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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설] '인터스텔라' 배우의 호소 2022-06-08 15:22:54
백악관 브리핑룸에 섰다. 얼마 전 방탄소년단이 섰던 그 자리다. 그는 지난달 고향인 미국 텍사스주 유밸디에서 벌어진 초등학교 총기 참사 이후 대책 마련을 위해 백방으로 뛰던 중 이날 조 바이든 대통령과의 면담을 위해 백악관을 찾았다. 18세 고교생의 총기 난사로 유밸디 롭 초등학교에서는 19명의 어린이 등 21명이...
백악관 간 BTS·칸 달군 아이유…상상 이상의 'K 웨이브' [연계소문] 2022-06-05 13:43:03
보는 날이 왔다. 스트리밍을 통해 전 세계 30만명의 팬이 백악관 브리핑 룸에 선 방탄소년단(BTS)을 지켜봤다. 브리핑룸 내 취재진은 멤버들의 모습을 담기 위해 일제히 휴대전화를 들었다. '폰 다운(Phone down)'. 팬미팅 현장에서나 듣던 말이 그곳에서 나왔다고 한다. BBC는 이를 두고 "방탄소년단이 백악관에 K...
BTS에 '버터' 틀어준 바이든 "여러분 역할 과소평가하지 말라" 2022-06-05 09:18:12
BTS는 백악관 브리핑룸에서 반아시안 증오범죄 척결에 대한 입장을 밝힌 뒤 바이든 대통령과 비공개 면담을 가졌다. 당시 영상이 공개된 것이다. 이번에 풀린 영상은 2번째 영상으로 BTS가 백악관 실내외 곳곳을 배경으로 포즈를 취하는 장면, 카린 장-피에르 백악관 대변인이 BTS를 브리핑룸으로 안내하는 장면, 이미...
BTS에 `버터` 들려준 바이든…면담 영상 공개 2022-06-05 07:51:00
했다. 카린 장-피에르 백악관 대변인이 BTS를 브리핑룸으로 안내하는 장면도 담겼고, 이미 공개된 브리핑룸 발언 장면도 포함됐다. BTS는 별도 영상 인터뷰에서 "중요한 주제에 대해 말할 중요한 기회를 주셔서 감사드린다. 우리가 아티스트로서 무엇을 할 수 있는지 상기시켜줬다"며 "긍정적인 영향을 주는 데 도울 수 ...
BTS에 BTS 노래 들려준 바이든…BTS 백악관 영상 2탄 공개 2022-06-05 07:12:06
카린 장-피에르 백악관 대변인이 BTS를 브리핑룸으로 안내하는 장면도 담겼고, 이미 공개된 브리핑룸 발언 장면도 짧게 포함됐다. 바이든 대통령은 트위터에 영상과 함께 "이번 주 백악관에서 BTS를 만나 반가웠다. 반아시안 증오범죄 증가는 우리 모두가 일어서서 목소리를 내고, 증오를 안전하게 숨겨주지 않도록 하는...
[특파원 시선] 아시아계 증오범죄 근절…긴 여정의 시작 2022-06-05 07:07:01
주로 집중해온 백악관 출입 기자들도 BTS의 브리핑룸 방문 소식에 이례적으로 높은 관심을 표했고, 평소 천명 안팎이 시청하는 백악관 브리핑 유튜브 중계는 실시간 접속수가 30만건에 달했다. 혹자는 이번 이벤트를 놓고 지지율이 바닥을 치고 있는 조 바이든 대통령이 중간 선거를 앞두고 급하기는 급했나 보다는 평가...
방탄소년단 백악관 방문에 외신도 집중 조명…WSJ "음악 뛰어넘은 영향력" 2022-06-03 16:35:10
스트리밍된 백악관 브리핑룸에서의 방탄소년단의 모습은 최대 약 30만 명이 지켜봤다고 전했다. 빌보드는 "방탄소년단이 백악관에서 아시아계 혐오범죄에 대해 강력한 메시지를 전달했다"라며 멤버 슈가가 브리핑룸에서 전한 "다른 것이 잘못된 것은 아니며, 다름을 인정하는 것에서 평등은 시작된다"라는 메시지를...
‘빅히트 뮤직’ 방탄소년단X투모로우바이투게더, 미국서 나란히 멀티 활약 2022-06-02 15:05:08
바이든 대통령과의 면담에 앞서 백악관 브리핑룸에서 방문 목적과 소감 등을 밝히며 “다름을 인정하는 것으로부터 평등이 시작된다”, “한 사람 한 사람이 의미 있는 존재로서 서로 존중하고 이해하기 위한 또 한 걸음이 되기를 바란다” 등 다양성에 대해 목소리를 냈다. 이는 실시간으로 생중계돼 전 세계인들의 공감과...
"그래 잘했다" BTS 백악관 방문 조롱한 美 앵커…왜? 2022-06-02 08:36:11
그룹을 초대했다"고 말했다. 이어 RM이 백악관 브리핑룸에서 '오늘 반아시아 혐오 범죄, 아시아인의 포용, 다양성의 중요한 문제를 논의하게 되어 매우 영광'이라고 말한 것을 두고 "미국의 반아시아 혐오범죄에 관해 토론하기 위해 한국 팝 그룹을 모셨다. 그래, 잘했다"라고 조롱했다. 이에 방탄소년단의 팬들은...
"오늘 BTS는 없지만"…'BTS 여진' 계속되는 백악관 2022-06-02 07:58:22
말한 것이지만, 전날 BTS의 브리핑룸 방문이 워낙 강렬한 인상을 남기며 큰 관심을 모았기에 BTS를 소재로 삼은 것으로 보인다. BTS 언급은 또 나왔다. 브리핑 중간에 휴대전화 음악 벨이 울리자 장-피에르 대변인은 "그거 BTS(노래)냐"라고 농담했다. 전날 BTS가 등장했던 브리핑룸은 평소의 3배에 달하는 취재진으로 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