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종합소득 격차 1위 '서울'…상위 0.1% 연소득 65억원 2024-02-11 08:01:10
더 크게 나타났다. 양경숙 의원은 "정부는 재정과 조세정책을 소득 재분배와 불평등 완화를 위한 방향으로 운영해야 한다"며 "소득과 부의 양극화가 심각한 상황에서도 윤석열 정부는 금융투자소득세 폐지, 대주주 주식양도세 기준 완화 등 부자 감세에만 집중하고 있다"고 말했다. encounter24@yna.co.kr (끝) <저작권자(...
[커버스토리] 경제 성장 멈추면 어떤 일 벌어질까요 2024-02-05 10:01:01
국민소득을 증대하고 소비지출을 늘릴 수 있게 하는 고마운 요소입니다. 이를 통해 교육·의료·문화 등의 지출이 늘어나고 사회간접자본도 확충되면 국민 삶의 질이 크게 개선될 수 있죠. 또 한 국가의 국제적 위상과 입지를 다지고 협상력을 높여주며 군사력도 증강할 수 있는 토대가 됩니다. 아울러 일자리를 늘려주기...
"미래세대, 소득의 40% 세금 낼 수도" 2024-01-31 20:41:42
미래세대는 현행 제도하에서 순조세부담보다 생애 소득의 20%에 가까운 추가 부담을 해야 하고, 그 절대 수준은 생애 소득 대비 40%를 넘어서는 것으로 나타났다. 전 교수는 "현행 재정정책은 유지 불가능하고, 세대 간 불평등은 심화할 것"이라며 "현시점 국가부채가 주요 외국에 비해 작으므로 한국 재정은 아직 확장적...
"저출산·고령화에…미래세대, 소득의 40% 세금 낼 수도" 2024-01-31 18:55:21
제도하에서 순조세부담보다 생애 소득의 20%에 가까운 추가 부담을 해야 하고, 그 절대 수준은 생애 소득 대비 40%를 넘어서는 것으로 나타났다. 전 교수는 "현행 재정정책은 유지 불가능하고, 세대 간 불평등은 심화할 것"이라며 "현시점 국가부채가 주요 외국에 비해 작으므로 한국 재정은 아직 확장적 기조를 강화할 수...
[사설] "MZ 생애소득 40%가 세금", 이러고도 청년·민생 말할 자격 있나 2024-01-31 17:51:27
소득의 약 40%를 세금(순조세 부담)으로 내야 한다는 아찔한 경고가 나왔다. 전영준 한양대 교수가 오늘 개막하는 ‘2024 경제학 공동학술대회’에서 발표할 논문에 담긴 내용이다. 순조세 부담률 40%는 1950~1960년대생(10~15%)보다 서너 배 높은 수준이다. 부모 세대의 빚이 고스란히 미래세대로 전가될 수밖에 없다는...
서울 소득상위 0.1%는 연봉 14억원...강원의 3배 2024-01-27 08:11:12
가장 낮은 곳은 세종으로 9.6배 차이가 났다. 충북(11.8배), 전남(11.8배), 제주(11.9배) 등이 뒤를 이었다. 전국을 통틀어 상위 20%와 하위 20%의 소득 차이는 15.1배였다. 양경숙 의원은 "시도별로 소득격차가 클 뿐 아니라 각 지역 내 양극화도 심각한 수준"이라며 "소득 불평등 문제 해결을 위해 지역별로 새로운...
0.1%라고 다 같진 않지…서울 직장인 상위 0.1% 평균 연봉 14억원 2024-01-27 07:35:02
각 지역 내 양극화도 심각한 수준"이라며 "소득 불평등 문제 해결을 위해 지역별로 새로운 성장동력 마련과 양질의 일자리 창출에 주력해야 한다"고 말했다. 한편 총급여액은 연간 근로소득에서 식대 등 비과세소득을 차감한 값으로 연말정산과 각종 공제의 기준이 된다. 이송렬 한경닷컴 기자 yisr0203@hankyung.com
서울 직장인 상위 0.1% 평균 연봉 14억원…강원 0.1%와 3배 차이 2024-01-27 07:01:10
등이 뒤를 이었다. 전국 기준으로 상위 20%와 하위 20%의 소득 차이는 15.1배였다. 양경숙 의원은 "시도별로 소득격차가 클 뿐 아니라 각 지역 내 양극화도 심각한 수준"이라며 "소득 불평등 문제 해결을 위해 지역별로 새로운 성장동력 마련과 양질의 일자리 창출에 주력해야 한다"고 말했다. encounter24@yna.co.kr (끝)...
하워드 막스 "현재도 높은 금리 아냐…'이지머니' 시기로 돌아가진 않을 것" 2024-01-25 17:01:57
소득도 얻지 못하게 됩니다. 사회가 이 퇴직자로 하여금 제로 소득에 안주하게 만드는 것이 바람직한 일일까요? 아니면 이 퇴직자는 돈을 더 벌기 위해 주식시장에 투자를 하는 것이 나을까요? 정책결정의 여파를 논의하면서, 저금리가 소득과 부의 분배에 미치는 영향에 대해 생각해보겠습니다. 부유층이 주식이나 부동산...
못 배운 것도 서러운데…"배워야 오래 산다" 2024-01-24 10:51:09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다. 또 교육의 효과는 부유한 선진국과 빈곤국에서 동일한 것으로 나타났다. 논문 제1 저자인 NTNU 미르자 발라즈 박사는 "더 많은 교육은 더 나은 고용과 더 높은 소득으로 이어지고 의료 서비스 접근성도 높인다"며 "생명을 앗아가는 지속적인 불평등을 막으려면 더 많은 사람이 더 나은 교육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