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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타차로 PO行 실패…톰프슨, 18번홀 '악몽' 2025-08-04 18:44:37
그의 랭킹은 71위로 내려앉았고, 눈앞에서 플레이오프 출전 티켓을 잃었다. PGA투어 정규시즌 마지막 대회인 윈덤챔피언십은 유독 많은 선수의 희비가 갈린 대회였다. 이 대회 성적을 반영해 페덱스컵 랭킹 70위 안에 들어야 1억4000만달러(약 1949억원)가 걸린 ‘쩐의 전쟁’ 플레이오프 출전권을 확보할 수 있기 때문이다...
2년간 '메이저 퀸' 4명 배출…LPGA 강국 떠오른 日골프 2025-08-04 15:22:26
황유민 등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투어 선수들도 적극적으로 메이저 대회에 출전하고 있는 점이다. 아울러 이번 대회에서도 김아림이 공동 4위에 올랐고, 김효주와 임진희 등도 꾸준히 상위권 성적을 내고 있다. 일본 여자골프의 기세는 당분간 꺾이지 않을 것으로 예상된다. 올해 LPGA투어에 데뷔한 일본 출신 다섯 명의...
3m 퍼트 때문에…'쩐의 전쟁' 출전권에 울고 웃은 선수들 2025-08-04 14:24:44
챔피언십으로 플레이오프 출전권을 따낸 선수는 크리스 커크(미국) 단 한명에 그쳤다. 그는 이번 대회에서 공동 5위를 기록하며 페덱스컵 랭킹을 65위로 끌어올려 극적으로 플레이오프에 합류했다. 대회 전까지 딱 70위였던 마티 슈미트(독일)는 16·17·18번 홀에서 3연속 버디를 낚은 덕분에 70위를 지키며 플레이오프행...
OK저축은행, 내달 12일 '읏맨 오픈' 개최...총 상금 10억원 2025-08-04 09:24:35
있는 선수까지 출전할 예정인 만큼, 선수와 팬 모두가 함께 즐길 수 있는 진정한 골프 축제로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지난 2010년 ‘행복나눔 클래식’으로 시작한 OK저축은행 읏맨 오픈은 2022년까지 12년 동안 골프계 레전드 박세리 감독의 이름을 딴 ‘OK금융그룹 박세리 인비테이셔널’이라는 대회명으로...
ROTC·음식점 오픈…기업 색깔 바꾸는 커리어[다이아 수저들의 반란④] 2025-08-04 06:09:01
승마선수로 살았다. 여섯 살 때 승마를 시작했으며 2006년 한화그룹이 창단한 갤러리아승마단 소속 선수였다. 2006년 도하 아시안게임에 17세의 나이로 출전해 최연소 국가대표 기록을 세웠으며 이후 김 부사장은 아시안게임 3연속 금메달, 인천 아시안게임 신기록 3등을 기록하기도 했다. 이후 2019년 독일로 건너가 말...
"더 길고 즐겁게" 배소현의 골프는 더 크고 아름답게 피어나는 중 [조수영의 오 마이 스포츠 히어로] 2025-08-04 05:34:02
부담이 됐다. 14개 대회 출전해 커트 탈락없이 꾸준히 완주했지만 톱10이 두번에 그쳤다. 전년도 다승왕답지 않은 성적에 스스로도 조바심이 더해졌다고 한다. 답답한 전반기를 보낸 뒤 맞은 2주간의 공백, 배소현은 스승 이시우 프로를 따라 영국 북아일랜드에서 열리는 메이저대회 디 오픈을 찾았다. "골프를 시작한 뒤...
'울보' 손흥민, 끝내 뜨거운 눈물…10년지기 토트넘과 작별 [영상] 2025-08-03 22:36:15
킨스키가 출전했다. 뉴캐슬은 팀 K리그와 경기에서와 달리 키어런 트리피어, 조엘린통, 반스, 제이컵 머피, 브루노 기마랑이스, 댄 번 등 주전 선수들이 총출동했다. 경기 초반부터 강한 전방 압박으로 뉴캐슬을 밀어붙이던 토트넘이 경기 시작 4분 만에 존슨의 선제골로 앞서 나갔다. 존슨은 손흥민의 '찰칵'...
손흥민, 눈물의 고별전...6만여 응원 속 토트넘과 작별 2025-08-03 22:17:20
토트넘 고별전으로 열렸다. 주장 완장을 차고 선발 출전해 64분간 경기장을 누빈 손흥민은 후반 19분 교체로 물러 뒤 벤치에서 아쉬움의 눈물을 흘렸다. 손흥민은 독일 무대에서 프로로 데뷔해 활약하다가 2015년 8월 토트넘에 입단하며 EPL에 진출했다. 통산 454경기에서 173골과 101개 도움을 기록한 그는 토트넘에서...
"사실상 고별전"…손홍민 '캡틴'으로 선발 출격 2025-08-03 19:06:24
출전해 한국팬들 앞에서 고별전을 치를 것"이라고 말했다. 마티스 텔, 브레넌 존슨이 손흥민과 함께 공격진을 구성하고, 미드필더로는 아치 그레이, 파페 사르, 로드리고 벤탕쿠르가 출격한다. 수비 라인엔 케빈 단소, 크리스티안 로메로, 페드로 포로, 벤 데이비스가 서고 골키퍼는 안토닌 킨스키가 맡는다. 양민혁은...
11개월 우승 침묵 깬 배소현…"작년의 다승왕 돌아왔다" 2025-08-03 18:04:31
올해부터 메디힐 모자를 쓰고 투어를 했다. 출전한 14개 대회 모두 커트 통과했지만 우승이 좀처럼 잡히지 않았다. 그는 “지난해 최고 성적을 내고 맞은 새 시즌이어서 저도 모르게 부담을 느낀 것 같다”며 “최근 권오섭 메디힐 회장님이 ‘우승 안 해도 괜찮다. 다치지만 말고 하고 싶은 것 다 하라’고 말씀해 주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