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한국투자증권, 美 사모대출 진출 이어 인니 등 아시아 공략 2023-10-10 16:00:34
및 6개 금융회사와 함께 싱가포르를 방문해 ‘싱가포르 IR 2023’을 개최했다. 정 사장은 싱가포르와 인도네시아의 해외 투자자를 만나 글로벌 비즈니스 강화 방안을 논의하기도 했다. 인도네시아 증권거래소를 비롯한 현지 기관과 금융상품 및 제도 개선에 대한 협업도 진행했다. 5월 11일 IDX와 진행한 협력선언식에서...
FCP, KT&G에 다시 공세… 회계장부 열람 등 가처분 소송 제기 2023-10-10 15:24:31
이상을 소유한 주주는 회사에 회계장부와 서류의 열람·등사를 청구할 수 있다. FCP는 그간 KT&G의 미래 먹거리인 궐련형 전자담배 관련 사업을 글로벌 시장에 자력으로 진출할 것을 제안해왔다. KT&G는 이런 제안을 받아들이지 않고 지난 1월 필립모리스(PMI)의 궐련형 전자담배 해외 판매 계약을 기존 3년에서 15년으로...
행동주의펀드 FCP, KT&G에 회계장부 열람·등사 가처분 제기(종합) 2023-10-10 15:16:35
"이 계약이 과연 회사와 주주에게 도움이 되는 정상적인 계약인지, 어떤 리스크를 지고 있는지 알려진 바가 없다"며 "재무 투명성 요구는 주주와 밀고 당기기를 할 게 아니다"라고 말했다. FCP는 지난해 10월 KT&G를 상대로 한 주주제안 캠페인 이후 수 차례에 걸쳐 궐련형 전자담배 사업과 관련해 글로벌 시장에 자력으로...
행동주의펀드 FCP, KT&G에 회계장부 열람·등사 가처분 제기 2023-10-10 11:43:26
주식회사 발행주식 총수의 3% 이상을 소유한 주주는 회사에 회계장부와 서류의 열람·등사를 청구할 수 있다. FCP에 따르면 KT&G는 지난 1월 PMI와의 해외 판매 계약을 기존 3년에서 15년으로 연장하면서 주요 조건에 대해서는 비밀 유지 조항을 이유로 함구해왔다. 이상현 FCP 대표는 "이 계약이 과연 회사와 주주에게...
영 수낵 총리 "북부 고속철도 사업 폐기…'비흡연 세대' 만든다" 2023-10-05 03:33:49
이후 출생자는 담배 구매를 금지하는 뉴질랜드의 정책과 비슷하며 덴마크도 이런 조치를 검토하고 있다. 수낵 총리는 이와 함께 일회용 전자담배 판매 제한을 검토하고, 청소년 이용 증가에 대응해서 향과 포장 등을 살펴볼 것이라고 말했다.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금연 운동 단체는 이번 계획을 환영했지만 담배 업계는...
금연 위해 담배 대체재 권하는 해외...우리는? 2023-09-25 18:36:34
7개 가운데 3개가 낮은 것으로 분석됐습니다. 담배회사가 한 시험결과로 치부할 수 있지만, 영국 공중보건국도 비슷한 결과를 내놨습니다. 지난 2018년에 실시한 실험에서도 액상형 전자담배가 일반 담배보다 95%가 덜 유해하다고 한거죠. 하지만 우리 금연정책은 '덜 해로운 담배는 없다'며 니코틴 대체품을...
한국필립모리스, 임직원과 나무 심기 행사 2023-09-25 15:08:28
이 회사 궐련형 전자담배 아이코스의 사용 후 기기와 전용 타바코 스틱을 수거하는 ‘모두모아 캠페인’을 성료한 기념으로 임직원과 나무 심기 행사를 진행했다고 25일 밝혔다. 한국필립모리스는 지구의 날(4월 22일)을 맞아 사용한 아이코스 기기와 전용 타바코 스틱 총 100kg를 수거하겠다는 목표를 내건 '모두모아...
성장주 보다 가치주…신중한 투자자를 위한 유럽 종목은 2023-09-25 11:32:48
이름을 올렸다. 또한 영국의 슈퍼마켓 체인 테스코, 영국 담배회사 임페리얼브랜즈, 핀란드 통신장비 제조사 노키아 등 다양한 분야의 기업들도 있었다. HSBC 홀딩스는 런던거래소에서 마지막 거래일인 22일 주당 643.10파운드에 마감했다. 이 회사 주가는 실적 호조로 올해 들어서만 20% 넘게 상승했다. HSBC는 올해 상...
복합건물에 카페·은행·맛집…산단 기업들 "청년 채용 쉬워졌어요" 2023-09-19 18:19:20
오피스텔 등으로 구성된다. 인근 E제약회사 직원은 “야근할 때 간식 사 먹을 곳조차 없었는데 편의시설이 많이 들어온다니 기대가 크다”고 전했다. “산단 고밀도 재개발 활성화 필요”노후 산단의 인프라 개선이 시작되고 있지만 아직은 갈 길이 멀다는 게 중론이다. 전국 1274개에 이르는 산단의 인프라를 개선하는 게...
"흡연율 5% 낮춰라"…'담배 전쟁' 나선 호주 2023-09-13 21:03:01
담배에 '유해성이 적다고 암시하는 매력적인 이름'을 사용할 수 없게 된다. 호주는 다른 국가들보다 앞서 2012년부터 담뱃갑에 제조회사의 상표를 표시하지 못하게 하고 대신 경고 문구와 경고 사진을 넣었다. 하지만 이 같은 규제를 시작한 지 10년이 지나도록 다른 변화는 없어 이번에 이를 현대화하기로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