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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北 미사일 발사 협박] 정부, 전격 대화 제의…北과 접촉라인 있나 2013-04-12 17:54:32
지도자의 ‘밀사’ 성격을 띠는 비선라인을 통해 대부분 이뤄졌다. 김대중, 노무현정부 때의 남북 정상회담은 물론 이명박정부 때도 비밀 접촉은 수차례 있었다. 임태희 전 대통령실장이 노동부 장관 시절인 2009년 10월 싱가포르에서 김양건 북한 노동당 통일전선부장과 비밀회동을 갖고 남북정상회담 개최 문제를 논의한...
"실업률보다 무서운 건 국가 브랜드 하락"…스페인, 이미지 제고 나서 2013-04-12 17:02:49
기업 지도자 모임의 카를로스 에스피노사 데 로스 몬테로스 이사는 “다국적 회사나 은행과 일하는 스페인 사람들은 일을 열심히 하지 않는다는 의심을 받고 있다”며 “스페인 사람들은 많은 시간을 일하지만 외부에서는 이들이 일을 내일로 미루고 낮잠만 잔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몬테로스 이사는 “국가 브랜드...
[Cover Story] 신자유주의 전도사…빈부 격차 확대 '오명' 도 2013-04-12 16:16:26
지도자 모델’이 아베의 추구점임을 시사하는 부분이다. 투철한 국가관, 철저한 안보의식을 국정 최우선 과제로 강조한 것도 대처를 닮은 대목이다.‘일본병’을 벗어나기 위해 강력히 추진 중인 ‘아베노믹스’도 영국 경제를 되살리기 위한 대처의 공격적인 경제정책과 맥이 같다는 평가다. 유럽에선 앙겔라 메르켈 독일...
[OX? 경제상식 퀴즈] 4월 15일자 2013-04-12 14:22:50
‘철의 여인’이라 불렸던 영국의 지도자 이 사람이 최근 타계했다. 규제완화와 시장친화 개혁을 통해 영국 경제의 활력을 되살려냈다는 평가를 받는 이 사람은? ①앙겔라 메르켈 ②마가렛 대처 ③폴 크루그먼 ④벤 버냉키 www.sgsgi.com에서 응모하세요. ▶ 379회 퀴즈 정답: 1-① 2-① 3-② 4-④ 5-④ 6-②...
대처 죽음 두고 영국 내 '국론 분열' 2013-04-11 12:03:05
정책으로 영국의 경제 난관을 이겨낸 지도자라는 평가와 현재 영국의 양극화와 실업자 문제를 만들어낸 원흉이라는 극단적인 평가가 엇갈린다. 영국 경제전문지 파이낸셜 타임즈가 "대처는 숱한 개혁을 이끌고 부강한 나라를 만들었다"고 전한 반면, 영국 일간지 가디언은 "대처의 정치적 유산으로 영국의 공동체 정신이...
[한경데스크] '철의 여인'과 아베의 눈물 2013-04-10 17:11:45
정치인’으로 평가받게 했다. 우파는 영국병을 치유한 지도자로 칭송하지만, 좌파는 양극화를 심화시킨 주범이라고 비난한다. 지난 8일 대처 전 총리가 타계하자 그의 정치역정을 다룬 영화 ‘철의 여인(the iron lady·2012년 2월 국내 개봉)’이 다시 주목받고 있다. 글로벌 경제위기 속에서 그의 리더십이 새삼 관심의...
中 전문가 "北, 전쟁 일으킬 가능성 충분" 2013-04-10 16:27:04
확률이 70~80%에 달한다"고 보도했다. 특히 북한의 최고 지도자인 김정은은 전쟁을 직접 겪지 않아 북한이 강력한 군사대국 가운데 하나라고 판단해 비이성적인 태도를 보일 수 있어 매우 위험하다고 지적했다. ptg017@naver.com[네티즌 많이 본 기사] ● 접경지 주민들 "정말 미사일 쏠라나"…"한두 번도 아니고"● 美 ...
中 학자 "북한, 전면전 도발 가능성" 2013-04-10 13:44:57
자국이 가장 강력한 군사대국 중 하나라고 배우며 자란다"면서 "외부에서는 이런 판단을 비웃지만 이런 견해는 그들의 진정한 견해"라고 지적했습니다. 장 교수는 특히 "북한의 최고 지도자인 김정은 국방위원회 제1위원장이 전쟁을 직접 겪지 않아 자연히 자국이 군사대국이라는 판단을 내일 수 있다"고 분석하면서 "북한...
시진핑 "중국 초고속성장 끝났다" 2013-04-10 07:46:17
시 주석은 보아오포럼에 참석한 재계 지도자들에게 "중국은 더 빨리 성장하는 것이 불가능하지는 않지만 그렇게 빠르게 성장하는 것을 원하지 않는다"고 말했습니다. 시 주석은 이어 "중국이 경제성장과 다른 이슈들 간의 균형을 맞출 필요가 있는 만큼 아주 높거나 초고속 성장을 지속할 것이라고 생각하지는 않는다"고...
마가렛 대처 전 영국 총리에게 조의, 박 대통령 2013-04-09 11:27:21
총리의 갑작스러운 서거로 영국 국민들이 위대한 지도자를 잃게 돼 애석하게 생각한다" 며 "대처 전 총리는 영국 경를 살리고 1980년대 영국을 희망의 시대로 이끄셨던 분"이라고 애도했다. 또 "고인은 한·영 우호 협력 증진에도 각별한 관심을 가졌던 분으로 유가족과 영국 국민들에게 다시 한번 깊은 애도의 뜻을 전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