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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건축문화대상에 주례열린도서관·한옥주택 서희재 등 2025-11-04 11:00:02
꼽혔다. 건축문화진흥 부문 대상은 목조건축 확산을 위해 노력한 공로로 경남 진주시가 수상한다. 대학생·대학원생을 대상으로 한 학생설계 부문에서는 홍익대 염선웅 학생의 '구례 마을형 휴게소'와 명지대 홍원표·최리아·석연후 학생의 신한옥 공유주택 '모담'이 최고상을 받는다. 이상주 국토부...
3분기 전국 상업·업무용 빌딩 거래액 전분기 대비 15%↑ 2025-11-04 10:21:47
외려 3.5% 감소한 것으로 집계됐다. 부동산플래닛 정수민 대표는 "3분기 전국 상업업무용 빌딩 시장은 대형 오피스빌딩 거래가 이어지며 2개 분기 연속 거래액 증가세를 이어갔다"며 "안정적인 임차 구조와 입지 경쟁력을 갖춘 자산에는 자금이 꾸준히 유입되는 추세"라고 진단했다. 아울러 상업용 부동산 종합 서비스...
'주변 거주자만 거래허가?' 황당 지침에…"여기가 북한이냐" 분노 2025-11-04 09:39:14
있다. 심교언 국민의힘 부동산 정책 정상화 특별위원회 위원은 “주택거래허가제는 나치 독일에서 유대인 대상으로 한 적 있고 지금 전 세계적으로 특정 지역을 전면적으로 주택 거래를 막는 제도는 유일하다”며 “일반 주류경제학에서는 상상하기 힘든 정책들”이라고 주장했다. 개혁신당은 서울 전역을 투기과열지구 및...
국토부, '스마트건설·안전·AI 엑스포' 5일 킨텍스서 개최 2025-11-04 07:50:45
기술 전시 공간도 마련됐다. 279개 기업이 800여개 부스를 통해 건설정보모델링(BIM), 탈현장건설(OSC), 건설자동화, 스마트안전, 디지털센싱, 빅데이터·플랫폼 등 11개 분야의 핵심 기술을 소개한다. 전시장에 마련된 포럼장에서는 스마트 지하안전, 스마트 건설과 AI, 로봇 기술로 열어가는 스마트건설의 미래, 건설산...
은마아파트 1005만원, 마래푸 416만원…보유세 대폭 오른다 2025-11-04 07:50:41
내년 보유세는 416만 원으로 올해(300만 원)보다 38.6% 늘어날 것으로 보이고, 성동구 래미안 옥수리버젠 전용 84.8㎡ 역시 올해 보유세 325만 원에서 내년 453만 원으로 39.4% 늘어날 것으로 나타났다. 한편, 국토부는 오는 13일 적정 공시가격 책정 계획 관련 공청회를 열고 내년도 현실화율을 확정할 방침이다. 이슬기...
[단독] 대통령실 "1급들 SNS 해라" 지시에…가이드라인도 배포 2025-11-04 06:00:14
여론에 유리한 내용을 위주로 SNS 활동만 늘어날 수 있다는 지적이다. “집값 떨어질 때 집 사면 된다”는 발언을 해 논란을 빚고 사퇴했던 이상경 전 국토교통부 1차관의 경우 당초 질의응답을 받지 않는 전제로 출입기자단을 상대로 사과하겠다는 계획이었지만, 기자단이 이를 거부하자 국토부 라이브채널에서 2분 남짓한...
"더 안전한 미래로"…5∼7일 스마트건설·안전·AI 엑스포 2025-11-04 06:00:06
안전 등 11개 분야 핵심 기술이 800여개 부스에서 선보인다. 관련 기술을 보유한 279개 기업이 참여한다. 스마트건설 얼라이언스 특별관, 강소기업 공동관 등에서는 대·중소·벤처기업을 아우르는 스마트건설 관련 기술이 전시된다. 스마트 안전체험 존도 마련돼 다양한 체험도 가능하다. 행사 기간에는 스마트 지하 안전,...
[서미숙의 집수다] 내년 공시가격 현실화율 동결, 서울 아파트 보유세는 급증 2025-11-03 18:22:13
사용돼 공시가격이 오르면 지역 건강보험료 부담이 커지고, 기초수급 대상 탈락자가 속출하는 등 후폭풍이 크다는 점도 고려된 것으로 보인다. 국토부는 이달 13일 적정 공시가격 책정 계획 관련 공청회를 열고 내년도 현실화율을 확정할 방침이다. 현재 국토부는 국토연구원을 통해 공시가격 현실화율 제고 방안을 놓고 연...
부동산 감독 추진단 출범…"신속하게 불법행위 대응" 2025-11-03 17:39:01
부동산 관련 불법 행위를 감시하는 범정부 감독 기구 설립을 추진하는 '부동산 감독 추진단'이 3일 공식 출범했다. 추진단은 앞서 정부가 10·15 주택시장 안정화 대책을 통해 내년 초 총리 산하에 설치하겠다고 발표한 부동산 불법 행위 감독기구 설립과 이를 위한 법률 제·개정, 행정 절차 지원 등을 담당하는...
용도 변경 때 '기부채납' 상한…도로·공원 과도한 요구 제한 2025-11-03 16:44:08
부지 면적의 최대 25%까지만 기부채납을 요구할 수 있다. 또 모듈러 주택 등 공업화주택에 대해서는 기부채납 기준부담률을 최대 15%까지 경감할 수 있도록 했다. 여기에 친환경 건축물 인증을 같이 받으면 경감 폭은 25%까지 늘어난다. 주택 공급 지연의 주요 원인 중 하나로 지목된 복잡한 인허가 절차도 단순화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