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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월호 희생자 유가족 `미개 발언` 정몽준 아들 고소, 변희재 "해도 해도 너무하군요" 2014-05-19 14:50:30
국무총리 물세례 사건은 진도 팽목항에서 있었던 일로, 그 자리엔 유족밖에 없었다"며 "유족이기 전에 국민의 한 사람이기도 하다, 부적절 발언을 한 국회의원도 조사를 받는 마당에 정몽준 후보 아들만 유야무야 넘어가고 있다. 사실관계를 확인하는 차원에서라도 누군가 나서야 한다고 생각했다"고 전했다. 오씨는 우선...
정몽준 아들 정예선 '막말'에 세월호 유가족들 '강력 대응' 2014-05-19 14:46:10
정예선 씨는 "대통령에 소리 지르고 욕하고 국무총리한테 물세례 하잖아"라며 "국민이 미개하니까 국가도 미개한 것 아니겠느냐"는 글을 페이스북에 올려 물의를 일으킨 바 있다.이에 정몽준 후보는 "모든 것은 아이를 제대로 가르치지 못한 저의 불찰"이라며 공식적으로 사과했다.정몽준 아...
정몽준 아들, 결국 경찰에 고소당해..유가족 "명예훼손 혐의로 고소장 제출" 2014-05-19 14:14:30
이어 "정몽준 후보 아들이 언급한 국무총리 물세례 사건은 진도 팽목항에서 있었던 일로 그 자리엔 유족밖에 없었다"며 "그들은 유족이기 전에 국민의 한 사람이기도 하다"고 말했다. 그는 또 "정몽준 후보 아들이 만약 평범하게 태어났다면 그런 말을 했겠느냐"며 "부적절 발언을 한 국회의원 등도 조사를 받는 마당에...
정몽준 아들 '미개 발언'에 상처 입은 세월호 유가족 결국… 2014-05-19 14:02:01
"정몽준 후보 아들이 언급한 국무총리 물세례 사건은 진도 팽목항에서 있었던 일로 그 자리엔 유족밖에 없었다"며 "그들은 유족이기 전에 국민의 한 사람이기도 하다"고 전했다.그는 또 "정몽준 후보 아들이 만약 평범하게 태어났다면 그런 말을 했겠느냐"며 "부적절 발언을 한...
세월호 희생자 유가족, 정몽준 아들 고소 "미개한 국민은 유족을 두고 하는 말" 2014-05-19 14:01:02
국무총리 물세례 사건은 진도 팽목항에서 있었던 일로, 그 자리엔 유족밖에 없었다"며 "유족이기 전에 국민의 한 사람이기도 하다, 부적절 발언을 한 국회의원도 조사를 받는 마당에 정몽준 후보 아들만 유야무야 넘어가고 있다. 사실관계를 확인하는 차원에서라도 누군가 나서야 한다고 생각했다"고 전했다. 오씨는 우선...
세월호 유가족 100여명 모이더니 정몽준 아들을…'깜짝' 2014-05-19 13:41:43
페이스북에 "대통령에 소리 지르고 욕하고 국무총리한테 물세례 하잖아"며 "국민이 미개하니까 국가도 미개한 것 아니겠느냐"란 글을 게재해 논란을 일으킨 바 있다. 이에 정몽준 서울시장 후보는 "모든 것이 아이를 제대로 가르치지 못한 저의 불찰"이라고 눈물을 흘리며 사과했다.이를 ...
정몽준 아들 고소, 세월호 유족 100여명 참여 "유야무야 넘어갈 수 없다" 2014-05-19 13:39:51
지르고 욕하고 국무총리한테 물세례 하잖아"며 "국민이 미개하니까 국가도 미개한 것 아니겠느냐"는 글을 페이스북에 올려 물의를 빚은 바 있다. 이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정몽준 아들, 결국 고소까지 치닫는구나", "정몽준 아들, 아직 어려서 잘 몰랐다지만 말이 심하긴 했지", "정몽준 아들이 고소 당했으니 이제...
정몽준 아들 `미개발언` 세월호 유가족 100여명 "명예훼손혐의" 고소 2014-05-19 13:16:47
"대통령에 소리 지르고 욕하고 국무총리한테 물세례 하잖아"라며 "국민이 미개하니까 국가도 미개한 것 아니겠느냐"는 글을 페이스북에 올려 물의를 일으킨 바 있다. 이에 정몽준 후보는 "모든 것은 아이를 제대로 가르치지 못한 저의 불찰"이라며 사과했다. 그러나 정몽준 후보의 아내는 서울 중랑구청장 후보캠프를 방...
정몽준 아들 고소, 세월호 유가족 "그냥 넘길 수 없어…" 2014-05-19 13:08:25
후보 아들이 언급한 국무총리 물세례 사건은 진도 팽목항에서 있었던 일로 그 자리엔 유족밖에 없었다"며 "유족이기 전에 국민의 한 사람이기도 하다"고 했다.이어 "정 후보 아들이 만약 평범하게 태어났다면 그런 말을 했겠느냐"며 "부적절 발언을 한 국회의원 등도 조사를 받는 마당에 정...
[한경에세이] 사랑의 도시락 2014-05-14 21:13:52
허기에 지쳐 잠시 잠이 들었는데 느닷없이 물세례를 받았다. 선생님이 식사 후 도시락 헹군 물을 창밖으로 무심코 버렸는데 그 물을 뒤집어쓴 것이었다.선생님은 다음날부터 도시락을 두 개씩 싸오셨다. 난 부끄러움에 도망쳤다. 그러나 대부분 교실 문을 빠져나가기 전에 내 손목은 선생님에게 잡혔다. 그러면 노란 양은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