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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거래소 공공기관 해제 무산…그 이유는> 2013-01-31 17:37:50
및공기업·준정부기관 예산집행지침을 확정했다. 오랜 숙원이 물거품으로 돌아간 거래소 직원들은 침통한 분위기다. 거래소의 실질적인 주인인 증권사들도 아쉽다는 반응을 보이고 있다. 예산과 의사결정 등에 대한 정부 규제가 완화되는 만큼 나날이 격화되는 글로벌거래소간 경쟁을 따라잡는데 큰 도움이 될...
석탄 등 화력발전 추가 건설…신재생에너지 비중도 20%로 ↑ 2013-01-31 16:57:07
지경부는 2027년 전력예비율 22%를 맞추기 위해 1억3910만㎾ 규모의 전력 공급 확대가 필요하다고 분석했다.이 중 2010년 5차 전력수급 기본계획에 반영된 확정 설비 1억953만㎾를 제외하면 새롭게 건설할 발전설비는 총 2957만㎾에 달한다. 신규 2957만㎾ 중 1580만㎾(53.4%)는 석탄 및 lng 화력발전으로 충당한다. 이를 ...
<전력난에 발전사 '대박' 구조 바뀔까> 2013-01-28 20:54:35
생산 원가가 높은 발전원이 가동되면 이에 대한 전력 구입 가격을 생산 원가가낮은 발전기에도 똑같이 적용하는 제도로 전력 사정이 여의치 않아 디젤 발전기가가동되면 원가가 낮은 LNG 사업자도 큰 차익을 남길 수 있다. 실제로 이 제도 아래 발전사들은 지난해 큰 이윤을 남겼다. 발전 공기업들의 경우...
"과도한 수익 정책유연성 저해" vs "사업자 이익환수는 편법" 2013-01-27 16:37:32
가격을 정하는 식으로 전력거래 방법을 바꿀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김창섭 가천대 에너지it학과 교수는 “6차 전력수급 기본계획(2013~2027년)에서 화력발전 사업자에 민간 기업이 대거 참가하면서 숫자상 민간 발전사들이 공기업인 발전자회사를 넘어 다수가 됐다”며 “민간과 공공 사업자 간 상생을 위한 새로운 시장...
[마켓인사이트] IB업계는 요즘 공기업 '특수' 2013-01-24 17:14:05
새정부, 공기업 부채관리 주문에 석유공사, 자산매각 추진 서부발전, 영구채 발행 검토 ▶마켓인사이트 1월24일 오후 1시21분한국전력 한국석유공사 lh(한국토지주택공사) 등 주요 공기업이 부채비율을 끌어내리기 위해 안간힘을 쓰고 있다. 새 정부가 공기업들의 엄격한 부채 관리를 주문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어서다....
[마켓인사이트] 가스公, 상장 후 첫 유상증자 추진 2013-01-23 17:11:24
가스공사는 정부 지분율 50% 이상의 공기업 지배구조를 유지하기 위해 한전과 지자체를 상대로 유상증자에 참여해 달라고 설득할 예정이다. 한전을 포함한 정부 지분율이 50% 밑으로 떨어질 경우 정부 신용등급과 같은 등급을 받지 못해 자금 조달 비용이 높아질 것으로 전망된다. 하수정 기자 agatha77@hankyung.com ▶...
발전업계, 신규인력 1800명 채용 2013-01-21 19:27:49
‘공기업 선진화 계획’으로 묶였던 시장형 공기업 채용 제한이 올해 풀리면서 채용 규모가 늘었습니다. 21일 전력업계에 따르면 한국전력공사는 전년 대비 135명 늘어난 818명을 올해 채용할 예정으로 한전은 이달 채용계획을 확정, 발표합니다. 한국수력원자력의 올해 채용계획은 300명으로 지난해보다 50명 늘어난...
'영업이익률 65%'..전력난에도 火電사업자는 '대박' 2013-01-21 05:59:08
사태 이후 전력난에 대한 위기감이 고조되면서 산업체뿐아니라 일반 국민들도 일제히 추위와 더위로 인한 불편을 감수하면서 절전에 동참해왔지만 정작 화력발전사업은 고수익을 보장하는 '블루오션'으로 자리매김한 것이다. 이처럼 재벌과 공기업을 망라해 화력발전사업자들이 막대한 수익을 올리자 전력업계...
SK는 석탄, GS는 LNG…민간발전시대 성큼 2013-01-20 21:12:11
8곳이 생산 정부가 제6차 전력수급 기본계획(2013~2027년)을 짜면서 일단 원전을 배제한 채 석탄과 액화천연가스(lng) 중심의 화력발전소 사업자를 우선 선정한 것은 갈수록 악화하고 있는 전력난을 가장 쉽고 빠르게 해소할 수 있다는 판단에서다. 안전성 문제로 논란이 많은 원자력발전 확대 가능성은 박근혜 차기...
<'불공정·투명성'논란에도 火電사업자 확정> 2013-01-20 17:14:44
전력수급계획에 포함될 화력발전 사업자선정 과정을 놓고 공정성과 투명성 논란이 불거졌지만 정부가 결국 사업자 확정을마무리지었다. 20일 건설업계 등에 따르면 지식경제부는 최근 사업자 평가 위원회를 구성한 뒤평가 작업을 통해 총 12개 사업자를 참여시켜 2020년까지 화력발전용량 1천580만㎾를 확충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