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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화학, CEO가 직접 안전 챙긴다… 직속 조직으로 이관 2018-09-17 17:58:26
비상대응체계 점검 등으로 구성된 기획진단 외에 중대재해가 발생했거나 재해 발생 가능성이 높은 사업장을 대상으로 특별진단도 하고 있다. 지난해에는 정기진단 7회, 기획진단 39회, 특별진단 5회로 총 51회를 진행했다.도병욱 기자 dodo@hankyung.com[ 무료 주식 카톡방 ] 국내 최초, 카톡방 신청자수 38만명 돌파 <...
시민단체 "남동공단 화재 계기로 산단 안전관리 철저히 해야" 2018-08-27 16:06:33
점검, 고위험 사업장 특별근로감독, 중대재해 대책 마련 등을 함께 요구했다. 올해 들어 인천 산단 내 공장에서는 많은 재산 피해를 낸 대형 화재가 잇따랐다. 4월 13일에는 인천시 서구 가좌동 한 화학 공장에서 큰불이 나 소방차량 1대가 불에 타고 진화 작업에 나선 소방관 1명이 다쳤다. 23억원의 재산피해도 발생했다....
"이게 나라냐" 산불참사 분노에 그리스 소방관 가세 2018-07-30 15:56:26
재해로 기억되고 있다. 정부는 산불 발화 초기 그 규모나 확산 속도를 과소평가했다. 화마가 아테네 북동부 유명 해변 리조트 마티를 완전히 집어삼켰을 당시 알렉시스 치프라스 총리는 긴급대책회의를 주재하면서 "우리 동료 시민들이 위험에 처했다. 우리 모두 경계를 늦추지 말아야 한다"고 말했을 정도로 이번 참사...
[ 분야별 송고기사 LIST ]-사회 2018-07-06 08:00:02
공약 선정·평가 시민이 맡는다…청주 시민평가단 공모 180705-0742 사회-011015:53 국민연금공단, 기금운용본부장 재공모 돌입 180705-0744 사회-011115:54 박춘섭 조달청장, 제주 첨단과학기술단지 입주기업 '현장소통' 180705-0745 사회-011215:54 광주철도공사, 채용비리 의혹 직원 승진 추진 '말썽'...
반올림, 삼성사옥 앞 농성 1천일…"노동자 안전 보장하라" 시위 2018-07-04 19:52:36
안전 보장하라" 시위 생명안전권 헌법 명시·중대재해 기업처벌법 등 촉구 (서울=연합뉴스) 이효석 기자 = 삼성전자 반도체공장 노동자 유족 단체 '반도체 노동자의 건강과 인권지킴이'(반올림)가 삼성 사옥 앞 농성 1천일을 맞아 노동·시민단체들과 함께 삼성을 비판하는 시위를 벌였다. 반올림은 4일 오후 6시께...
"안전한 대한민국 만들자…경제성·이윤보다 사람이 먼저" 2018-06-21 17:06:57
정부의 의지가 다소 약해졌다고 판단했다. 또 중대사고기업처벌법 도입, 유해물질 알 권리 보장, 환경범죄 이익환수, 유전자변형(GMO) 표시제 강화와 같은 '시민 안전권' 분야에서도 정부의 정책화 의지가 옅어진 것으로 보인다는 게 이들의 평가다. 시민넷은 정부가 국민안전 정책을 세울 때 기업의 시각만이...
민중당 "한화케미칼 3년간 4번 사고…사망자 7명" 2018-05-17 15:06:04
세우지 않았다"고 강조했다. 그는 노동자와 시민, 전문가로 구성한 화학·위험물질 안전관리위원회 신설, 안전 작업 매뉴얼과 노동자 작업거부권 보장, 명예안전관리감독관 파견과 안전 매뉴얼 준수 감독권 강화, 유해 위험업무와 중대재해 사업장의 외주화 금지 등을 울산시 등에 요구했다. young@yna.co.kr (끝)...
원진노동자·문송면 군 산재 사망 30주기 추모조직위 발족 2018-05-16 11:43:35
"제3, 4의 문송면·원진 노동자가 없는 사회, 시민이 안전한 사회를 만드는 데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조직위는 앞으로 안전법 관련 개헌과 중대재해기업 처벌법 제정, 화학물질 알 권리 완전 보장 등 7개 주제를 바탕으로 사업을 펼칠 계획이다. soho@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생명·안전은 시혜 아닌 권리"…삼성중 크레인 참사 대책 촉구(종합) 2018-04-30 15:55:25
눈물을 훔치기도 했다. 앞서 경남 시민·사회단체와 거제·통영·고성 조선소 하청노동자살리기 대책위원회 등으로 구성한 삼성중공업 크레인 사고 공동대책위원회도 사고 1주기를 맞아 내달 4일까지 추모 주간을 운영한다고 설명했다. 공동대책위는 이날 오후부터 5월 1일까지 서울 서초동 삼성 본관에서 분향소를 설치...
삼성중 크레인 참사 1주기 추모주간 운영…재해방지대책 촉구 2018-04-30 12:03:38
'중대 재해 기업처벌법'을 하루빨리 통과시켜야 한다"고 주장했다. 공동대책위는 그러면서 "삼성중공업은 62억원가량을 손실보상금 명목으로 하청에 지급했지만, 노동자들이 받아야 할 휴업수당에는 훨씬 미치지 못한다"며 "고용노동부는 근로기준법을 소극적으로 해석해 삼성의 하청 노동자 휴업수당 지급 책임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