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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제련소 투자 놓고 '고려아연vs영풍·MBK' 갈등 격화 2025-12-17 21:15:52
때도 요청하는 조건"이라며 "비슷한 거래에서 통상적 수준"이라고 해명했다. 실제로 희소금속을 생산하는 MP머티리얼스의 경우도 미국 전쟁부에서 4억달러를 투자받으면서 최대 15%의 지분을 넘겨주는 옵션 계약을 맺은 바 있다. 고려아연 측은 '추가 지분 20% 취득권'과 관련해서는 "기업가치가 22조원일 때 정상...
광물·지분·배당 다 챙긴 美…고려아연 '투자 계약' 논란 2025-12-17 18:10:54
제련소 기업가치가 150억달러(약 22조원)에 달할 정도로 순항하면 추가로 20% 지분을 시가에 취득할 수 있다. 미 정부는 이 밖에도 다방면에서 수익권을 가진다. 우선 합작법인은 제련소 운영법인에서 매년 최대 1억달러 규모 수수료를 지급받는다. 또 수익이 나면 매년 일정 수익의 20%를 성과 보수로 차별적으로 받는다....
[단독] 고려아연 테네시 '11조 공장'…美정부, 지분 34%까지 챙긴다 2025-12-17 17:54:45
매입할 수 있다. 제련소 기업가치가 150억달러(약 22조원)에 달하면 추가 20% 지분을 취득할 수 있는 권리도 부여했다. 제련소 사업회사는 합작법인에 매년 최대 1억달러의 수수료를 지급해야 한다. 미국에서 각종 인허가 서비스를 받는 대가다. 합작법인의 최대주주는 지분 40%를 보유한 미국 전쟁부와 상무부다. 고려아연...
해산물 뷔페 30만원…삼겹살 저녁도 5만원 2025-12-17 17:48:56
잡았다. 웨스틴조선서울의 ‘아리아’는 지난해 말 저녁 기준 19만원이던 뷔페 가격을 올해 20만5000원으로 인상했다. 서울신라호텔 ‘더 파크뷰’와 롯데호텔서울 ‘라세느’ 뷔페의 연말 저녁 가격도 각각 1만원 올라 22만5000원이 됐다. 다른 5성급 호텔 뷔페도 가격을 줄줄이 인상했다. 서울 롯데월드몰에 있는 해산물...
하나·신한투자증권도 발행어음 사업 인가 획득 2025-12-17 17:30:34
제22차 정례회의를 열고 하나증권과 신한투자증권에 발행어음을 활용한 자금조달 업무 등을 허용하는 ‘종합금융투자사업자 지정 및 단기금융업(발행어음) 인가’ 안건을 심의·의결했다고 밝혔다. 종합금융투자사업자는 자기자본 4조원 이상 증권사를 대상으로 일정 요건을 충족할 경우 지정한다. 단기금융업 인가를 받은...
지방에 내년 '9조원 돈벼락' 내린다…교부세율 상향 '재정 빅뱅' 2025-12-17 17:26:12
정부 계획대로 교부세율이 22%로 오를 경우 지자체가 쓸 수 있는 보통교부세는 내년 70조 9000억 원으로 추산된다. 이는 현행 유지 시(61조 7,000억 원)보다 무려 9조 2000억 원이 늘어난 규모다. 시장·군수·구청장협의회 요구안인 24.24%까지 인상될 경우 증액 규모는 16조 6000억 원에 달한다. 정부는 예산 배분 방식의...
[취재수첩] 대통령 한마디에 더 꼬이는 KDDX 사업 2025-12-17 17:19:56
22일 방위사업추진위원회를 열어 KDDX 사업을 재논의할 예정이다. 수의계약, 경쟁입찰, 공동설계 세 가지 안이 모두 테이블에 올라 있지만 어떤 결론이 나더라도 후폭풍은 불가피해 보인다. 2029년까지 KDDX 여섯 척을 모두 도입해 2030년 실전 배치하겠다는 해군의 목표는 달성이 불가능할 것으로 업계는 보고 있다. 이미...
하나증권·신한투자증권 발행어음 인가…4조 이상 종투사 7곳으로 늘어 2025-12-17 16:35:32
제22차 정례회의에서 하나증권 및 신한투자증권에 대해 자기자본 4조원 이상의 종합금융투자사업자 지정 및 단기금융업(발행어음) 인가를 심의·의결했다. 미래에셋증권, 한국투자증권, NH투자증권, KB증권, 키움증권에 이어 두 회사가 인가를 받으면서 발행어음 사업자는 7곳으로 늘었다. 발행어음은 자기자본 4조원 이상...
하나증권·신한투자증권 발행어음 인가 획득 2025-12-17 16:06:09
제22차 정례회의에서 하나증권과 신한투자증권의 자기자본 4조원 이상 종합금융투자사업자 지정 및 단기금융업(발행어음) 인가를 심의·의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추가 지정으로 발행어음 사업을 영위할 수 있는 종투사는 한국투자증권과 미래에셋증권, NH투자증권, KB증권, 키움증권을 비롯해 총 7개사가 됐다. 감독당국은...
하나·신한 발행어음 인가…삼성·메리츠는 아직, 종투사 7곳으로 2025-12-17 16:00:35
제22차 정례회의를 열고 하나증권과 신한투자증권에 대해 자기자본 4조원 이상 종합금융투자사업자 지정과 단기금융업(발행어음) 인가를 심의·의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결정으로 발행어음 사업을 영위할 수 있는 종합금융투자사업자는 기존 한국투자증권, 미래에셋증권, NH투자증권, KB증권, 키움증권에 더해 하나증권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