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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동국 회장 한미사이언스 이사회 입성…경영권 분쟁 장기화 불가피 2024-11-28 16:53:07
개인 최대주주 신동국 한양정밀 회장이 한미사이언스 이사회 입성에 성공했다. 신 회장과 모녀(송영숙 한미그룹 회장·임주현 한미그룹 부회장) 3자 연합 측에서 신규 이사가 나오면서 형제 측과 이사회 구성에서 5대 5 동률을 이루게 됐다. 어느 한쪽이 승기를 잡지 못하면서 오너 일가의 경영권 분쟁도 장기화가 불가피할...
한미사이언스 "임종훈 대표 리더십 더 공고해질 것" 2024-11-28 16:05:04
28일 임시 주주총회에서 개인 최대주주 신동국 한양정밀 회장 등 '3자 연합'이 추진한 이사회 구성원 확대를 막은 것을 계기로 임종훈 대표의 리더십이 더욱 공고해질 것이라고 밝혔다. 한미사이언스는 이날 주총 직후 배포한 입장문에서 "이사회 증원을 통한 우호세력 확대로 경영권 찬탈을 도모했던 3자 연합의...
'메디포스트' 52주 신고가 경신, 초고령사회 수혜주 2024-11-28 11:44:10
임상 결과 부진에 따른 악재가 반영된 주가로 적은 부담이 장점: 최대주주 변경, 뉴모스템 국내 2상 실패, SMUP 2상 주평가지표 미달성, 알츠하이머 치료제 뉴로스템 임상개시보류 등연이은 악재로 동사의 시가총액은 2010~2011년대 수준으로 회귀. 심지어, 사모펀드가 인수한 ‘22.3월 시가총액 3,400~3,800억원대 보다 ...
'경기부양' 선택한 한은...가계부채·집값 자극 우려 [오한마] 2024-11-28 11:34:22
◆ 신풍, 최대주주 변경 가능성에 ‘강세’ 다음 소식입니다. 최대주주 변경 가능성이 제기되며 신풍 주가가 강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지난 26일 한국거래소는 신풍에 대해 현저한 시황변동 관련 조회공시를 요구했는데요. 이에 신풍 측은 “최대주주에게 문의한 결과 최대주주 변경을 수반하는 주식양수도계약을 제안받고...
신풍, 최대주주 변경 가능성에 9%대 강세 2024-11-28 09:42:17
강세다. 28일 오전 9시35분 기준 신풍은 전날 대비 107원(9.49%) 상승한 1235원에 거래되고 있다. 앞서 전날 신풍은 현저한 시황변동에 대한 한국거래소의 조회공시 요구에 대해 "최대주주에게 조문의한 결과 최대주주 변경을 수반하는 주식양수도계약을 제안받고 검토 중이나 아직 구체적인 사항이 확정된 바 없다"고...
'메디포스트' 52주 신고가 경신, 초고령사회 수혜주 2024-11-27 09:17:15
임상 결과 부진에 따른 악재가 반영된 주가로 적은 부담이 장점: 최대주주 변경, 뉴모스템 국내 2상 실패, SMUP 2상 주평가지표 미달성, 알츠하이머 치료제 뉴로스템 임상개시보류 등연이은 악재로 동사의 시가총액은 2010~2011년대 수준으로 회귀. 심지어, 사모펀드가 인수한 ‘22.3월 시가총액 3,400~3,800억원대 보다 ...
국민연금, 한미사이언스 주총 '중립'…우호지분 확보경쟁 가열될듯 2024-11-26 19:17:06
1명 확대하는 정관 변경 건, 기타비상무이사와 사내이사 선임 건에 대해 '중립'을 지키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국민연금은 보유한 의결권을 나머지 주주들의 찬반 비율에 맞춰 나누어 행사하겠다고 전했다. 한미사이언스 다른 주주들이 주총 안건에 대해 찬성 60%대 반대 40%로 나뉘면 국민연금도 의결권 중 60%를...
국민연금, 한미사이언스 경영분쟁에 '중립 선언'…소액주주가 향방 가른다 2024-11-26 18:13:59
이 정관 변경안은 3자 연합 측이 제안한 안건이다. 임시 주주총회는 개인 최대주주인 신동국 한양정밀 회장, 고 임성기 회장의 아내 송영숙 한미사이언스 회장, 딸 임주현 부회장 등 3자 연합이 요청해 소집됐다. 현재 한미사이언스 이사회는 총 9명이다. 지난 3월 정기 주총에서 임종윤·종훈 형제와 형제 측 인사가...
국내 의결권 자문기관도 한미사이언스 정관변경 '반대' 권고 2024-11-25 14:56:43
정관변경 안건은 전체 주주 관점에서 주주가치 증대를 위한 것이기보다 특정 주주를 위한 것으로 판단되므로 반대를 권고한다"고 밝혔다. 이번 서스틴베스트의 의견을 포함해 글로벌 의결권 자문기관인 ISS, 글래스루이스(Glass Lewis) 등 현재까지 보고서를 공개한 모든 의결권 자문기관이 3자연합이 밀어붙이고 있는...
2차전지 등 신사업 한다더니…금감원 "10곳 중 3곳 실적 전무" 2024-11-25 12:00:05
등 열악한 재무 상황을 드러냈으며, 최대주주가 변경된 사례(13개, 48.1%)도 빈번한 것으로 조사됐다. 횡령·배임, 감사의견 거절 등으로 관리종목 지정 또는 상장폐지 사유가 발생(9개, 33.3%)한 회사들도 있었다. 금감원은 공시 기준에 미흡했던 179곳에 보완을 지시하고, 사업추진 내역이 전무한 27곳에는 자금 조달 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