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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금융 외풍에 ‘흔들’‥KB 또 ‘들썩’ 2013-04-15 15:11:16
곳을 잡아야 하니..자본이 있어야 하니까” 어윤대 회장이 15일 임기 완주와 연임의사를 시사한 점은 KB, 우리금융과의 합병을 감안한 것 아니겠냐는 금융권 안팎의 해석에 힘을 보태는 대목입니다. 당국은 섣부른 예단을 경계하며 6월중 합리적인 선에서 민영화 안이 나올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인터뷰> 금융위원회...
어윤대 회장 "임기 완주하겠다" 2013-04-15 15:05:15
채운다는 어윤대 KB금융지주 회장의 의지는 확고했습니다. 당초 금융권에서는 남은 임기를 채우는 대신 정부와 연임포기를 합의한 것으로 알려졌지만 어 회장은 이마저도 부인했습니다. [인터뷰] 어윤대 KB금융지주 회장 “(KB금융은 민간기업이기 때문에) 큰 문제가 없는 걸로 생각하고 있고요. 정부하고 특별하게 말씀이...
어윤대 KB회장 "7월까지 임기 채우겠다"(종합) 2013-04-15 12:16:38
<<어윤대 회장 코멘트 추가>>"정부에서 특별하게 얘기 없었다" 어윤대 KB금융지주 회장은 오는 7월까지 남은임기를 채우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어 회장은 15일 강남구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린 KB굿잡 우수기업 취업박람회'에서 기자들과 만나 임기를 끝까지 채우겠느냐는 질문에 "당연하죠"라고...
<우리금융 민영화 방식따라 금융지주 차기구도 격랑> 2013-04-15 11:51:26
4대 천왕'의 시대가 사실상 막을 내렸다. 어윤대 KB금융지주 회장이 남았기는 하지만, 그는 임기 만료일인 오는 7월12일이전 용퇴할 가능성마저 거론되는 처지다. 정부가 금융권의 '새판 짜기'에 돌입한 가운데 이들 두 금융지주 안팎에선 차기회장을 놓고 물밑경쟁이 본격화할 조짐을 보이고 있다....
어윤대 KB회장 "7월까지 임기 채우겠다" 2013-04-15 11:43:14
어윤대 KB금융지주 회장은 오는 7월까지 남은임기를 채우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어 회장은 15일 강남구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린 굿잡 우수기업 취업박람회'에서 기자들과 만나 임기를 끝까지 채우겠느냐는 질문에 "당연하죠"라고 답했다. 그러나 연임 여부에 대해선 "(KB금융) 사외이사들에게...
어윤대 회장, "임기는 채우겠다"..."연임여부는 3개월뒤 알 것" 2013-04-15 11:42:15
어윤대 KB금융지주 회장이 오는 7월까지 임기를 채우겠다고 말했습니다. 15일 어 회장은 KB금융지주가 삼성동 코엑스에서 개최한 `KB굿잡 우수기업 취업박람회` 개막식에 참석해 기자들을 만나 이같이 밝혔습니다. 어 회장은 "KB금융지주는 사기업인 만큼 정부와 관계가 없다"면서 "중소기업과 일자리 지원 등 다양한...
KB금융 '2013 굿잡 취업박람회' 개최 2013-04-15 10:30:06
바란다"고 말했다. 어윤대 KB금융 회장은 "KB금융은 2011년 1월 시작한 일자리 연결 프로젝트 'KB굿잡'을 통해 4만5천 개 이상의 일자리 정보를 제공했다"면서 "앞으로도 구직자와구인 기업에 힘이 되겠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는 한국무역협회, 한국산업기술진흥협회, 벤처기업협회, 해외건설협회,...
KB금융, KB굿잡 취업박람회 개최‥업종별 일자리정보 `한번에` 2013-04-15 10:30:00
박람회에서는 한국무역협회를 비롯해 한국산업기술진흥협회, 벤처기업협회와 해외건설협회 등 구직자 편의를 위해 다양한 채용관이 운영됐습니다. KB금융은 이날 행사에 2만명 이상 구직자가 몰려 2천명 이상이 채용될 예정이라고 설명했습니다. 행사에는 어윤대 KB금융지주회장과 민병덕 국민은행장, 홍보대사인 김연아...
<이팔성, 압박에 사퇴…우리금융 민영화 빨라지나> 2013-04-14 17:19:00
임기가 끝나는 어윤대 KB금융 회장을 제외하고는 이명박 정부에서 금융권 `4대천왕'으로 불려온 김승유 전 하나금융 회장, 강만수 전 산은지주 회장, 이팔성 우리금융 회장 모두 금융권의 '전면'에서 뒤로 물러나게 됐다. 우리금융은 이번 주 이사회를 열어 회장후보추천위원회를 꾸릴 예정이다. 이로써...
금융당국 압박에 결국 사임한 이팔성 "민영화 못해 아쉽다" 2013-04-14 17:18:03
알려진 대로 강만수 전 산은금융지주 회장, 어윤대 kb금융지주 회장, 김승유 전 하나금융지주 회장 등과 함께 금융권의 대표적 ‘친mb 인사’다. 그 탓에 임기를 채우기 쉽지 않을 것이란 관측이 우세했지만 정작 본인은 ‘완주’ 의사가 강했다. 조직의 안정과 금융산업 발전을 위해서라도 최고경영자의 임기가 지켜지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