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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 오송 지하차도서 시민 구조한 4명에 의인상 수여 2023-08-14 10:00:00
청주 오송 지하차도 침수현장에서 시민들을 구한 유병조(44)씨, 정영석(45)씨, 한근수(57)씨, 양승준(34)씨에게 'LG 의인상'을 수여했다고 14일 밝혔다. 이들은 앞서 지난 7월 15일 충북 지역에 내린 집중호우로 강물이 오송 궁평2 지하차도로 유입되며 차량들이 침수한 현장에서 7명을 구조한 인물들이다. LG는...
태풍 '카눈'이 할퀴고 간 상처…보상은? [슬기로운 금융생활] 2023-08-12 07:00:00
침수차량은 1,300대를 넘어선 바 있습니다. 금융당국과 손해보험업계는 태풍에 체계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종합대응반을 구성했습니다. 대응반을 통해 침수예상지역을 현장순찰하고 침수가 우려되는 상황에서는 자동차 긴급견인 등의 조치를 취합니다. 일부 보험사들은 피해에 대한 복구를 지원하기 위해 비상대응체제를...
[고침] 경제(태풍 '카눈'으로 차량 300여대 침수 피해) 2023-08-11 13:36:58
[고침] 경제(태풍 '카눈'으로 차량 300여대 침수 피해) 태풍 '카눈'으로 차량 300여대 침수 피해 (서울=연합뉴스) 심재훈 채새롬 기자 = 태풍 '카눈' 영향으로 이틀간 차량 300여대가 침수 피해를 본 것으로 나타났다. 11일 손해보험협회에 따르면 태풍 카눈이 한반도에 상륙한 10일 이후 이날...
물에 잠긴 차 이틀간 300대…피해금액 '어마어마' 2023-08-11 11:37:43
'카눈'이 우리나라를 지나간 이틀동안 차량 300여대가 침수 피해를 본 것으로 나타났다. 11일 손해보험협회에 따르면 태풍 카눈이 한반도에 상륙한 10일 이후 이날 오전 9시까지 삼성화재와 현대해상, DB손해보험, 메리츠화재, KB손해보험, 롯데손해보험 등 손해보험사에 침수 피해 등으로 접수된 차량은 327대로...
태풍 '카눈'으로 차량 300여대 침수 피해 2023-08-11 11:27:51
등 손해보험사에 침수 피해 등으로 접수된 차량은 327대다. 추정 손해액은 1천524억원으로 집계됐다. 금융당국과 손해보험업계는 태풍 진행 상황에 체계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종합대응반을 운영했다. 금융당국과 업계는 침수 예상 지역 현장 순찰 등을 통해 차량 대피 필요성을 안내하고, 침수가 우려되는 상황에서는 긴급...
카눈, 올라오다 힘 빠졌지만…속초에 400㎜ '극한호우' 2023-08-11 00:48:06
요청이 빗발쳤다. 군위읍에선 지하차도에 차량이 침수돼 갇힌 운전자를 소방당국이 구조했다. 경북에선 18명이 폭우로 불어난 하천과 도로 침수 등으로 고립됐다가 구출됐다. 산사태 피해도 이어졌다. 경남 창원시 국도 5호선 쌀재터널에선 산사태가 발생해 쏟아진 토사로 터널 양방향이 모두 통제됐다. 지난달 집중호우로...
"태풍 접근 대비"…서울시, 퇴근시간 버스·지하철 운행 늘려 2023-08-10 17:04:34
도로 통제로 침수가 발생할 경우 즉각 우회 운행을 시행하는 등 유동적으로 노선을 운영한다. 차량이 고장나면 예비 차량을 투입해 운행에 차질이 없도록 즉각 조치할 계획이다. 시는 정류소 버스정보안내단말기(BIT), 도로전광표지(VMS) 토피스 누리집 등에서 실시간 교통 정보를 전달 중이다. 서울교통공사 또타지하철...
급류 휩쓸린 시민, 함께 떠내려가 구조한 경찰들 2023-08-10 16:15:33
태풍 '카눈' 영향으로 침수 피해가 곳곳에서 발생한 경남 창원에서 경찰관 두 명이 급류에 휩쓸린 주민을 발견, 함께 떠내려간 끝에 구조했다. 10일 오전 9시 3분께 창원시 성산구 대방동 대암고 삼거리 횡단보도는 폭우 때문에 허벅지 높이까지 빗물이 들어찬 상태였다. 이곳을 60대 여성 A씨가 건너다 급류에...
도로서 여성 물길에 휩쓸려…집중호우 맞은 경남 피해 속출 2023-08-10 14:03:23
창원시 성산구 대암고 삼거리에서 차량을 통제하던 중 60대 여성 A씨가 도로에 쏟아진 물길에 휩쓸려 떠내려가는 것을 발견하고 급히 달려가 구조했다. 이 과정에서 경찰 두 명과 A씨가 빠른 유속에 밀려 약 100m를 떠내려가기도 했다. 다행히 물살이 약해진 지점에서 멈춰섰지만 A씨는 다리 등에 찰과상을 입었고 박...
"물 찰 때까지 기다려라"…차량 침수 시 꼭 알아야 할 대처법 2023-08-10 11:57:20
침수되고 있다면 타이어 높이의 3분의 2 이상이 잠기기 전에 차량을 안전한 곳으로 옮겨야 한다. 불가능하면 미리 창문이나 선루프를 열어둬야 한다. 지하차도에서 침수가 됐다면 탈출한 후 물보다 높은 곳이나 몸을 지지할 곳을 찾고 119 연락 후 구조를 기다려야 한다. 침수되고 있는 지하 주차장은 급격히 물이 불어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