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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NS·석탄공사 CEO 해임 건의 2013-06-18 17:28:09
한국원자력안전기술원(kins) 원장이 정부의 공공기관장 평가에서 최하 등급인 e등급을 받았다. 또 원자력발전소에 들어가는 부품 비리와 관련해 책임을 지고 물러난 김균섭 전 한국수력원자력 사장과 최종석 한국투자공사(kic) 사장 등 16명도 낙제점에 해당하는 d등급을 받았다. 기획재정부는 e등급 기관장 2명에 대해서는...
<원자력안전기술원 원장 해임건의에 '충격'> 2013-06-18 17:23:08
18일 기획재정부가 발표한 공공기관 경영실적기관장 평가에서 최하위 E등급을 받은 한국원자력안전기술원(KINS·원장 박윤원)은당혹감을 감추지 못했다. 특히 사상 초유의 기관장 해임건의 조치까지 내려지면서 조직 전체가 충격에 휩싸인 모습이었다. KINS 한 관계자는 "현재로서는 어안이 벙벙한 상태"라면서...
[2012 공공기관 경영평가] '성적' 더 나빠진 공공기관…기관장 18명 'D'이하 낙제점 2013-06-18 17:18:01
당장 해임 건의 대상이다. d등급을 받은 16명의 기관장은 경고 조치를 받으면서 교체 위험권에 들었다. 2013년 평가까지 2년 연속 d등급을 받으면 해임 건의 대상이다. c등급을 받은 30명 역시 교체 압박에서 자유로울 수 없다. 공공기관 경영평가 결과에 따른 인사를 포함하면 올해만 기관장 100여명이 교체될 것이란...
국토부 공기업, 경영성과 ‘뒷걸음’ 2013-06-18 17:06:38
단계 올라섰습니다. 특히, 공공기관장 평가에서는 MB맨으로 꼽히는 두 기관장의 희비가 엇갈렸습니다. 장석효 도로공사 사장은 A등급을 받았지만, 김선규 대한주택보증 사장은 C등급을 받았습니다. 새 정부가 들어선 후 첫 공공기관 평가가 나오면서 국토부 산하 공기업 CEO들의 운명도 달라질 지 주목됩니다. 한국경제TV...
`방만경영` 기관장 18명 해임·경고 2013-06-18 16:51:12
<앵커> 정부가 111개 공공기관의 지난해 경영실적 평가 결과를 발표했습니다.방만 경영을 펼친 공공기관장 18명이 해임 또는 경고 조치를 받았습니다.김택균 기자가 보도합니다.<기자> 지난해 경영 실적 평가에서 최하 등급인 E등급을 받은 기관장은 모두 2명입니다. 공기업 중에선 대한석탄공사 사장, 준정부기관 중에선...
정부, 원자력안전기술원장·석탄공사 사장 해임건의(종합) 2013-06-18 16:43:51
받은 공공기관장이 96개 기관 가운데 18명(18.75%)이나 됐다. 2011년에는8명이었다. 원자력안전 규제 전문기관인 한국원자력안전기술원의 박윤원 원장과 김현태 석탄공사 사장은 해임 건의 대상으로 분류됐다. 기획재정부는 18일 오후 세종정부청사에서 이석준 2차관 주재로 공공기관운영위원회를 열고 111개...
<경영평가 최하위등급 에너지공기업 "할말없다" 당혹> 2013-06-18 16:42:04
"원전 사태로 나쁜 평가 예상" 18일 발표된 공공기관 경영실적 평가에서 최하위E등급을 받은 대한석탄공사, 한국광물자원공사, 한국석유공사 등 에너지 공기업 3곳은 당혹감을 감추지 못했다. 특히 기관장 해임건의 조치가 내려진 석탄공사는 조직 전체가 충격에 휩싸였다. 최하위는 아니지만 D등급으로 ...
'낙제점' 원자력안전기술원장·석탄공사 사장 해임건의 2013-06-18 16:41:03
공공기관장 경영평가 19%가 d~e등급 지난해 경영평가에서 낙제점을 받은 공공기관장이 96개 기관 가운데 18명(18.75%)이나 됐다. 전년 대비(8명) 2배 이상 뛴 수치다.기획재정부는 18일 세종 정부청사에서 이석준 2차관 주재로 공공기관운영위원회를 열어 이 같은 내용의 년 공공기관 경영실적 평가 결과'를...
한국거래소 경영평가 `D` 추락..기관장평가 `B` 2013-06-18 16:31:00
한국거래소가 2012년 공공기관 경영실적 평가에서 기관평가는 `D` 등급을 받았습니다. 지난해 `B` 등급에서 2개 등급 하락했습니다. 기획재정부가 18일 발표한 2012년 공공기관 경영실적 평가결과 이 같이 나타났습니다. 총 111개 기관 평가에서 A등급 16개, B등급 40개, C등급 39개, D등급 9개, 최하위 E등급은...
<공공기관 부실경영 심해져… S등급은 한곳도 없어> 2013-06-18 16:30:08
전년보다 4조3천억원 늘었다. 지나치게 저렴한 공공서비스 요금이 원인으로 꼽힌다. 기재부 김재신 평가분석과장은 "정부지침을 위반하거나 도덕적 해이 등으로 사회적 물의를 일으킨 기관의 경우 해당 사실을 평가에 엄중하게 반영했다"고 말했다. E 등급을 받은 기관이 급증한 것은 에너지 관련 공기업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