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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년 만에 더 '커져서' 돌아온 슈퍼밴드 '미스터 빅' 2017-10-08 20:30:21
선 보컬, 또박또박한 기타 속주와 긴장감 넘치는 베이스. '미국 하드록의 교본' 미스터 빅(MR.BIG)은 건재했다. 멤버들의 평균 연령은 57.5세로 환갑을 바라봤지만 슈퍼밴드의 면모는 조금도 변하지 않았다. 에릭 마틴(57·보컬), 폴 길버트(51·기타), 빌리 시언(64·베이스), 팻 토피(58·드럼) 등 미스터 빅의 ...
[PRNewswire] 멈포드 앤 선즈, 야살람 애프터-레이스 콘서트 출연 확정 2017-09-26 18:13:58
뮤직 엔터테인먼트는 야스 섬 du Arena의 2017 포뮬러 원 에티하드 항공 아부다비 그랑프리에서 열린다. 11월 25일(토요일)에 영국의 얼터너티브 록 밴드 멈포드 앤 선즈(Mumford & Sons) 공연 일정이 확정됐다. 글래스톤베리 페스티벌에서 헤드라인을 장식하고, 하이드 파크에서 65,000명 관중 앞에서 공연한 경험이 있는...
슈퍼밴드 '미스터 빅' 10월 8일 내한공연 2017-09-26 17:29:24
= 하드록 장르를 대표하는 슈퍼밴드 '미스터 빅(MR.BIG)'이 3년 만에 다시 한국을 찾는다. 공연기획사 에이아이엠은 미스터 빅이 다음 달 8일 오후 6시 광진구 예스24 라이브홀에서 공연한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내한은 지난 7월 발매한 정규 9집 '디파잉 그래비티'(Defying Gravity)를 기념하기 위해...
"인디 활성화를 위해"…이승환이 CJ와 함께 그리는 '빅 픽처' 2017-09-06 17:39:22
뮤지션들을 일컫지만, 우리의 경우 이젠 하드록, 크로스오버 등의 음악 장르로 인디를 분류해야 할 것 같다는 의견도 냈다. 그러자 이날 사회를 본 대중음악평론가 김 작가는 "사실 이제는 인디란 말을 용도 폐기해야 할 때가 되지 않았나 생각한다"며 "언더그라운드 힙합, 재즈 뮤지션을 그냥 힙합, 재즈라고 하듯이...
데뷔 30주년 김종서 "시나위 2집의 첫 손맛 생생하죠" 2017-09-04 09:40:01
넘어 하드록, 헤비메탈을 지향하는 밴드들이 생겨났다. 그는 대학교 밴드 '검은 진주'로 한 옴니버스 공연에 섰고, 당시 파이널 밴드는 기타리스트 김태원이 이끄는 디엔드였다. "공연이 끝나고 김태원 씨가 절 찾아와 '함께 할 의향이 없느냐'고 물었죠. 디엔드는 섬세하고 완성도 있는 밴드였어요. 제가...
국내산 경주마 제주 경매, 최고가 4년 만에 경신할까 2017-08-25 10:21:08
오후 1시 30분에는 상장된 경주마들이 200m를 전력 질주하도록 해 구매자들이 말의 상태를 살피는 브리즈업(Breeze up) 행사가 열리고, 둘째 날인 5일 오전 10시부터 경매가 전자식으로 이뤄진다. 국내산 경주마 경매가 시작된 1998년 이후 현재까지 최고 낙찰가는 2013년 3월에 두 살짜리 수말이 기록한 2억9천만원이다....
푸 파이터스 "한국 왜 또 왔냐고? 세계 최고의 관객이니까!" 2017-08-22 23:08:19
= 록은 죽지 않았다. 더위가 가시지 않았던 22일 미국 하드 록의 상징 '푸 파이터스'의 음악은 잠실의 공기를 거칠게, 그리고 뜨겁게 찢어놨다. 푸 파이터스는 이날 서울 잠실종합운동장 보조경기장에서 '오아시스' 출신의 리엄 갤러거, 한국의 록 밴드 모노톤즈와 함께 한 릴레이 공연 '리브 포에버...
리암 갤러거 내한 입국장 ‘난장판’…“태연 자카르타 봉변 한국판” 2017-08-22 01:25:18
수준” “(박**) 자카르타랑 다를 게 없지. 대통령만 바뀌면 될게 아니라 국민도 바뀌어야 한다” “(웰*) 수준 이하 팬. 뭐하는짓이냐” 등의 댓글을 달았다. 한편 ‘리브 포에버 롱(LIVE FOREVER LONG)’ 공연에는 리암 갤러거를 비롯해 미국 하드록 밴드 푸 파이터스와 모노톤즈가 출연한다. 리암 갤러거 내한...
BURRN도 반한 버스터즈, 첫 정규 `리브 인 호프` 호평 2017-08-08 08:47:59
리뷰를 수록했다. 이들은 "기본적인 음악성은 메탈코어/포스트 하드코어이지만, 그 폭은 훨씬 넓다"는 소개와 함께 평점 85점이라는 상당히 높은 점수를 매기며 비상한 관심을 표현했다. 특히 BURRN은 기사를 통해 버스터즈의 `LIVE IN HOPE(리브 인 호프)`와 관련 "어그레시브한 사운드와 뜨거운 포효를 축으로 하며, 때...
[르포] 코나부터 마쓰다까지, 자동차 눈 만드는 현대모비스 김천 공장 2017-08-03 14:50:40
표면 관리, 하드 코팅 등이 모두 이뤄지게 된다. 이렇게 만들어진 헤드램프는 조립라인으로 옮겨져 사람의 손으로 완성된다. 근로자들은 각종 공구를 이용해 부품을 끼워 넣느라 분주했다. 설치된 현황판에는 ‘코나(프로젝트명 os) 베젤’, ‘목표 900개’, ‘현재 645개’, ‘달성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