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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억'에 팔렸던 분당 아파트, 1년 만에 거래된 가격이… [돈앤톡] 2025-12-02 06:30:05
거래가 이어졌다. 신고가 거래가 나온 아파트 단지들은 준공 30년이 넘어 재건축 가능성이 있는 곳이라는 공통점을 가지고 있다. 지역 부동산 업계에서는 지난해 선정한 선도지구에 이어 2차 특별정비구역 공고가 다가오면서 재건축 기대감이 높아졌다고 평가한다. 야탑동 A 공인중개 관계자는 "선도지구 아파트들은 선정...
홍콩 화재참사 사망자 151명으로 늘어…"그물망 일부 기준 미달" [종합] 2025-12-01 20:25:46
지난달 26일 발생한 홍콩 아파트 화재 사망자 집계가 150명을 넘겼다. 1일 신화통신·중국중앙(CC)TV 등에 따르면 홍콩 당국은 이날 기자회견을 통해 전날 146명이었던 사망자가 이날 오후 4시 기준 151명으로 늘어났다고 발표했다. 전날 기준 40여명이었던 실종자는 30여명 수준으로 파악됐고, 경찰은 3주 내에 수색·증거...
보이스피싱 사기당했는데…흉기 들고 누나집 찾아간 50대 2025-12-01 19:40:15
"아파트 앞에서 기다리고 있겠다" 등 협박성 음성 메시지를 여러 차례 남겼다. A씨는 범행 당일 오른손에 청테이프를 감고 길이 50㎝짜리 정글도를 든 채 B씨가 거주하는 아파트 공동현관 앞에서 기다리던 중 신고받고 출동한 경찰에 체포됐다. 재판부는 "피고인은 피해자에 대한 살인예비 범행을 저질러 죄책이 가볍지...
홍콩 화재 사망 151명으로 늘어…"그물망 방염 기준 미달"(종합) 2025-12-01 19:19:01
기자 = 지난달 26일(현지시간) 발생한 홍콩 아파트 화재 사망자 집계가 150명을 넘겼다고 홍콩 당국이 1일 밝혔다. 신화통신·중국중앙(CC)TV 등에 따르면 홍콩 당국은 기자회견을 통해 전날 146명이었던 사망자가 이날 오후 4시 기준 151명으로 늘어났다고 발표했다. 전날 기준 40여명이었던 실종자는 30여명 수준으로...
홍콩 화재 사망자 151명으로…"그물망 기준 미달 확인" 2025-12-01 19:00:01
있다. 이번 화재는 홍콩 북부 타이포에 있는 32층짜리 아파트 '웡 푹 코트' 7개 동에서 발생했으며 43시간여만에 진화됐다. 이 아파트는 화재 당시 보수 공사 중이었으며, 창문을 덮어뒀던 스티로폼 등 가연성 소재 때문에 불이 빠르게 번졌다는 지적이 나온다. 또 대나무 비계와 화재 경보 미작동 등도 피해를 키...
"왜 춥지" 아파트 계단서 잠든 만취男 불 피웠다 그만 2025-12-01 18:44:49
받는다. 당시 인근에서 타는 냄새를 맡은 아파트 주민이 쪼그려 앉아 불을 쬐던 A씨를 발견해 경찰에 신고한 것으로 알려졌다. A씨는 술에 취해 자기 집을 찾지 못하고 주변 아파트 동 지하 계단에서 잠을 청하다 추워지자 몸을 녹이기 위해 이같은 행위를 한 것으로 조사됐다. 불은 소방당국이 도착하기 전에 자체적으로...
홍콩 당국 "아파트 화재 사망 151명으로 늘어…30여명 실종" 2025-12-01 18:25:22
있다. 이번 화재는 홍콩 북부 타이포에 있는 32층짜리 아파트 '웡 푹 코트' 7개 동에서 발생했으며, 건조한 날씨와 강풍 속에 43시간여만에 진화됐다. 이 아파트는 화재 당시 보수 공사 중이었으며, 창문을 덮어뒀던 스티로폼 등 가연성 소재 때문에 불이 빠르게 번졌다는 지적이 나온다. 또 대나무 비계(고층 건설...
"화재 참사로 정부 증오 선동"…홍콩 정부, 2명 추가 체포(종합) 2025-12-01 17:55:33
146명이 숨진 홍콩 고층 아파트 단지 '웡 푹 코트' 화재 참사의 책임 공방이 이어지는 가운데 중국 정부가 비판 여론을 반정부 세력으로 규정하며 단속을 강화하고 있다. 1일(현지시간) 홍콩 성도일보 등에 따르면 홍콩 주재 국가안보공서(국가안보처)는 전날 오후 케네스 청 캄훙 전 구의원과 여성 자원봉사자 등...
남의 아파트 지하 계단서 '불멍'하던 30대男…"너무 추워서" 2025-12-01 17:42:51
혐의를 받는다. 당시 인근에서 타는 냄새를 맡은 아파트 주민이 지하 1층 계단 복도에 쪼그려 앉아 불을 쬐던 A씨를 발견해 경찰에 신고했고, A씨는 만취 상태였던 것으로 확인됐다. 경찰 조사 결과, 사건 발생 전날 저녁부터 술을 마시고 인사불성이 된 A씨는 자기 집을 찾지 못해 주변 아파트 동 지하 계단에서 잠을 청한...
비규제·역세권·대단지…'안양 랜드마크' 뜬다 2025-12-01 17:09:22
등 녹지공간이 인근에 있다. 공원형 아파트를 조성하기 위해 엘리시안가든, 힐링가든, 웰컴가든 등 조경 공간을 마련한다. 단지 22층에는 스카이라운지와 프라이빗다이닝룸, 스카이홀 등을 갖춘 ‘클럽클라우드’를 만든다. 이곳에서 입주민은 수리산을 조망하며 여가를 보낼 수 있다. 커뮤니티 시설인 ‘클럽 자이안’에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