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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주 운전’ 중 잠든 김현중, 기소의견 검찰 송치…소속사 입장은? 2017-04-06 16:32:10
먹자골목에서부터 2∼3㎞가량을 운전했으며, 혈중알코올농도는 0.075%로 면허정지 수준이었다. 김현중은 일단 집에 갔다가 5시간 뒤인 오전 7시 10분께 경찰서로 직접 나와 조사를 받았다. "주차관리원의 요청으로 잠시 차를 이동하다 벌어진 일"이라던 소속사 키이스트의 해명과 달리 김현중은 경찰 조사에서 사실대로...
경기남부경찰 100일 다목적 목검문으로 1천127명 검거 2017-04-06 10:08:27
피해 달아나던 김모(55)씨는 면허 정지 수준에 해당하는 혈중알코올농도 0.06% 상태에서 운전하다가 적발됐다. 김씨는 벌금미납으로 수배 중이었다. 음주운전은 이번에 3번째 단속된 것이어서 3진 아웃 제도에 따른 가중처벌도 받게 됐다. 같은 달 27일 오후 10시 40분께 광주시 오포읍 한 도로에서 혈중알코올농도 0.113%...
도로에서 잠든 40대 음주운전자…1㎞ 달아났다 덜미 2017-04-06 07:09:56
심한 술 냄새가 났다. 조사결과 B씨는 면허취소수치인 혈중알코올농도 0.127% 상태로 운전했던 것으로 드러났다. B씨는 경찰 조사에서 "음주 운전을 한 것이 들킬까 봐 달아났다"고 진술한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B씨를 도로교통법 위반 혐의로 불구속 입건하고 음주 운전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logos@yna.co.kr (끝)...
음주 운전 중 깜빡 잠든 김현중, 기소의견 검찰 송치 2017-04-06 06:17:00
먹자골목에서부터 2∼3㎞가량을 운전했으며, 혈중알코올농도는 0.075%로 면허정지 수준이었다. 김현중은 일단 집에 갔다가 5시간 뒤인 오전 7시 10분께 경찰서로 직접 나와 조사를 받았다. "주차관리원의 요청으로 잠시 차를 이동하다 벌어진 일"이라던 소속사 키이스트의 해명과 달리 김현중은 경찰 조사에서 사실대로...
사고당한 음주 차량 파출소로 돌진…경찰차 2대 파손 2017-04-06 00:28:56
후 1t 트럭을 몰던 A(59)씨가 코란도 차량과 충돌했다. 사고 충격으로 A씨의 차량이 인근 파출소로 돌진해 주차돼 있던 경찰차 2대를 들이받았다. 이 사고로 A씨가 경상을 입고 경찰차가 심하게 파손됐다. A씨의 혈중알코올농도 수치는 면허 취소에 해당하는 0.167%였다. 경찰은 A씨를 상대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배 잘 세우려다' 음주운항 사고 낸 60대 선장 입건 2017-04-05 11:05:08
들이받은 혐의를 받고 있다. 운항 당시 한씨의 혈중알코올농도는 0.102%로 조사됐다. 한씨는 "정박한 배에 묶어둔 밧줄이 풀려서 잘 세워두려고 배를 1∼2m가량만 이동하던 중 옆에 계류 중인 배와 충돌하게 됐다"고 해경에 진술했다. 해경 관계자는 "자동차로 예를 들면 주차를 제대로 하려다가 옆에 주차된 차를 받은...
"저칼로리 인공감미료가 인체대사 교란해 비만 촉진" 2017-04-05 06:00:10
1 농도다. 0.2mM은 다이어트 음료 기준으로 매일 4캔 마시는 사람의 혈중 수크랄로스 농도다. 수크랄로스 농도가 1mM일 때는 세포 속에 지방이 축적됐다. 이런 실험실 연구와 별도로 저칼로리 인공 감미료(수크랄로스, 아스파탐, 아세설팜칼륨 등)를 섭취한 8명의 복부지방에서 추출한 생체조직을 검사했다. 이 중 4명은...
연말부터 일반도로에서도 자동차 전 좌석 안전벨트 의무화 2017-04-04 11:34:57
규정이 적용된다.정부는 음주운전 처분 기준을 혈중알코올농도 0.05%에서 0.03%로 강화하는 내용의 도로교통법 개정안도 조속히 통과하도록 지원한다는 계획이다. 이 개정안은 지난해 발의됐으나 여전히 국회에 계류 중이다. 기준이 너무 엄격하다는 일부 반발이 있어 시행에 다소 시일이 걸릴 것으로 예상된다.어린이, 노...
전 좌석 안전띠, 연내 일반도로에서도 의무화 2017-04-04 11:15:28
규정이 적용된다. 정부는 음주운전 처분 기준을 혈중알코올농도 0.05%에서 0.03%로 강화하는 내용의 도로교통법 개정안도 조속히 통과하도록 지원한다는 계획이다. 이 개정안은 지난해 발의됐으나 여전히 국회에 계류 중이며, 기준이 너무 엄격하다는 일부 반발이 있어 시행에 다소 시일이 걸릴 것으로 예상된다. 어린이, ...
행인 덮친 동암역 돌진 음주 운전자 '차체 결함' 주장 2017-04-04 10:11:34
측정한 A씨의 혈중알코올농도는 면허 정지 수치인 0.076%였다. 그는 계단으로 돌진하기 전 도로변에 주차된 화물차를 4차례나 들이받았다. A씨는 경찰에 "아내가 동암역에 도착하면 차에 태워 가려고 기다리고 있었다"며 "앞에 주차된 화물차가 너무 가까워서 딴 곳으로 이동하려다가 차를 들이받았다"고 진술했다. 경찰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