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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건설사 시공능력평가 공개…삼성물산 12년째 1위 2025-07-31 12:38:56
기록했으며, 이어 롯데건설 8위(7조4,021억원), SK에코플랜트 9위(6조8,493억원), HDC현대산업개발 10위(5조8,738억원) 순으로 나타나며 전년과 같은 순위를 유지했다. 시공능력 평가란 발주자가 적절한 건설업체를 선정할 수 있도록 건설공사 실적과 경영 상태, 기술 능력, 신인도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하는 제도다. 매년...
건설사 시공 능력 '톱3' 삼성·현대·대우順…작년과 동일 2025-07-31 11:11:41
SK에코플랜트(6조8천493억원)는 9위, HDC현대산업개발(5조8천738억원)은 10위로 지난해와 순위가 같았다. 한화(4조9천720억원), 호반건설(3조9천209억원), DL건설(3조5천495억원), 두산에너빌리티(3조3천931억원) 또한 각각 11∼14위를 차지하면서 작년과 비교해 순위 변동이 없었다. 올해 시공 능력 평가 상위 100개사...
한화오션, 인도에 엔지니어링 센터 개소…해양플랜트 역량 강화 2025-07-31 07:30:30
플랜트 시장에 적극적으로 대응하기 위한 조치다. 최근 브라질, 가이아나, 서아프리카 등 FPSO(부유식 원유생산저장하역설비) 등 해양 플랜트 수요가 크게 증가하고 있다. 인도 노이다는 수도 델리에 인접한 산업 중심지로, 기술 인재와 인프라를 바탕으로 글로벌 엔지니어링 기업들이 다수 진출해 있는 지역이다. 한화오션...
車·조선 등 13개 업종 "노란봉투법 멈춰달라" 2025-07-30 17:56:54
산업의 업종별 단체들이 국회 본회의 통과를 앞둔 노동조합법 2·3조 개정안(노란봉투법) 추진 중단을 촉구했다. 미국의 고율 관세 부과로 코너에 몰린 우리 기업의 경쟁력을 한층 더 끌어내릴 법을 시행해선 안 된다는 것이다. 한국경영자총협회와 한국자동차모빌리티산업협회, 한국조선해양플랜트협회, 대한건설협회,...
쓰리아이, 세계 최초로 스마트폰 기반 디지털트윈 상용화 2025-07-30 16:10:54
하며 고성장을 이어가고 있다. 정지욱 대표는 “레이저스캐너나 로봇을 활용한 부분 솔루션 기업은 존재하지만, 디지털트윈·로봇·AI를 융합한 솔루션을 가진 곳은 쓰리아이가 유일하다”며 “스마트시티, 건설, 플랜트 등 블루오션으로 떠 오른 디지털트윈 기반 산업자동화 솔루션 시장에서 5년 내 국내 1위, 글로벌...
경제 8단체, 31일 '위기의 한국경제 진단과 과제' 세미나 2025-07-30 14:36:07
발표한 뒤 조준모 성균관대 교수가 '노조법 개정과 한국경제 영향'을 다룬다. 이어지는 토론에선 송원근 현대경제연구원 원장이 좌장을 맡고 정석주 한국조선해양플랜트협회 전무, 김주홍 한국자동차모빌리티산업협회 전무, 강원 세종대 교수, 민세진 동국대 교수 등이 참여한다. bingo@yna.co.kr (끝) <저작권자(c)...
경영계 "노조법 통과는 민노총 압력때문"…관세협상 핵심 '차·조선업계' 피해볼 것 [HK영상] 2025-07-30 14:34:25
한국경영자총협회(경총)와 한국자동차모빌리티산업협회, 한국조선해양플랜트협회, 대한건설협회 등 주요 업종별 단체들은 경총회관에서 노조법 개정 중지 촉구를 위한 공동성명을 발표했습니다. 이 자리에서 경영계는 한국 경제의 명운이 걸렸다는 평가가 나오는 미국과의 관세 협상에서 '핵심 역할'을 하는 자동차...
경총, '관세협상 키' 車·조선업계와 노란봉투법 논의 중단 촉구 2025-07-30 10:00:00
한국자동차모빌리티산업협회, 한국조선해양플랜트협회, 대한건설협회 등 주요 업종별 단체들은 30일 오전 경총회관에서 노조법 개정 중지 촉구를 위한 공동성명을 발표했다. 노란봉투법으로 불리는 노조법 2·3조 개정안은 사용자 범위를 넓혀 하청 노동자에 대한 원청의 책임을 강화하고, 노조나 노동자에 대한 손해배상...
증권가, '깜짝 실적' 한화오션 목표가 줄상향…"美와 사업 협력 기대" 2025-07-30 08:09:31
해양플랜트 수주가 현실화할 경우 실적 사이클 연장도 가능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관세 협상을 계기로 미국과의 사업 협력도 기대된다는 설명이다. 정 연구원은 "한화그룹은 적극적인 투자를 통해 미국 내 자산을 일정부분 확보했고 향후 관세 협상 결과 발표 이후 상선, 군함 사업 확장 가능성이 높다"며 "이를 고려하면...
현대차그룹, 車부품 현지화하나…부품업계 수출·납품 '먹구름' 2025-07-27 07:00:02
메타플랜트 아메리카'(HMGMA)를 앞세워 작년 기준 70만대였던 현지 생산능력을 120만대까지 확대한다는 구상이다. 부품 관세가 없다면 국내 생산 물량이 미국으로 넘어가더라도 수출을 통해 부품 납품을 이어갈 수 있겠지만, 관세로 인해 현대차그룹의 현지 조달 체제가 굳어질 경우 납품액 순감이 불가피하다는 것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