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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정부, 미국인 수백만명 통화정보 감시해와 2013-06-07 05:25:13
미국 정부가 테러를 막는다는 이유로 미국인 수백만명의 통화기록을 감시해온 것으로 드러났다. 5일(한국시각) 미 언론들은 영국 일간지 가디언의 특종기사를 인용해 첩보기관인 미 국가안보국(nsa)가 미국 최대의 통신사인 버라이즌으로부터 이용객 수백만명의 통화기록을 건네받아왔다고 보도했다. nsa는...
[맞짱 토론] 인천공항 입국장 면세점 설치해야 하나 2013-05-31 17:22:20
국민의 안녕과 국가 안보를 위해 마약, 테러 물품 등의 반입을 차단하려고 만들어진 국경관리의 최후 보루다. 현재 세관 감시시스템은 항공기 출발지, 여행자의 과거 불법행위 적발 정보, 신용카드 사용자료 등 각종 정보를 사전에 입수해 이를 분석한 뒤 여행자가 입국장에 도착하면 세관 추적요원이 추적, 적발하도록 돼...
오바마, FBI 새 국장에 코미 내정 2013-05-30 16:48:50
브리지워터어소시에이츠의 법률고문 등을 지냈다. 오바마 대통령은 당초 여성인 리사 모나코 백악관 대테러 담당 보좌관(44)을 차기 fbi 국장 후보로 유력하게 검토했다. 그러나 모나코가 지난해 리비아 벵가지 미국 영사관 습격사건 당시 법무부에서 안보 관련 직책을 맡았다는 점 때문에 상원 인준 과정에서 공화당의...
[맞짱 토론] 2015년 전시작전권 전환해야 하나 2013-05-24 17:33:45
911테러 이후 미국에서는 새로운 위협인 국제 테러리즘과 중국의 잠재적 위협에 대처하기 위해 해외 주둔 미군기지의 전면적 재검토가 이뤄졌다. 이 일환으로 미국은 주한미군의 전략적 유연성과 평택으로 재배치하는 전작권 전환에 합의했다. 특히 지난 3월 정승조 합참의장과 제임스 서먼 주한미군사령관이 한·미...
[취재수첩] 안이한 3D프린터 총기 대책 2013-05-19 17:02:40
행위는 이미 법으로 금지돼 있다”는 사실만 강조할 뿐이었다. 하지만 상황은 그리 간단치 않다. 누구나 3d 프린터를 이용해 손쉽게 총기를 만들 수 있고, 범죄에 악용할 수 있어서다. 플라스틱 총기는 금속탐지기에 검색되지 않아 테러에 이용될 소지도 다분하다. 설계도를 변경해 구경을 바꾸면 국군의 주력 화기인 k2...
[지못미★패션] ‘코디가 안티’ 패션테러리스트 男 아이돌은 누구? 2013-05-18 12:35:45
없는 법. 무대 위에서 빛나던 그들이 무대만 벗어나면 ‘스타일리스트가 안티’라는 말은 물론 ‘패션테러리스트’라는 말까지 들으며 굴욕을 당하기도 한다. 잘 생긴 얼굴마저 보이지 않게 하는 잘못된 스타일 선택으로 굴욕을 당한 아이돌 스타들은 누가 있을까. ‘패션의 완성은 얼굴이다’라는 말을 무색하게 만들며...
[취재수첩] 충돌한 '언론 자유'와 안보의 가치 2013-05-15 17:10:12
단적으로 보여준다. 테러 발생 6주 만에 의회를 통과한 ‘패트리엇법’ 개정안은 정부가 테러 방지를 위해 전화 등 각종 통신수단을 도·감청할 수 있도록 허용하고 있다. 인권침해 논란도 있지만 9·11과 같은 비극을 막기 위해 어느 정도의 희생은 감수해야 한다고 미국인들은 믿고 있다. 지난달 보스턴 마라톤 테러로...
[시위문화?선진국?미국의?공권력] 현대차·삼성 빌딩 앞에서 스피커 농성 2013-05-05 17:23:33
대해선 강력한 법적 제재를 감수할 수 있는 분위기가 확산돼야 집회시위 문화도 안정되고 남에게 피해를 주는 행동이 줄어들 것”이라고 말했다. 이창무 한남대 교수(경찰행정학)도 “일관성 있는 법집행이 이뤄지고 소음규제를 선진국 수준으로 높인다면 시위문화가 많이 개선될 것”이라고 말했다.윤기설 노동전문기자...
보스턴 테러 '증거인멸' 시도, 용의자 친구 체포(종합) 2013-05-02 04:30:48
등 조하르가 보스턴 폭탄테러에 관계됐음을 인지하고도 경찰에 신고하지 않은 혐의도 받고 있다. 디아스와 아즈맷은 폭탄테러가 있기 한달전 함께 식사하던 조하르가 '폭탄을 만드는 법을 알고 있다'는 말을 들은 것으로 알려졌다.hope@cbs.co.kr [워싱턴=cbs이기범 특파원][네티즌 많이 본 기사] ● "야동은...
"초음파 사진부터 SNS에 올리는 시대…인터넷에 삭제 버튼은 없다" 2013-05-01 09:09:22
잘 관리하고 보호하는 법을 가르쳐야 하는 시대가 왔다"고 지적했다. 코언도 "인터넷에는 삭제 버튼이 없다"면서 특히 프라이버시의 부재가 테러의 양상마저 완전히 바꾸고 있다고 말했다. 테러범이 휴대전화 통화나 인터넷 사용 기록 등을 완전히 지우지 못해 체포되는 경우가 더욱 늘어나고 있다는 것이다. 슈미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