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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후동행카드로 하남 지하철 탄다…5호선 전구간 이용가능 2025-08-05 17:43:39
6개 노선(342, 3217, 3316, 3318, 3323, 3413번)에서는 이미 기후동행카드 사용이 가능하다. 3323번은 이달 1일부터 한강버스 잠실 선착장을 경유하는 노선으로 조정돼 하남시민이 수상교통 수단을 탑승하기 쉬워졌다는 게 서울시의 설명이다. 기후동행카드의 30일권 기준 일반권종은 6만2000원, 청년권종(만 19~39세)은...
트럼프發 호재 타고…팰런티어, 매출 10억달러 첫 돌파 2025-08-05 17:39:46
수 있다고 봤다. 이는 기존 전망치(38억9000만∼39억달러)에서 상향 조정된 것이다. 앨릭스 카프 팰런티어 최고경영자(CEO)는 주주서한에서 “수년간의 투자와 외부의 조롱을 견디며 이제 우리 사업의 성장 속도가 급격히 가속화되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대규모언어모델(LLM)의 도래, 이를 구동할 칩, 그리고 우리의...
중국 “브라질 커피 관세 50%? 우리가 살게” 2025-08-05 16:17:29
2,500만 포대(한 포대당 60kg)를 소비하며, 이 중 약 3분의 1을 브라질에서 수입하고 있다. 브라질은 연간 6,700만∼6,800만 포대의 커피를 생산하며 세계 시장 점유율 1위(2023년 기준 39%)를 차지한다. 브라질 커피수출업협회(CECAFE)에 따르면, 지난해 브라질은 미국에 커피 814만여 포대를 수출했다. 지난 6월 기준...
연간 2000억 아낀 LG디스플레이 "중국 추격 뿌리치려면 'AI 활용'이 핵심" 2025-08-05 13:29:39
만 액정표시장치(LCD)에서는 LG디스플레이를 무섭게 추격하고 있다. 시장조사업체 옴디아에 따르면 중국 업체 BOE는 올해 애플에 맥북용 LCD 패널 공급망의 과반(51%)에 해당하는 1150만대를 공급할 예정이다. 전년(39%)보다 12%포인트 증가한 규모다. 반면 애플 맥북용 LCD 주요 공급 업체였던 LG디스플레이의 점유율은...
폭염·폭우에 시금치 78%·상추 30% 뛰어…7월 물가 2.1%↑(종합2보) 2025-08-05 10:38:17
영향이 컸다. 개인서비스 물가는 3.1% 올랐다. 이중 외식 물가는 3.2% 올라 전달(3.1%)보다 상승 폭이 커졌다. 외식 물가를 구성하는 39개 품목 중 1개 품목(피자)를 제외한 38개 품목의 물가가 상승했다. 생선회·커피·치킨 등 품목이 상승세에 주된 영향을 미친 것으로 나타났다. 외식 제외 서비스 물가는 3.1% 올랐다....
美 관세 맞은 브라질 커피에 中 시장 개방 2025-08-05 07:11:39
비해 낮지만, 일상생활에 점차 자리를 잡아가고 있다"는 메시지도 올렸다. 미국에서 브라질에 부과한 50% 관세로 이 나라 커피업계가 가장 큰 타격을 입을 것으로 예상되는 산업 분야로 꼽힌다. '가장 큰 고객'이 미국이기 때문이다. 브라질은 1년에 6천700만∼6천800만포대의 커피를 생산하는 세계 시장 1위...
'50% 美관세폭탄' 생산량 1위 브라질 커피 중국시장 노린다(종합) 2025-08-05 06:21:38
1년에 16잔으로 세계 평균 240잔에 비해 낮지만, 일상생활에 점차 자리를 잡아가고 있다"면서, 관세 이후 미국으로의 판로에 어려움을 겪을 수 있는 브라질 업계의 눈길을 잡을 만한 메시지를 곁들였다. 브라질 커피 업계는 자이르 보우소나루 전 대통령 쿠데타 모의 혐의 재판 진행 등을 이유로 미국에서 브라질에 부과한 ...
왕서방이 흑기사?…中, 50% 美관세 맞은 브라질커피에 '문 활짝' 2025-08-05 03:45:56
1년에 16잔으로 세계 평균 240잔에 비해 낮지만, 일상생활에 점차 자리를 잡아가고 있다"면서, 관세 이후 미국으로의 판로에 어려움을 겪을 수 있는 브라질 업계의 눈길을 잡을 만한 메시지를 곁들였다. 브라질 커피 업계는 자이르 보우소나루 전 대통령 쿠데타 모의 혐의 재판 진행 등을 이유로 미국에서 브라질에 부과한 ...
中企 '화·차·반' 빼면…상반기 수출액 감소 2025-08-04 17:58:20
7개 품목의 상반기 수출액이 1년 전보다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K뷰티를 비롯한 일부 품목의 선전이 전체 수출을 이끌고 있지만 산업 간 온도 차가 크다는 분석이 나온다. 중소벤처기업부는 한국 중소기업의 상반기 수출액이 567억달러(약 78조6000억원)로 작년 같은 기간 대비 3% 증가했다고 4일 밝혔다. 분기별로 보면...
석연찮은 일자리 25만 건 증발…트럼프, "통계국장 당장 해고" [글로벌마켓 A/S] 2025-08-02 08:22:44
여성 연준 이사로 내년 1월까지 재임 가능하지만 6개월 앞당겨 물러나게 됐다. 공석이 된 연준 이사직을 포함해 차기 연준 의장에 케빈 해셋 백악관 국가경제자문위원회 위원장, 케빈 월시 전 연준 이사 등의 유력 후보로 거론되고 있다. 트럼프 대통령의 상호 관세 행정명령 등으로 인한 시장 충격은 우려보다 크지 않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