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올 수능 만점자 6명…영어 변별력 줄고, 국어로 당락 가를 듯 2020-12-22 11:10:29
수학 나형은 1등급 기준점수가 전년 135점에서 4점 내려가 난이도가 낮아졌다. 표준점수 최고점도 작년 149점에서 137점으로 크게 낮아졌다. 영어 영역의 경우 절대평가 시행 이후 사상 최저난이도를 보였다. 지난해 1등급 비율이 7.43%(3만5796명)였던 것에 비해 올해는 1등급 비중이 1.7배 이상 늘어났다. 1등급 인원도...
기술혁신 빛난 삼성전자·솔브레인 '대통령상' 2020-12-16 17:11:09
얼마나 정교하게 녹여내는지에 따라 공정 난이도가 결정된다. 솔브레인은 실리콘질화막 식각의 선택비를 500 대 1까지 높이면서 부산물 용해도도 최대 20배까지 높였다. 세계 최초로 이 같은 기술을 개발하면서 솔브레인은 42건의 특허를 등록했다. 솔브레인 기술은 삼성전자의 3D 낸드 세계 최초 양산으로도 이어졌다....
[2021학년 대입 전략] SKY대 국수탐 백분위 평균은 인문 96~97점대, 자연은 94~95점대 2020-12-07 09:00:17
표준점수(난이도를 고려한 보정점수)가 발표되면 목표 대학의 영역별 반영비율을 고려해 지원 여부를 세밀하게 판단해야 한다. 영역별 가중치뿐 아니라 영어등급에 따른 가·감점 등 구체적인 계산식 또한 대학별로 차이가 크다. 이 때문에 최종 성적표가 발표되면 입시기관별 진단을 반드시 참고해야 한다. 신설학과는...
올 수능, 문과 2~3점 상승·이과 하락…주요대학 정시 합격선은 2020-12-04 15:45:13
난이도가 전년대비 다소 하락하면서 전체적인 합격선이 올라갔다는 분석이다. 입시업체들이 가채점을 바탕으로 추정한 올해 수학 나형의 1등급 기준 점수는 88~92점이다. 작년 수능의 수학 나형 1등급 기준 점수는 84점이다. 자연계열 최상위권은 커트라인 변동이 거의 없거나 약간 하락했다. 서울대 의예과는 작년과 같은...
올해 수능 가채점 결과 보니…"국어·수학 가형 어렵고 수학 나형 쉬웠다" 2020-12-04 10:30:42
출제돼 변별력이 생길 것으로 봤으며 화법과작문, 문법 영역에서는 비교적 평이하게 출제됐다. 수학영역의 경우 <가>형은 전년 수능보다 다소 어렵게 출제되어 1등급 컷이 92점으로 추정되며, <나>형은 비교적 쉬워 89점으로 추정된다. <가>형은 최고난도 문항인 30번은 다소 쉬워진 반면 그 이외의 대부분의 4점 문항 난...
'코로나 수능' 작년보다 쉬웠다…"전영역 1등급 컷 오를 것" [종합] 2020-12-03 18:56:55
중상 난이도면서 신유형"이라고 설명했다. 영어 영역 난이도는 지난 9월 모의평가보다 쉽고 지난해 수능과 비슷했다는 분석이 나왔다. 유성호 숭덕여고 교사는 "전체적인 난이도는 지난 9월 모의평가보다는 쉬웠고, 작년 수능 영어와 비교했을 때 비슷한 수준"이라면서도 "중·상위권을 변별하는 어려운 문항은 있었다"고...
"코로나 상황 감안, 예년 수준 출제"…수학 가형 작년보다 어려웠다 2020-12-03 17:54:09
치렀다. 올해 국어영역은 작년보다 쉬웠던 반면 수학은 이과생이 치르는 가형이 어려워지고, 문과생이 보는 나형은 지난해보다 다소 쉽게 출제된 것으로 분석됐다. 절대평가인 영어영역도 지난해와 비슷한 수준으로 나왔다. 올 한 해 지속돼 온 코로나19 확산 여파로 등교 중단·원격수업 전환·수능 연기 등 우여곡절이...
올 수능 가장 어려웠던 국어영역 지문은 `3D 합성 영상` 2020-12-03 16:01:55
국어영역에서 난이도가 가장 높았던 지문은 독서 영역의 `3D 합성 영상` 인 것으로 분석됐다. 3일 대교에 따르면 수능 국어영역 `3D 합성 영상` 지문의 크리드 지수(한국어 독해 지수)는 1930을 나타냈다. 이는 지난 2020학년도 수능 국어영역에서 가장 난이도가 높았던 지문인 `장기 이식과 내인성 레트로 바이러스`와...
"수능 수학, 가형 지난해보다 다소 어려워…나형은 비슷" 2020-12-03 15:13:33
수학1이 새로 적용됐다"며 "출제범위 바뀌어 단순 비교 어렵지만 가형 수능과 9월 모의평가보다 어려웠다"고 했다. 서울 혜화여고 김정환 교사도 "수학 가형 19번은 신유형이라 할 수 있다. 지수함수 그래프와 등차수열 복합적으로 묻는 빈칸 추론 문제로 중상 난이도면서 신유형"이라고 분석했다. 김수현 한경닷컴 기자...
"코로나 감안 예년 수준으로 출제…초고난도 문항 없어" 2020-12-03 09:59:28
제출했다”고 설명했다. 이어 “영어영역은 고교 어휘수준 내에서 청해력과 의사소통력 등을 측정하도록 출제했으며, 한국사 영역은 한국사에 대한 기본 소양을 평가한다는 취지에 맞춰 핵심 및 중요 내용을 해서 평이하게 출제했다”고 밝혔다. 평가원은 고3과 재수생간 학력격차 등은 앞선 모의평가에서 관측되지 않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