장들의 의사결정 기구인 운영위원회를 열고 추진위 구성 안건을 논의했다. 참석자 11명 중 찬성 7명으로 추진위 구성이 의결됐다. 추진위에는 총학생회, 사범대학 학생회, 자유전공학부 학생회 등이 참여했다. 추진위원장은 총학생회장과 학내 단체인 서울대 6·15 연석회의 최승아 의장이...
카네이션 안 된다니 야생화 꽃다발 "쌤 고맙습니다" 2018-05-15 10:48:41
교사들에게 전달했다. 전진우 학생회장은 "감사한 마음을 담아 직접 제작한 타이포셔너리를 선생님들에게 드릴 수 있어 너무 기쁘다"고 말했다. 일부 학교 학생들은 이날 점심시간을 이용, 스승의 은혜에 감사하는 마음을 담은 음악회 등을 열었다. jcpark@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경남 고등학생들 두발 규제 불만…교육청 "타당성 검토" 2018-05-14 11:48:40
김해시 낙동강학생교육원에서 열린 '고등학교 학생회장단·교육감 권한대행과의 대화'에서 학생들의 볼멘소리가 터져 나왔다. 대화에는 도내 고등학교 190여 곳 중 170곳의 학생회장이 참석했다. 1시간여 동안 계속된 대화에서 학생들은 "두발 길이 제한은 불합리하고 비교육적이다"고 토로했다. 학생들은 '...
[2019학년도 대입 전략] "대학은 다양한 관심과 리더십있는 학생을 원하죠" 2018-05-14 09:00:49
있는 기회다. 학생 중에는 학생회장에 입후보해서 떨어진 것을 굉장히 큰 오점이라고 생각하는 학생이 있다. 중요한 것은 이후 이루어진 활동이다. 학생회장에는 떨어졌지만, 학급 반장으로서 학교의 급식 문제에 대해 적극적으로 해결하려는 모습과 활동을 보였다면 ‘오히려 직책에 연연하지 않고 학생 전체를 위해...
서울 중·고교 학생대표 모인 학생참여위원회 8기 출범 2018-05-08 12:00:20
처음 출범한 학생회 네트워크로, 각 학교 학생회장이 참여해 정책을 제안하고 학생자치 예산을 심의·운영한다. 이들은 학생의회, 분과별 상임분과위원회를 꾸려 서울교육 관련 정책 제안과 단위 학교별 학생자치 지원 활동에 나선다. 특히 올해는 상임분과위의 사회참여활동과 교육청이 지원하는 '학생참여예산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