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朴대통령 방미패션… 공항부터 美의회 연설까지 ‘컬러정치’ 2013-05-10 11:48:02
하원 합동 연설 방송 시청률은 이례적으로 12%대를 기록하며 국민적 관심을 모았다. 어린 시절 청와대에 살면서 미국인 교사에게 영어과외를 받아 영어에 능숙한 것으로 알려진 박 대통령은 30여분 가량 이어진 영어 연설 동안 40여차례 박수를 받았다. 이날 박 대통령은 한반도에 신뢰 프로세스를 유지하겠다고 다짐하고...
박 대통령 방미 마치고 귀국길 올라 … 윤창중 오점 남겨 2013-05-10 06:31:46
지난 2011년 이명박 대통령 이후 2년 만에 상ㆍ하원 합동회의에서 연설을 했다. 박 대통령은 이와 함께 사상 최대 규모인 52명의 경제수행단을 대동, 한반도 안보위기로 불거진 '코리아 디스카운트'를 줄이는 경제외교도 펼쳤다. 한경닷컴 뉴스팀 [한국경제 구독신청] [온라인 기사구매] [한국경제 모바일 서비스]ⓒ...
박근혜 대통령 영어실력 대단해~ 네티즌들 호평 쏟아져 2013-05-09 13:19:25
하원 합동회의에서 영어로 30여 분 동안의 연설을 했다. 박 대통령의 영어 실력이 네티즌들 사이에서 화제다. 한 네티즌은 "박근혜 대통령의 영어 연설에 깜짝 놀랐다. 그 동안의 이미지와는 사뭇 다른 모습이었다. 그러나 한국어로 당당히 연설했다면 더 좋았을 것 같다"는 글을 sns에 올렸다. 이외에도 "영어 또박또박 잘...
박 대통령 영어 연설 `화제`‥네티즌 반응 엇갈려 2013-05-09 08:45:29
상·하원 합동회의에서 영어로 34분간 한반도 신뢰프로세스에 대한 단호한 입장을 역설했다. 이 과정에서 박 대통령은 상하원 의원들로부터 연설을 전후해 기립박수 6차례를 비롯해 모두 40차례의 박수를 받았다. 연설 시작부터 끝날 때까지는 39차례의 박수가 나왔다.이 때문에 애초 30분 예정이던 합동 연설은 4분 가량...
박근혜 대통령, 미 의회 영어 연설 박수 쏟아져 2013-05-09 06:21:57
전 상ㆍ하원 영접단 35명이 박 대통령을 영접했다. 기립박수 속에 본회의장에 입장한 박 대통령이 연단에 오르자 존 베이너(공화ㆍ오하이오) 하원의장은 "이 자리에서 여러분들에게 대한민국 박근혜 대통령을 소개하게 된 특권을 갖게 돼 영광으로 생각한다"며 박 대통령을 소개했다. 박 대통령은 이후 차분한 표정으로...
朴 "대기업이 경제부흥의 주인공"…"규제 확실히 풀겠다" 약속…재계 "일자리 확대 적극 나설 것" 2013-05-09 03:19:45
미 의회 상·하원 합동연설에서 한·미 양국이 주도해 북한에도 문호를 개방, 환경 등 비정치적 사안부터 시작해 북핵 등 안보 현안으로 대화의 단계를 높여가는 ‘동북아평화협력구상(일명 서울프로세스)’을 공식 제안했다. 앞서 박 대통령은 백악관에서 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과 정상회담을 한 뒤 공동 기자회견에서...
美 의회 영어연설에 '긴장한 듯' 朴 대통령 2013-05-09 01:36:23
상하원들의 기립박수 속에 의회 회의장에 입장했다. 전날 포토맥 강가에 있는 한국전 참전공원을 참배하며 대리석에 새겨진 문구를 되풀이하는 것으로 '한미 혈맹'의 의미를 설명했다. 박 대통령은 "'알지도, 만나 보지도 못하는 나라의 사람들을 지켜야 한다는 나라의 부름에 응한 조국의 아들,딸들에게 미국은...
[심층진단 ①] 한미정상회담 성과와 과제 2013-05-08 11:20:46
또 연방 하원 의원에서 더 조이는 안을 냈다. 상징적이기 때문에 그렇게 의미는 없지만 중국의 북한 송금을 차단시켰다. 또 너무 우리가 북한을 감싸주고 있다는 의견이 있다. 이를 종합할 때 더 이상 중국이 북한 편을 드는 것에 대한 기대는 갖지 않는 것이 좋겠다. 북한이 외롭게 됐고 결국 얼마나 버틸지가 관건이다....
[한·미 정상회담] 전문직 비자쿼터 1만5000개 협의 2013-05-08 01:42:46
하원에 각각 관련 법안이 제출돼 있다”며 “미국 행정부의 지지 확보는 법안 채택에 중요한 동력을 제공해줄 것”이라고 설명했다. 정부 관계자는 “글로벌 전문직 비자는 수요에 비해 공급이 부족하기 때문에 매년 조기 소진되고 있다”며 “쿼터가 확보되면 그만큼 우리 국민의 미국 진출 기회가 창출될 것”이라고...
[한·미 정상회담] 상·하원 합동연설에 '올인' 2013-05-08 01:27:02
“상ㆍ하원 연설을 완벽하게 하고 싶은 욕심이 있는 것 같다”며 “청와대에서의 일상생활처럼 방미 기간에도 밤에 숙소로 일찍 들어가 연설 준비에 전념하고 있다”고 전했다. 박 대통령의 상ㆍ하원 연설은 30분간 영어로 진행될 예정이다. 청와대 관계자는 “당초 우리말로 연설하는 방안도 고려했지만 대통령 본인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