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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관위, 선거구 무효돼도 예비후보 선거운동 잠정허용 2015-12-30 10:12:14
"입법 시한을 하루 남겨둔 지금까지 국회의원 선거구가 확정되지 않아 선거의 공정한 법정관리 책임을 맡은 우리 위원회로서는 매우 안타깝고 유감스러울 뿐 아니라 이 사태를 비상상황으로 인식하고 있다"면서 "늦어도 임시국회 마지막 날인 새해 1월 8일까지는 선거구가 확정될 수 있기를 촉구한다"...
김재연 전 통합진보당 의원 의정부을 무소속 출마 2015-12-28 12:00:00
선거구에 예비후보 등록을 할 예정이다. 보도에 따르면 김 전 의원은 자신의 출마 뒤에 따라붙는 통진당 재창당설 또는 민노총과의 연합 정당설에 대해 사실 무근이라는 입장을 밝혔다. 그는 “정치에서 정당은 당연히 가장 기본적인 요건이지만, 지금 출마도 못하게 하겠다는 압박이 있는 상황에서 (창당이라는) 위험한...
8번째 선거구 협상도 결국 결렬 2015-12-27 20:53:34
경우 선거구별 인구 편차를 3 대 1에서 2 대 1로 줄이라는 헌법재판소 결정에 따라 인구가 적은 농어촌은 선거구가 대폭 줄고 인구가 많은 대도시는 선거구가 늘어날 전망이다. 오는 31일까지 새로운 선거구를 확정하지 못하면 헌재 결정에 따라 기존 선거구는 내년 1월1일부터 무효가 되고 지난 15일 이후 이뤄진 예비후보...
靑 "쟁점 법안 연내처리…협상 실패시 직권상정으로" 2015-12-27 14:58:55
연내 처리 가능성이 줄어든 만큼, 내년 1월 8일 종료되는 임시국회 내에선 무조건 핵심법안을 처리해야 한다는 입장을 재차 강조했다.청와대 핵심 관계자는 "내년에 다가올 수 있는 대내외 도전을 이겨나가기 위해서는 야당이 경제활성화 법안과 노동개혁법안의 연내 처리에 대승적으로 결단해주길 바란다"면서...
여야 지도부 다시 회동…쟁점법안 연내 일괄처리 '난망' 2015-12-27 08:48:15
정의화 국회의장 주재로 선거구 획정과 쟁점법안 협의를 위해 또 회동을 가질 예정이지만 전날까지 이어진 원내 지도부 협상 양상에 비춰 전망이 밝지는 않다.새정치민주연합 원내 핵심 관계자는 "(어제 여야 회동 결과) 쟁점 법안들의 처리가 연내에는 어려울 것"이라며 "임시국회가 내년 1월8일까지이니까...
정 의장, 여야 원내대표 소집…선거구·법안처리 논의 2015-12-22 08:51:31
북한인권법, 노동개혁 5대 법안 관련 논의를 중재하고 선거구 획정 기준에 대한 합의를 재차 독려할 방침인 것으로 알려졌다.[미스 유니버스 1, 2위 번복된 사건 전말은 …], ['이중고' 대학들, 내년엔 등록금 올릴까], [skt 성토장된 이통사 송년회…도돌이표 여론전 언제까지?], [유통가, 설...
[홍영식의 데스크 시각] "정치와 사랑은 계산해선 안돼" 2015-12-21 17:53:27
경제활성화법과 노동개혁법 처리를 위한 본격 협상에 나섰다. 선거구 획정, 교과서 국정화 논쟁에 각 당내 싸움이 겹치면서 주요 법안 심의는 관심 밖이었다. 한·중 자유무역협정(fta) 비준안은 연내 발효를 위한 ‘초읽기’에 몰려서야 처리했다. 새해 예산안은 법정시한인 12월2일을 넘겨 다음날 새벽...
여야, 오늘 선거구 획정·노동법 분수령 2015-12-20 09:03:05
남짓 동안 타협점을 찾지 못하면 올해까지 총선 지역 선거구의 최대·최소 인구 편차를 2:1 이하로 축소해야 한다는 헌법재판소의 결정에 따라 현행 선거구가 무효화 되면서 일대 혼란이 예상된다.정의화 의장은 여야간 합의 도출이 어려울 경우 최후의 카드로 '직권 상정'을 행사할 예정이어서 연말 정국은...
새누리 "경제활성화법·선거구, 28일이 마지노선" 최후통첩 2015-12-18 18:00:54
18일 “선거구 법안은 공포일정을 감안하면 선거구 획정안 본회의 통과의 마지노선은 28일”이라며 “늦어도 다음주 중반까지는 주요 법안들이 해당 상임위원회를 통과해야 연말 본회의에서 처리할 수 있다”고 주장했다. 조원진 원내수석부대표는 “새누리당은 (공식적으로) 22일 본회의, 28일...
내년 20대 총선 지역구, 246석 보다 7석 늘리는 방안 거론 2015-12-18 13:19:37
선거구 인구편차에 대해 위헌 결정을 내린 헌법재판소의 시정 의견(인구격차 2대 1이내)을 적용해도 농어촌 지역구 축소를 최소화하고, 영호남의 의석수 균형도 어느정도 맞출 수 있는 시나리오가 가능한 것으로 분석된다. 한경닷컴 뉴스룸 open@hankyung.com [한경닷컴 바로가기] [스내커] [슈퍼개미] [한경+ 구독신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