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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풍, 고려아연 신주발행 무효소송…경영권 갈등 소송전 비화 2024-03-20 19:32:48
영풍이 서울중앙지법에 '신주 발행 무효의 소'를 제기했다고 20일 공시했다. 앞서 고려아연은 지난해 9월 액면금 5천원의 보통주식 104만5천430주를 신주 발행한 바 있다. 이와 관련해 영풍은 보도자료를 내고 "고려아연이 현대차그룹의 해외 계열사 HMG글로벌에 제3자 배정 유상증자 형태로 신주 104만5천430주를...
영풍, '표 대결' 하루 만에 고려아연에 공세…신주발행 무효소송 제기 2024-03-20 19:25:09
나섰다. 영풍과 고려아연이 지난 20일 정기 주주총회에서 ‘표대결’을 펼친 지 하루도 지나지 않아 소송전으로 비화하는 모양새다. 영풍은 지난해 고려아연이 현대차그룹의 해외 계열사 ‘HMG 글로벌’에 제3자 배정 유상증자 형태로 발행한 보통주 104만5430주(5%)가 위법하다며 ‘신주 발행 무효의 소’를 제기했다고...
고려아연·영풍, 첫 주총 표대결…핵심안건 1건 가결·1건 부결(종합) 2024-03-19 18:07:07
고(故) 장병희·최기호 창업주가 세운 회사로, 영풍그룹 핵심 계열사다. 현재 고려아연은 최씨 일가가, 영풍그룹과 전자 계열사는 장씨 일가가 각각 담당하고 있다. 업계에서는 고려아연 최윤범 회장 측이 우호 지분을 포함해 33.2%, 영풍 장형진 고문 측이 약 32%의 지분을 각각 보유하고 있어 이날 주총 표 대결 여부에...
[고침] 경제(고려아연 창업주 집안간 '경영권 갈등'…주총…) 2024-03-19 14:11:30
고(故) 장병희·최기호 창업주가 세운 회사로, 영풍그룹 핵심 계열사다. 현재 고려아연은 최씨 일가가, 영풍그룹과 전자 계열사는 장씨 일가가 각각 담당하고 있다. 업계에서는 고려아연 최윤범 회장 측이 우호 지분을 포함해 33.2%, 영풍 장형진 고문 측이 약 32%의 지분을 각각 보유하고 있어 이날 주총 표 대결 여부에...
'배당'은 통과, '정관'은 부결…고려아연 주총, 승자 없이 끝났다 2024-03-19 12:26:12
회사로, 영풍그룹 핵심 계열사다. 현재 고려아연은 최씨 일가가, 영풍그룹과 전자 계열사는 장씨 일가가 각각 담당하고 있다. 영풍과 장 고문 일가의 고려아연 지분율은 31.02%로, 최 회장 일가 지분율(15.35%)보다 두 배 이상 높았다. 그러나 최 회장은 그동안 자사주 교환 방식으로 LG화학, 한국투자증권 등을 재무적...
고려아연 창업주 집안간 '경영권 갈등'…주총 안건 일부 부결 2024-03-19 11:50:56
고(故) 장병희·최기호 창업주가 세운 회사로, 영풍그룹 핵심 계열사다. 현재 고려아연은 최씨 일가가, 영풍그룹과 전자 계열사는 장씨 일가가 각각 담당하고 있다. 업계에서는 고려아연 최윤범 회장 측이 우호 지분을 포함해 33.2%, 영풍 장형진 고문 측이 약 32%의 지분을 각각 보유하고 있어 이날 주총 표 대결 여부에...
고려아연, '배당금' 표대결...75년 동업 분수령 [주주총회 현장을 가다] 2024-03-19 09:41:46
경영권 분쟁이 일어난 기업이죠. 고려아연과 영풍그룹 이야기인데요. 양사가 오늘 고려아연 유상증자 방식과 배당금 규모 등의 사안들을 두고 고려아연 주주총회에서 표 대결을 펼칩니다. 현장에 있는 취재기자 연결합니다. 고영욱 기자. 주주총회 현장 분위기는 어떤가요. <기자> 네 저는 지금 고려아연 주주총회가...
ISS, 고려아연 현금배당 안건엔 '찬성'·유상증자 확대엔 '반대' 2024-03-14 09:37:01
의결권을 행사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영풍그룹의 핵심 계열사인 고려아연은 고(故) 장병희·최기호 창업주가 세운 회사로, 현재 고려아연은 최씨 일가가, 영풍그룹과 전자 계열사는 장씨 일가가 각각 담당하고 있다. 이런 가운데 장형진 영풍그룹 고문 측이 고려아연 지분 매입에 나서고, 이에 최윤범 고려아연 회장 측이...
소액주주 플랫폼 액트, 고려아연 지지하면서 의결권 대리 계약 2024-03-12 15:01:13
이화그룹 3사(이화전기·이아이디·이트론) 등 중소형 기업의 지분을 확보하며 표대결을 펼치는 플랫폼으로 알려져 왔다. 주로 소액주주의 입장에서 대주주의 경영권을 공격하는 역할을 맡았다. 이번 고려아연과 영풍 간 분쟁을 기점으로 기조가 바뀌었다. 이상목 컨두잇(액트) 대표는 지난 26일 액트 블로그에 글을 올리고...
고려아연 분쟁에 계열사 동원…영풍, 오너家 우회 지원 논란 2024-03-11 19:00:09
▶마켓인사이트 3월 11일 오후 2시 48분 영풍그룹 계열사인 코리아써키트가 고려아연 주식 투자로 150억원가량의 평가손실을 입은 것으로 나타났다. 장형진 영풍그룹 고문을 비롯한 오너 일가가 고려아연 지배력을 강화하기 위해 코리아써키트를 동원한 결과다. 고려아연은 11일 유가증권시장에서 6000원(1.31%) 내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