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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창의 정치세계] 문재인 "안철수 후보는 정권 연장세력의 대리인" (문재인 후보 인터뷰 전문) 2017-04-11 17:26:06
핵실험 하면 상당기간 대화가 불가능한 상황이 되는 것이다. 우리가 북한 핵문제를 궁극적으로 대화로 해결할 수 있다고 생각하지만 대화라는 게 궁극적으로 대화할 수 있는 상황이 돼야 가능한데 북한이 6차핵실험 하면 상당기간 대화할 수 없는 상황이 된다. 개성공단 재개라든지 이런 부분도 대화 국면이 돼야 가능한...
김동환의 시선 <한국 괜찮습니까?> 2017-04-11 11:14:37
처단과 북핵을 비롯한 미사일 실험, 이복 형 김정남 살해까지 어쩌면 유엔에 가입된 국제 사회 일원으로서의 정상적인 국가의 모습을 잃어가고 있습니다. 두 번째, 미중 관계가 크게 변했다는 겁니다. 묘하게도 김정은이 집권한 그 무렵부터 미국은 아시아에서의 중국의 패권을 적극적으로 봉쇄하는 정책으로 선회했죠?...
'실내에서도 오차 3m 내 위치 파악'…구글·애플보다 앞서 2017-04-11 10:30:04
Learning)형 인공지능 기술이다. 연구팀이 KAIST 기초실험연구동(N5)과 김병호-김삼열IT융합빌딩(N1)에서 체류 및 이동 실험을 진행한 결과, 공공장소의 경우 오차범위가 3∼4m로 나타났으며 혼자 있는 공간에서도 5∼10m로 정확도가 높았다. 지자기 신호, 3축 가속기, 자이로스코프 기반의 딥러닝 등 새로운 센서 기법을...
한중, 北핵실험시 '강력 추가조치' 합의…사드 입장차 재확인(종합) 2017-04-10 18:50:10
핵실험 등 중대 도발시 한중이 추진키로 한 '안보리 결의에 따른 강력한 추가 조치'는 북한의 4차(작년 1월) 및 5차 핵실험(작년 9월)에 대응해 채택된 안보리 결의 2270호와 2321호 이상으로 강력한 새 안보리 결의를 추진하겠다는 뜻이다. 더 강력한 안보리 결의 채택이 추진되면 북한산 석탄 수출 전면 차단,...
文 "박원순 시장과 함께 다음 정부 만들겠다"(종합) 2017-04-10 15:35:27
국제사회가 인정하는 혁신도시이다. 로열티를 받지 않겠으니 서울시가 성취하고 실험한 좋은 정책들을 다 가져가시라"고 화답했다. 그는 "문 후보와 저는 사법연수원 동기로, 과거에 37년이 넘는 기간 동안 동지였고 현재도 동지이고 앞으로도 동지"라며 "새로운 대한민국의 길을 문 후보와 함께 걷겠다"고 말했다. 문...
北핵실험으로 만신창이 된 풍계리…탈북작가의 고발소설 2017-04-10 15:04:26
북한사회를 개혁으로 이끌어갈 것이라고 몇 번이나 외우셨다." 소설은 방사능에 피폭당해 치아까지 빠져버리는 핵과학자들의 처참한 모습, 화염방사기에 형체 없이 사라진 장성택의 비극적 최후를 묘사하며 북한 정권의 폭정을 고발한다. 작가는 "왜 풍계리가 외면당해야 하고, 왜 좁디좁은 한반도에서 인간 지진의 처참한...
文 "박원순 시장과 함께 다음 정부 만들겠다" 2017-04-10 15:02:56
덕분에 촛불집회가 됐고, 그것이 우리 사회를 바꾸는 놀라운 일이 되면서 전 세계 찬사를 받았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박 시장에게 감사하고, 제가 정권 교체하면 서울시와 함께 촛불 시민을 노벨평화상 후보로 추천해 수상할 수 있도록 추진하겠다"고 덧붙였다. 이에 박 시장은 "문 후보의 서울시청 방문을 진심으로...
“北위협 대비” 美 칼빈슨 항모 전단 한반도 이동…3함대 집결 `긴장고조` 2017-04-10 00:49:05
북한은 최근 한 달 동안 세 차례에 걸쳐 미사일 실험을 강행해 미국 등 국제사회를 자극했다. 특히 김일성 주석의 생일인 4월 15일 태양절에 맞춰 6차 실험을 강행할 수 있다는 전문가들의 전망도 쏟아지고 있다. 한편 미국은 최근 칼빈슨호를 포함해 3함대 전력을 잇달아 한반도와 인근 해상으로 진출시키는 모양새다....
[인터뷰] 신성철 총장 "지금 KAIST에 가장 필요한 건 도전 DNA" 2017-04-09 19:45:33
신 총장에겐 실험의 시간이었다. 그는 dgist 총장으로 있으면서 무학제 트랙을 시범 도입하는 등 미래 대학의 인재상에 대한 철학을 갖게 됐다고 했다. “어떤 일이 벌어져도 당당히 맞설 혁신적인 사람은 기초가 튼튼하고 인문사회 교양이 풍부하고 다른 사람과 잘 협력해서 문제를 풀어나갈 사람입니다.” 그는...
安, 광주서 "5·18에 다시 찾겠다"…세월호 찾아 "잊지않겠다"(종합) 2017-04-09 16:19:20
"사회적 약자를 따뜻하게 안는 사회, 지역 균형발전을 하는 국가, 인재 대탕평 시대. 남북 평화 등에 대해 저도 똑같이 생각하고 있다"고 말했다. 또 "대선 과정이 나라를 살리는 과정이 됐다"면서 "각 후보가 가진 비전과 정책과 리더십으로 국민의 평가받는 과정이 되기를 바란다"고 기대했다. 이어 안 후보는 세월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