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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피 1,930대로 후퇴…外人 사흘째 매도 2013-01-28 10:52:00
푸어스(S&P) 500 지수는 8거래일 연속으로 올라 1,500 선을 돌파했다. 유럽 증시도 2년 만에 최고치에 이르는 강세장으로 거래를 마쳤다. 특히 독일프랑크푸르트 증시의 DAX30 지수는 2008년 1월 이후 5년 만에 최고치를 나타냈다. 이날 유가증권시장에서 외국인은 1천732억원어치를 순매도했다. 3거래일 연속...
브라질 나이트클럽 화재로 230여명 사망 2013-01-28 06:19:52
불길이 빠르게 번지면서 나이트클럽 안에 있던 500명가량의 손님이 단 하나뿐인 출구로 몰리면서 일부가 깔려 짓밟혔다고 말했다. 또 나이트클럽 직원들이 입장료를 내지 않았다며 밖으로 나가지 못하게 막는 바람에 희생자가 늘었다는 말도 했다. 사고 나이트클럽은 2천 명을 수용할 수 있을 정도의 대형 공간으로, 이 지...
풍산, 호주 주화용 소전 독점공급 3년 연장 2013-01-27 09:00:32
호주 조폐국과 9월부터 3년간 주화용 소전(素錢)을 독점 공급하는 계약을 체결했다고 27일밝혔다. 소전은 무늬가 없는 동전을 말한다. 풍산은 1978년 호주와 첫 소전 거래를 시작했다. 1997년부터 호주 조폐국과 2~3년 단위로 현지에서 유통되는 6종의 주화용 소전 독점 공급계약을 했다. 풍산은 이번...
저축銀 후순위채 피해자 1만명 분쟁조정 `일단락' 2013-01-27 08:00:16
피해자를 모아 4차로 분쟁조정을 시행할 계획이지만 앞서 영업정지된 저축은행들에 비하면 피해규모가 적은 편이라 사실상 이번 결정으로일단락이 났다고 볼 수 있다. 세 차례의 구조조정을 거치며 금감원이 피해신고를 받아 분쟁조정을 마친 후순위채 피해자는 모두 9천400명에 이른다. 1차는 부산 계열 4개...
<저축銀 분쟁조정 마무리…논란 불씨는 남아> 2013-01-27 08:00:11
분쟁조정위의 결정이 나온 지 1년3개월 만이다. 금감원은 2011년 6월 저축은행 후순위채 투자로 피해를 본 고객을 보호하기 위해 `후순위채 불완전판매 신고센터'를 설치했다. 지금까지 신고센터에 들어온 민원은 1만530건, 이중 분쟁조정위에 상정된 민원은 9천800건에 달한다. 1차 대상자는...
<삼성전자 작년 사상 최대 실적…독주 지속 전망> 2013-01-25 11:12:44
사상 최대 실적이던 작년 3분기(매출 52조1천800억원,영업이익 8조600억원)와 비교해 매출은 7.4%·영업이익은 9.6% 늘어난 것이다. 작년 연간 실적은 매출 201조1천억원, 영업이익 29조500억원이 됐다. 2011년과비교하면 매출은 21.9%, 영업이익은 85.7% 늘어났다. 이런 실적 호조는 갤럭시S3와 갤럭시노트 등...
<대선공약 재원 마련도 `밀봉'…세입ㆍ세출 쥐어짠다> 2013-01-25 08:00:45
2천500만원으로 정해 혜택을줄이고, 개인사업자에 대해선 감면 전 산출세액 3천만원 초과분 구간을 신설해 높은최저한세율(45%)을 적용한 게 대표 사례다. 이를 강화하면 그만큼 세수가 늘어난다. 물가안정을 위해 관세를 감면해주는 할당관세 운용품목을 최소화한다. 할당관세품목은 물가 상승기엔 100개가...
<'엔저 공습'에 산업계 돌파구 마련 부심> 2013-01-24 11:46:24
만 해도 100엔당 1천500원 선을 유지했던 원·엔 환율이 지난해 말부터 속절없이 떨어지기 시작하더니 최근에는 1천200원선을 지켜내기도 쉽지 않은모양새다. 24일 업계에 따르면 가격 경쟁력 하락이 우려되는 자동차·부품 등 수출 업종은물론 일본인 관광객 감소로 홍역을 앓는 여행·항공업계에 이르기까지 업계...
세종시 첫마을 내년 초·중학교 추가 개교 '어떡하지' 2013-01-24 10:18:22
한솔초등학교에는 정원(950명)을 훨씬넘는 1천340명이 재학 중이다. 이 학교는 교장실·행정실을 교실로 바꾼 데 이어 조만간 도서관도 교실로 꾸밀예정이다. 그것도 모자라 2학년 8개 학급은 아예 인접 한솔고의 빈 교실을 빌려 사용하고 있다. 한솔중학교도 상황은 비슷하다. 수용 가능한 500여명을 초과한...
<편의점, 알뜰폰 판매 경쟁 '점화'> 2013-01-24 09:05:37
휴대전화를 서울에서 1천500대 판매한 후 취급 점포를 넓혀갈 예정이다. GS25도 24일부터 전국의 주요 매장 300여개점에서 알뜰폰을 점차 판매한다. GS25는 새 단말기를 개발하는 방식이 아닌 기존 시장에 나왔던 피쳐폰과 스마트폰을 활용해 MVNO서비스를 개통해 주는 방식을 택했다. 단말기는 피쳐폰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