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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서 승용차 아파트 담장 뚫고 놀이터 돌진 2017-03-17 07:17:25
도로 옆 아파트 담장을 들이받았다. 이 차는 담장을 그대로 뚫고 지나가 놀이터까지 돌진한 뒤 멈춰 섰다. 차량은 반파됐지만, 놀이터에 사람이 없어 인명피해는 없었다. 서씨는 면허취소수치인 혈중알코올농도 0.185%의 만취 상태로 운전했던 것으로 조사됐다. 경찰은 서씨를 도로교통법 위반 혐의로 입건해 사고...
충주서 만취 40대 2.5㎞ 운전하다 교량 난간 '쾅' 2017-03-17 06:56:45
인명피해는 없었다. 조사결과 A씨는 면허취소수치인 혈중알코올농도 0.125% 상태로 운전했던 것으로 드러났다. 이날 A씨는 충주시청 인근에서 술을 마시고 봉방동 사고 지점까지 약 2.5㎞를 운전한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A씨를 상대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logos@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충주서 대낮 음주 운전 20대 순찰차 피해 1㎞ 광란 도주 2017-03-16 21:04:22
들이받고 멈춘 김씨를 붙잡았다. 조사결과 김씨는 면허취소수치인 혈중알코올농도 0.15% 상태로 운전했던 것으로 드러났다. 김씨는 경찰 조사에서 "음주 운전한 것이 들킬까 봐 겁이 났다"고 진술했다. 경찰은 김씨를 상대로 사건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logos@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
술 냄새 풀풀…강릉시의회 특위 위원장 지각 참석 물의 2017-03-16 17:05:51
위원장은 개원 이틀 만인 2014년 7월에도 혈중알코올농도 0.181%의 만취 상태로 운전하다 경찰에 적발돼 물의를 빚기도 했다. 박 위원장은 "전날 주민들과 술을 많이 마신 데다 몸이 좋지 않아 늦게 일어나 지각을 했다"라며 "실수한 것은 맞고 사과한다"라고 말했다. 앞서 강릉시의회는 지난 13일 청렴도 향상방안을 위한...
"남편이 귀가 안해요"…경찰, 위치추적했더니 '만취운전중'(종합) 2017-03-16 16:12:40
수치인 혈중 알코올농도 0.122%의 만취 상태로 운전한 것으로 드러났다. 경찰에서 B씨는 "술을 마시고 잠을 한동안 잠을 잔 뒤 운전해 괜찮을 줄 알았다"고 진술한 것으로 전해졌다. 청주 흥덕경찰서는 술을 마시고 운전한 혐의(도로교통법 위반)로 A씨를 불구속 입건했다. logos@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술 취해 차 몰다 음주운전 단속경찰 치고 도주…30대 구속 2017-03-16 14:02:24
13일 오전 4시 48분께 제주시 연동 도로에서 경찰 음주단속을 피해 후진을 하다 이를 막아선 경찰관의 오른쪽 팔을 치고 달아난 혐의를 받고 있다. 박씨는 도주 6시간 만에 제주시 화북동에서 붙잡혔다. 박씨는 당시 혈중알코올농도 0.083% 상태로, 술에 취해 차를 몬 것으로 경찰 조사결과 드러났다. koss@yna.co.kr (끝)...
'청탁금지법' 주무부처 권익위 직원 5명 미신고 외부강의 2017-03-16 14:00:07
드러났다. 특히 도로교통법 시행규칙에서는 혈중알코올농도가 0.12%를 넘으면 감경 처분을 내릴 수 없도록 하고 있지만, 권익위는 내부 기준을 통해 이 경우에도 감경할 수 있도록 규정해놓고 있었디. 무사고 경력이 있는 경우 감경할 수 있도록 하는 권익위 내부 기준 역시 상위법에 근거를 두지 않고 있었다. 이밖에...
아내 '미귀가 신고'…추적한 경찰 음주운전 남편 검거 2017-03-16 11:12:03
2시 14분께 112에 전화를 걸어 '남편이 집에 들어오지 않는다'고 미귀가 신고했다. 경찰은 A씨의 휴대전화 위치를 추적해 술에 취해 승용차를 몰고 가경동 도로를 달리던 그를 붙잡았다. 조사 결과 A씨는 면허 취소 수치인 혈중 알코올농도 0.122%의 만취 상태로 운전한 것으로 드러났다. logos@yna.co.kr (끝)...
음주단속 경찰 치고 달아났다 자수한 20대 구속 2017-03-15 18:53:44
분석을 의뢰했다. 위드마크 공식을 적용한 A씨의 혈중알코올농도는 면허취소 수치인 0.13%로 분석됐다. 위드마크 공식은 보통 사람의 경우 통상 음주 이후 30∼90분 사이에 혈중알코올농도가 최고치에 이르고 이후 시간당 0.008∼0.030%씩 감소한다는 연구 결과를 토대로 특정 시점의 혈중알코올농도를 역추산하는 방식...
정신질환 60대 훔친 택배차로 학생들 덮쳐 7명 부상(종합2보) 2017-03-15 16:11:05
구씨가 횡설수설하자 음주 측정을 했지만 혈중알코올농도 수치는 나오지 않았다. 경찰 조사결과 구씨는 몇년 전부터 정신과 치료를 받고 있으며 약을 먹는 것으로 확인됐다. 경찰 관계자는 "정신과 치료 여부는 확인됐지만 구체적인 병명은 아직 확인되지 않았다"고 말했다. 경찰은 살인미수 혐의로 구씨에 대해 구속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