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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고 날텐데"…배달 오토바이 '주차장' 된 공덕 언덕길 2025-12-16 18:19:50
아예 통행하려는 엄두조차 내지 못했다. 경사가 가파른 언덕이어서 운전자 시야도 좁은 편이다. 출퇴근 시간과 인근 상권이 붐비는 시간대에는 통행량이 많아 사고 위험이 작지 않다. 인근 주민도 불안을 호소한다. 공덕동 주민 한모씨(64)는 “노인보호구역으로 지정돼 있어 시속 30㎞ 이내로 서행해야 하지만 이곳에...
[한경에세이] 작은 손길 모여 더 따뜻한 도시 2025-12-16 18:08:33
한 번 내지 않은 조용한 성격이다. 하지만 동네 어르신 도시락을 나르고 말벗 봉사를 하며 도서관 명예사서로 활동하는 모습만큼은 누구보다 적극적이다. ‘조용한데 강한 사람’이라는 말이 딱 들어맞는다. 어느 날은 늦은 저녁 퇴근해 집에 오니 아내가 없었다. 전화를 해야 하나 고민하던 찰나, “이렇게 시간이 늦은 줄...
'렉라자 신화' 오스코텍, 알츠하이머 신약 1.5조 기술수출 2025-12-16 17:27:52
개발에 도전했지만 임상에서 성과를 내지 못했다. 최근 임상에서 효능이 확인되면서 다시 주목받고 있다. 과거 임상에서 실패한 1세대 타우 타깃이 타우 아미노산의 앞부분을 겨냥했던 것과 달리, 최근 개발 중인 신약은 타우 응집이 집중되는 핵심 구간을 타깃으로 삼는다. 윤태영 오스코텍 대표는 “경쟁 신약 대비...
검찰, 박나래 '주사이모' 사건 경찰로 이첩 2025-12-16 17:20:51
오가고 있지만 또 다른 누군가가 상처받거나 불필요한 논쟁으로 번지는 것은 원하지 않는다"며 "당분간 모든 활동을 멈추고 이 사안을 정리하는 데 집중하겠다"고 덧붙였다. 그는 끝으로 "저를 아껴주신 분들께 감사드리며, 이 영상 이후로는 관련된 추가 입장을 내지 않겠다"고 밝혔다. 김예랑 한경닷컴 기자 yesrang@hankyung.com...
부서원들간의 괴롭힘 알고도 외면? 그 자체로 '직장내 괴롭힘' 2025-12-16 16:46:19
수 있는 권한 내지 법령상 의무를 적정하게 행사하지 않은 것’으로서 그 경중은 별론으로 하더라도 하급자인 피해자에게 상당한 정신적 고통을 안겨주거나 근무환경을 악화시키는 행위로 충분히 평가할 수 있어 직장 내 괴롭힘에 해당한다고 판단하였습니다. 대상판결의 핵심은 관리자의 직장 내 괴롭힘 관련 조치의무...
[K바이오 뉴프런티어 (27)] 이노보테라퓨틱스 "신약 발굴 속도·효율성 높인 AI 솔루션 보유…합성신약 최강자 되겠다" 2025-12-16 15:07:53
더이상 약효를 내지 못하게 된다"며 "장기치료 시 효능 저하는 물론 심각한 부작용을 갖고 있는 항체 치료제를 대체하는 신약으로 개발하고 있다"고 했다. INV-101은 우리 몸을 공격하는 면역세포가 힘빠지게 만들어 질환을 치료하는 기전으로 작동한다. 글리코겐 포스포릴레이스(PYG) 효소를 타깃한다. PYG는 세포 내에...
청와대 앞 집회 금지?…'집시법' 개정 논란 2025-12-16 14:55:46
도 공개했다. 조사에 응답한 의원 가운데 19명이 법안 처리에 반대 의사를 밝혔는데, 조국혁신당 12명, 진보당 4명, 기본소득당 1명, 사회민주당 1명, 더불어민주당 1명이 포함됐다. 이들을 제외한 나머지 의원은 설문에 응답하지 않았고, 국민의힘 의원 전원도 의견을 내지 않았다고 참여연대는 전했다. (사진=연합뉴스)
"내년 미북정상회담 가능성…남북대화 재개는 어려울 듯" 2025-12-16 10:55:09
목소리를 내지 않을 것"이라고 전했다. 특히 트럼프 대통령이 미북정상회담 개최를 위해 적극적으로 노력할 것이란 관측이다. 국립외교원은 "트럼프 대통령의 전쟁 방지를 위한 외교적 노력을 보면 평화에 대한 진지한 의지를 알 수 있다"고 했다. 김정은과 관련해서도 "올 9월 최고인민회의에서 '미국과 마주 서지...
'과징금 체납 전국 1위' 김건희 모친 최은순, 25억원 끝내 미납 2025-12-16 10:20:34
15일까지 과징금을 내지 않으면 압류한 부동산을 공매하겠다고 통보했다. 김동연 경기도지사는 지난 4일 양평군 민생경제 현장투어에서 강경한 입장을 밝혔다. 김 지사는 “최씨의 체납은 죄질이 매우 나쁘다”며 “납부하지 않으면 부동산 공매 절차에 반드시 들어가 조세 정의를 바로 세우겠다”고 말했다. 최씨는 2020년...
온두라스 대선 보름 넘게 '개표 중'…거센 시위까지 촉발 2025-12-16 07:26:21
후 기술적 장애와 정치적 갈등 속에 보름이 경과한 현재까지 여전히 결과를 내지 못하고 있다. 득표율은 트럼프 지지를 받은 우파 나스리 아스푸라(67) 후보 40.54%, 중도 살바도르 나스라야(72) 후보 39.20%, 좌파 릭시 몬카다(60) 후보 19.30% 등을 기록했다. 1·2위 후보 간 득표 차는 4만3천184표다. 미주기구(OAS)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