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출범 석달 공수처 '헛바퀴'…접수사건 800건 손도 못대 2021-04-11 18:00:27
관용차를 제공한 것과 그 과정을 허위로 해명한 점 등으로 수원지검과 대검에 고발당한 상태다. 공수처로선 1호 수사에 성공적으로 착수해 공공 신뢰를 회복하는 것 외에는 뾰족한 방법이 없어 보인다는 게 법조계의 시각이다. 공수처는 김학의 전 법무부 차관 불법 출국금지 의혹 등 대형 사건을 넘겨받은 상태다....
331개 공공기관 공시 점검…'우수'는 15곳, '불성실'은 2곳 2021-04-09 18:00:01
채용, 임원연봉, 업무추진비 등 기관 운영·재무 관련 19개 항목의 지난해 공시 내용을 점검하고 항목별 위반 정도에 따라 벌점을 매겼다. 주요 항목의 경우 고의·중과실에 따른 미공시나 허위공시는 5점, 경과실에 따른 미공시나 공시오류는 3점의 벌점이 부과된다. 점검 결과 한국가스공사, 한국조폐공사, 한전KDN,...
[법알못] "허위사실로 입사 취소라뇨" 억울한 신입사원의 항변 2021-04-07 16:14:06
원서 허위 기재로 입사 취소된 이번 사건에 대해 "누가 보더라도 사회통념상 알려야 할 사항에 대해 숨긴 것은 분명하고, 이로써 회사가 착각을 일으켜 직원 채용 업무를 방해받았으므로, 업무방해죄에 성립할 수 있을 듯하다"고 설명했다. ※[법알못]은 우리가 일상 속에서 피해를 당한 사연을 다양한 독자들과 나누는...
교수 이직 막고, 학생수 조작…역량평가 목매는 대학들 2021-04-04 17:56:00
더 채용하려고 했지만 기존 교수들의 반발이 커 무산됐다”고 했다. 이어 “일부 대학에서는 정년퇴임한 교수를 급히 불러와 자리에 앉히는 웃지 못할 일도 벌어진다”고 전했다. 지방 대학가에서는 “대학들이 교육부 평가를 앞두고 신입생 충원율 등의 지표를 맞추기 위해 공시자료를 조작한다”는 말도 공공연히 나돌고...
'아빠 찬스'에 또 연루된 최강욱…주진형 이중국적 딸 비서 채용 2021-04-01 17:39:12
전 법무부 장관 자녀의 인턴확인서를 허위 발급해준 혐의로 유죄 판결을 받은 최강욱 열린민주당 대표가 주진형 열린민주당 최고위원의 딸 주모씨를 8급 비서로 채용한 것으로 확인됐다. 한국과 미국 이중 국적자인 주씨의 국회 공무원 임용은 이례적이다. 또다시 ‘아빠 찬스’ 논란이 불거질 것이란 관측이 나온다. 1일...
또 아빠 찬스?…최강욱, 주진형 이중국적 딸 8급 비서 채용 2021-04-01 16:45:28
확인서를 허위 발급해준 혐의로 1심에서 유죄 판결을 받은 최강욱 열린민주당 대표가 주진형 열린민주당 최고위원의 딸 주 모 씨를 8급 비서로 채용한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과 미국의 이중 국적자인 주 씨의 국회 공무원 임용은 이례적이다. 여권에서 또다시 '아빠 찬스' 논란이 불거질 것이란 관측이 나온다....
"'국정농단' 사건 관련자 허위 진술 고통" 소송냈던 최서원, 패소 2021-03-26 20:53:39
전 최순실)씨가 '국정농단' 사건 관련자의 허위 진술로 고통을 받았다며 낸 손해배상 청구 소송 1심에서 패소했다. 26일 서울중앙지법 민사88단독 김범준 판사는 최 씨가 A씨를 상대로 낸 손해배상 청구 소송에서 원고 패소 판결했다. A 씨는 국정농단 수사 당시 'KT 낙하산'이라고 불렸던 인물이다....
`꼬우면 이직해` 작성자 고발한 LH…블라인드선 결국 못 잡아? [이지효의 플러스 PICK] 2021-03-15 17:35:58
필터링해서 볼 수 있다고 합니다. 정보 보안이나 시스템 담당자가 블라인드 인증메일을 받은 사람들의 리스트를, 메일서버에서 취합하는 것은 기술적으로 어렵지 않다고 하네요. 그러니 익명에 기대어 허위 정보 등을 유포하는 안 좋은 방식으로 사용해서는 안될 것 같습니다. <앵커> 허위 정보가 퍼질 수 있다면...
'채용비리 인사' 승진에 금감원 내홍 심화…노조, 특별감찰 청구(종합) 2021-03-15 17:25:45
채용 비리를 도운 것으로 드러났다. 다만 검찰이 기소하지 않아 형사처벌은 면했다. A씨는 또 2016년 서울의 한 대학 학부를 나왔지만 지역인재로 분류되기 위해 카이스트 학부를 졸업했다고 허위 기재한 지원자의 합격에도 관여했다. 당시 이를 알아챈 직원의 문제 제기가 있었지만 묵살된 것으로 조사됐다. 금감원은...
'채용비리 인사' 승진에 금감원 내홍 심화…노조, 특별감찰 청구 2021-03-15 12:00:00
합격권 응시자 평판을 부정적으로 작성해 채용 비리를 도운 것으로 드러났다. 다만 검찰이 기소하지 않아 형사처벌은 면했다. A씨는 2016년 서울의 한 대학 학부를 나왔지만 지역인재로 분류되기 위해 카이스트 학부를 졸업했다고 허위로 기재한 지원자의 합격에도 관여했다. 당시 이를 알아챈 직원의 문제 제기가 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