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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모녀 살해' 김태현 "동생 살해는 우발적" 2021-06-01 12:33:29
A씨가 연락을 받지 않는다는 이유로 스토킹하다 지난 3월23일 A씨의 집에 찾아가 여동생과 어머니, A씨를 차례로 살해한 혐의를 받는다. 김씨와 A씨는 온라인 게임을 하며 알게 된 사이로 전해진다. 조사 결과 김씨는 범행도구를 훔치고 갈아입을 여벌의 옷을 준비하는 등 범행을 위해 사전에 치밀한 계획을 세운 것으로...
'노원 세 모녀 살해' 김태현 내일 첫 재판…반성문 4차례 제출 2021-05-31 14:30:43
결심한 뒤 집 근처 상점에서 청테이프 등 범행 도구를 훔치고, 범행 후에는 A씨 휴대전화에서 증거를 인멸하려 한 혐의도 받고 있다. 노원경찰서는 지난달 9일 김태현을 검찰에 송치했으며, 서울북부지검은 지난달 27일 김태현에게 5개 혐의를 적용해 구속기소했다. 김수현 한경닷컴 기자 ksoohyun@hankyung.com
인제 묻지마 살인 20대 "장대호가 롤모델이다" 2021-05-20 15:56:31
살인 범행을 결심하는 등 믿기 힘들 정도로 냉혹한 태도를 보였다"고 지적했다. 이씨 측의 심신장애 주장에는 "초등학교 고학년 때부터 사람을 죽이는 일이 세상 어떤 일보다 쉬워 보이고, 이를 직업으로 갖고 싶다는 생각을 가졌다"며 "이와 같은 살해 욕구는 단순한 내면의 심리 상태에 그치지 않고, 구체적인 형태로...
'스토킹 살인' 김태현, 법원에 반성문 제출 2021-05-12 15:50:51
결심한 뒤 집 근처 상점에서 청테이프 등 범행 도구를 훔쳤다. 범행 후에는 A씨 휴대전화에서 증거를 인멸하려 한 혐의도 받고 있다. 서울북부지검 형사2부(부장검사 임종필)는 살인·절도·특수주거침입·경범죄처벌법위반죄 등 5개 혐의로 김씨를 구속 기소했다. 김씨는 다음달 1일 첫 공판을 앞두고 있다. 최한종 기자
'보복 운전' 차량 막고 골프채 휘두른 20대男 '집행유예' 2021-05-09 09:23:41
뒤 이 같은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드러났다. 재판부는 "이 사건 폭행의 방법 및 사용 도구를 봤을 때 죄질이 좋지 않고 피해자와 합의하지 못한 점은 불리한 정상이다"고 판시했다. 그러면서도 "피고인이 우발적으로 이 사건 범행에 이르게 된 것으로 보이고, 아직 나이가 어린 대학생으로서 피고인의 부모님 및 친지들이...
택시·무인점포 털어 600만원 훔친 40대男…출소 한달 만에 다시 '구속' 2021-05-06 21:36:07
무인점포를 범행 대상으로 삼았다. A씨는 미리 준비한 도구를 이용해 유리창을 부수거나 금고를 뜯고 안에 있던 현금을 훔치는 방식으로 75차례에 걸쳐 현금 600여만원을 챙겼다. 그는 경찰의 추적을 따돌리기 위해 범행 전 장갑을 끼는 등 사전 준비를 철저히 했으며, 현재 A씨의 범행으로 파손된 차량의 유리창과 금고...
'오케이 광자매' 살인사건 범인 밝혀지나…13·14회 前 '체크 포인트' 셋 2021-05-01 11:19:00
오맹자 차에 펑크를 냈다며 가져온 송곳이 범행도구와 일치하지 않다는 결과가 나오자 형사들은 사고 당시 오맹자 옆자리에 탔던 남자의 부인 고우정(지성원)에게 의심의 방향을 돌렸다. “남편의 불륜을 알고 가만있을 부인이 있을까요?”라며 고우정에게 최소 무기, 사형까지 구형될 수 있다고 압박한 것. 이에 불안감에 ...
제2의 플로이드 사건…조깅 흑인 쏴죽인 백인 3명 증오범죄 기소 2021-04-29 11:26:02
적용…지역검경 은폐의혹 속 결단 "인종차별이 범행동기"…시민체포권 들어 애먼사람 살해 (서울=연합뉴스) 장재은 기자 = 작년에 주택가를 조깅하던 흑인을 뚜렷한 증거없이 범죄자로 몰아 사살한 백인 3명이 증오범죄 심판대에 오른다. 미국 CNN방송 등 현지 언론들에 따르면 연방 법무부는 흑인 아머드 아버리(25)를...
빚 독촉에 '망치 든' 20대男…금은방 털어 구속 송치 2021-04-27 19:00:51
체포하고, 귀금속 15점과 범행 도구를 입수했다. A씨는 경찰 조사에서 "생활고와 빚 독촉을 이기지 못하고 범행을 저질렀다"고 진술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경찰은 범행 도구를 제공하고 장소 물색을 도운 공범 세 명도 특수절도 방조 등의 혐의로 검찰에 송치했다. 이보배 한경닷컴 객원기자 newsinfo@hankyung.com
"후회할 짓 하지 말랬지" 김태현, 범행 전 협박 메시지 2021-04-27 16:16:07
조사됐다. 이후 김씨는 자신이 일하던 식당에 범행 당일 이후로 며칠 휴가를 요청하고 집 근처 상점에서 청테이프 등 범행 도구를 훔쳤다. 인터넷에서 치명상을 입을 수 있는 부위를 검색했고, 퀵서비스 기사처럼 보이려고 박스를 미리 준비하기도 했다. 범행 당일인 지난달 23일 오후 5시 35분께 A씨의 집을 찾은 김씨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