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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주 차량이 변압기 '쿵'…800여 가구 한때 정전(종합) 2017-03-24 09:26:54
주변 주택가 800여 가구에 전기 공급이 끊겼다. 한국전력은 복구 작업을 벌인 지 약 2시간 만인 3시 20분께 전력 공급을 재개했다. 경찰 조사 결과 사고 당시 운전자 A(24)씨의 혈중알코올농도는 면허 취소 수치인 0.131%로 확인됐다. 경찰은 술에 취한 A씨가 변압기를 보지 못해 그대로 들이받은 것으로 보고 사고...
피츠버그 단장 "강정호, 개막전 못 나온다" 확인 2017-03-24 06:26:10
강남역 사거리에서 혈중알코올농도 0.084% 상태로 운전하다가 가드레일을 들이받고 달아난 혐의로 기소됐다. 2009년과 2011년에도 음주 운전 경력이 있는 강정호는 '삼진 아웃' 제도로 면허가 취소됐고, 이달 초 1심 판결에서 징역 8개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받았다. 4bun@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부천서 음주 차량이 변압기 '쿵'…800여 가구 정전 2017-03-24 05:53:07
몰던 승용차가 인도에 있던 변압기를 들이받았다. 이 사고로 주변 주택가 800여 가구의 전력 공급이 끊겨 한국전력이 긴급 복구 작업을 벌이고 있다. 조사 결과 사고 당시 운전자 A(24)씨의 혈중알코올농도는 면허 취소 수치인 0.131%로 확인됐다. 경찰은 술에 취한 A씨가 변압기를 보지 못해 그대로 들이받은 것으로 보고...
대낮 만취해 음주운전 후 승용차 불 지른 30대 2017-03-23 18:06:59
신봉동 우시장으로 온 A씨는 차 안에서 번개탄을 피웠으나 연기가 나자 밖으로 탈출했다. 경찰은 술에 취해 불이 난 차에서 약 10m 떨어진 곳에서 서성이던 A씨를 체포했다. 조사 결과 A씨는 면허 취소 수치인 혈중 알코올농도 0.214% 상태로 1㎞가량 운전했던 것으로 드러났다. A씨는 경찰 조사에서 횡설수설하며...
'음주운전' 방송인 이창명에 검찰 징역 10월 구형 2017-03-23 17:52:27
시 이씨의 혈중알코올농도가 운전면허 취소 수준(0.100% 이상)인 0.148%였던 것으로 추정했다. 검찰은 이씨의 혈중알코올농도에 대해서 '0.05% 이상 술에 취한 상태'로만 판단했다. 이날 공판에서 이씨는 종전과 마찬가지로 음주운전과 사고 후 미조치 등 자신에게 적용된 도로교통법 위반 혐의는 부인했다. 다만...
청주서 대낮 만취 30대 음주운전 후 승용차에 불 질러(종합) 2017-03-23 17:27:14
수치인 혈중 알코올농도 0.214% 상태로 1㎞가량 운전했던 것으로 드러났다. 술에 취한 A씨는 경찰 조사에서 횡설수설하며 "죽고 싶어 불을 질렀다"고 진술한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A씨를 상대로 사건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청주 서부소방서 제공 = 연합뉴스][https://youtu.be/_751BQ2hD4U] logos@yna.co.kr (끝)...
'모뉴엘 뇌물' 조계륭 前무역보험공사장 출소직후 음주사고 2017-03-22 10:13:08
수준인 혈중알코올농도 0.106%의 상태에서 자신의 에쿠스 승용차로 올림픽대로를 주행하다가 앞차를 그대로 들이받아 삼중 추돌 사고를 낸 혐의를 받고 있다. 2011년 6월부터 2013년 12월까지 무역보험공사 최고경영자를 지낸 조 전 사장은 3조원대 사기 대출 파문을 일으킨 가전업체 모뉴엘로부터 8천여만원의 뇌물을...
'무면허 음주운전'으로 문화재구역 돌진한 40대 2017-03-21 16:24:56
조수석에 탑승하고도 우씨의 음주 운전을 만류하지 않은 혐의다. 경찰은 "한 차량이 언양읍성 잔디밭으로 들어갔다"는 112 신고를 받고 주변을 수색하던 중 차량에서 내려 도주하려던 우씨를 체포했다. 우씨의 혈중알코올농도는 면허 취소 수치인 0.111%였으며, 지난해 음주 운전으로 이미 면허가 취소돼 무면허 상태였다고...
청주서 무면허 40대 음주 운전하다 '쾅' 2017-03-21 06:42:11
사거리에서 A(47)씨가 몰던 스포티지 SUV와 아반떼 승용차가 충돌했다. 이 사고로 차량 2대의 전면부가 파손됐지만, A씨 등 운전자 2명은 크게 다치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무면허로 차를 몬 A씨는 면허정지 수치인 혈중알코올농도 0.08% 상태였던 것으로 조사됐다. 경찰은 신호 위반 여부 등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대리운전 안 와서…" 음주단속 걸린 경찰 간부 2017-03-20 17:14:44
적발됐다. 당시 A 경위의 혈중알코올농도는 0.079%였다. A 경위는 "대리운전을 몇 차례 불렀음에도 기사가 오지 않아 차를 몰았다"고 진술했다고 경찰은 설명했다. 경찰은 조만간 징계위원회를 열어 A 경위에 대한 징계 수위를 결정할 방침이다. hkm@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