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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일자리재단 '우등생'…수원월드컵재단 '꼴찌' 2025-08-19 18:02:19
발표했다. 경기도일자리재단,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 경기콘텐츠진흥원 등은 최고등급인 ‘가’등급을 받은 반면 경기도수원월드컵경기장관리재단은 최하위인 ‘마’등급에 머물렀다. 경기도는 19일 ‘2025년(2024년 실적) 경기도 공공기관 및 기관장 경영평가’ 결과를 발표했다. 이번 평가는 도 산하 19개 출자·출...
로빈슨 "韓 고속성장, 朴 경제발전 집착 덕분…운 좋았다" 2025-08-19 15:23:57
기존 사회과학 연구에 따르면, 권위주의적 정치 체제 아래서는 경제가 크게 발전하기 어렵지만, 박 전 대통령이 독재 권력을 경제 성장에 집중해 이례적인 성공을 만들어냈다는 의미로 해석된다. 로빈슨 교수는 "나중에 민주화를 통해 제도적 포용성이 강화되기는 했지만, 초기 성장이 권위주의하에서도 이뤄져 흥미롭다"고...
경기도 공공기관 성적표 공개…일자리·경과원 '우등생'·수원월드컵재단 '꼴찌' 2025-08-19 07:36:36
앱과 '일자리 현황판' 구축, 경제과학진흥원의 AI 기반 '경기기업비서' 도입, 콘텐츠진흥원의 국제AI영화제 개최를 높게 평가했다. 반면 수원월드컵경기장관리재단은 사업성과에서 미흡 판정을 받아 낙제점을 면치 못했다. 기관장 평가에서도 희비가 엇갈렸다. 일자리재단 기관장은 가등급을 받았지만,...
여름방학 끝나기 전 어디 가지?… '배울로드' 따라 경남으로 2025-08-18 17:39:34
보면 과학 은 한 뼘 더 가까워져 있을 것이다. 만약 어느 날 거대한 지진이 발생한다면 어떨까? 갑작스러운 재난에 당황하지 않고 대비하기 위해서는 ‘예습’이 필수다. 지진체험장은 지진을 체험하면서 지진의 과학적인 원리, 지진이 발생할 때 안전하게 대피하는 법을 배울 수 있는 공간이다. 끓어오르는 용암을 피해...
용기와 희망의 어깨동무…기업이 함께 합니다 2025-08-18 15:43:25
예술·과학 융합 교육을 진행한다. 연말연시 공공미술 프로젝트는 도심 공간에 활력을 불어넣고 있다. 대한적십자사는 광복 80주년을 맞아 독립유공자 후손 돕기 캠페인을 진행 중이다. 일제강점기 강제징용·이주 피해자 지원에서 출발해, 올해는 유공자 후손에게 생계·의료·주거 지원을 확대했다. 사할린 동포, 고려인,...
DL그룹, 전문가들이 도배·장판·조명 교체…초등학교 찾아 예술·과학 수업 2025-08-18 15:35:23
있도록 문화예술 교육 및 체험 활동을 지원하고 있다. 그룹 차원의 문화예술 프로그램도 있다. DL은 저소득층 가구를 대상으로 전시 관람 및 창작 활동 기회를 제공하는 ‘해피 투게더’ 프로젝트를 운영한다. 서울 종로구청과 함께 초등학교를 찾아 예술과 과학의 결합을 주제로 수업을 진행한다. 국내에서 활동하는 젊은...
울산서 '세계명문대학 조정 페스티벌' 19~24일 개최 2025-08-18 08:06:37
등 해외 6개 나라 10개 팀과 울산과학기술원(UNIST), 울산대 등 국내 2개 팀 총 150여 명의 조정 선수들이 참가한다. 올해 페스티벌의 엠블렘 디자인은 지난 7월 유네스코 세계유산에 등재된 '반구천의 암각화'에 새겨진 다양한 그림 중 고래잡이 장면을 묘사한 배 그림을 활용해 제작했다. 첫째 날인 19일에는...
[게임위드인] K-게임, 조선서 미래까지…'케데헌' 신화 가능할까 2025-08-16 11:00:01
공상과학(SF)풍으로 재해석한 조선시대를 배경으로 하고 있고, 올해 정식 출시를 앞둔 지노게임즈의 '안녕서울: 이태원편'은 현대의 서울을 배경으로 하고 있다. 김정태 동양대 게임학부 교수는 "K팝과 K드라마의 전 세계적 흥행을 지켜본 한국 게임업계에서도 오랫동안 응축됐던 에너지가 터져 나오고 있는 거라...
80개 임명장 받은 李 "국정 중심에 국민…기업인 든든히 뒷받침" 2025-08-16 01:58:50
준비하는 과학기술인들이 오직 혁신에만 몰두할 수 있도록 든든하게 뒷받침하겠다”고 강조했다. 이날 국민 임명식에는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 정의선 현대자동차그룹 회장, 최태원 SK그룹 회장, 구광모 LG그룹 회장,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 등 10대 그룹 및 주요 대기업 총수가 모두 참석했다. 김민석 국무총리와 우원식...
[김경미의 일본 산책] 오사카에서 보는 21세기 엑스포 2025-08-15 16:56:01
살아가는 미래를 그린다는 열린 주제다. 과학 기술의 발전이라는 한 가지 방향보다는 지속 가능한 성장을 위한 각종 고민이 다양한 방면으로 표현됐다. 예를 들어 엑스포 일본관에서 쓰레기가 바이오가스로 전환돼 관내 전기로 이용되는 등 ‘순환형 사회’의 모습을 볼 수 있다. 또한 엑스포 최대 규모를 자랑하는 ‘미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