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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법 개정] 새누리당, "지하경제 양성화와 세수 기반 확대, 바람직한 방향" 2013-08-08 15:12:52
발표한 세법개정안에 대해 "지하경제 양성화와 비과세·감면 조정 등을 통한 세수 기반 확대에 역점을 뒀다는 점에서 바람직한 방향"이라고 평가했다.민현주 대변인은 이날 서면 브리핑을 통해 "복지를 늘리고 서민층 지원을 확대한다는 측면에서 (세수) 사각지대 및 고소득층에 대한 세수 확보가 불가피한 측면이 있다"고...
[세법 개정] 다가족 저소득층 유리하다 2013-08-08 15:02:03
세법개정안은 저소득층의 혜택을 확대하고 고소득층의 세 부담을 키운다는 것이 큰 틀이다. 하지만 세부적으로 보면 계층별, 소득별, 가구별 득실이 달라진다.기재부의 시뮬레이션은 올해 소득세 개편에 따른 세부담은 '가족이 많을수록, 소득이 적을수록' 유리한 것으로 나타났다.똑같이 총급여가 4500만원이고...
종교인도 세금 낸다, 40년 논란 종식..2015년 부터 과세 2013-08-08 15:00:18
8일 공개한 세법개정안에서 목사·스님 등 종교인의 소득에 세금을 매기겠다는 방침을 확정했다. 기획재정부는 2015년 이후 발생하는 종교인의 소득분부터는 세금을 매기기로 해 40여 년 간의 논란을 끝냈다. 지난 1968년 초대 국세청장이 종교인에게 근로소득세를 부과하기로 했다가 무산된 이후 처음으로 과세가 현실화...
[세법 개정] 대기업 대상 각종 세제지원 제도 폐지 2013-08-08 14:57:51
2013년 세법개정안의 특징 중 하나는 대기업 대상의 각종 세제지원 제도가 상당 부분 폐지되거나 축소됐다는 점이다. 장기화된 경기 침체 속에서 중소기업보다 대기업이 자금 여력이 있다는 점을 감안해 기존에 대기업 위주로 운영되던 각종 투자나 연구·개발(r&d) 세제지원에 메스를 가했다. 대신 상대적으로 여건이...
[세법 개정] 공무원 농민 음식점주, 세금 더 낸다 2013-08-08 14:47:46
정부는 2013년 세법개정으로 그동안 과도한 세제 혜택을 누렸던 계층에 대한 세제를 손질하기로 했다.공무원의 '직급 보조비'에 소득세를 부과하고, 한동안 폐지됐던 농업소득세도 부활시킨다. 식재료를 구입하는 영세 음식점에 부가세를 깎아주는 범위도 대폭 줄인다.공무원 직급보조비는 '공무원의 수당 등에...
[세법 개정] 목사 스님 등 종교인도 세금 낸다, 과세 성역 없어져 2013-08-08 14:38:29
공개한 세법개정안에서 목사·스님 등 종교인의 소득에 세금을 매기겠다는 방침을 확정했다. 헌법 20조 2항은 '국교는 인정되지 아니하며, 종교와 정치는 분리된다'고, 헌법 11조는 '사회적 특수계급의 제도는 인정되지 아니한다'고 규정한다. 하지만 역대 어느 정부도 종교인에 세금을 내라고 하지 못했다....
[세법 개정] 연소득 3450만원 넘는 직장인 세금 더 낸다…'대상자 434만명' 2013-08-08 14:37:50
8일 정부가 발표한 2013년 세법개정안에 따르면 인적·특별공제 항목의 소득공제를 세액공제 방식으로 바꿔 중산층과 고소득자의 세 부담은 늘리고 이를 저소득층에 지원하는 방향으로 달라진다.정부는 연봉 4000만 원 초과~7000만 원 구간인 근로소득자는 평균 16만 원, 7000만 원 초과~8000만 원은 33만 원, 8000만...
'세법개정안' 일감 몰아주기 과세제도 변화는… 2013-08-08 14:12:20
中企 반발에 시행 첫해 개정 중기 과세대상 축소 8일 정부가 발표한 세법개정안에는 '일감 몰아주기'에 대한 과세 완화 방안이 포함됐다. 그동안 일감 몰아주기 과세에 대한 경제계의 반발이 거센 점을 감안한 조치로 풀이된다. 일감 몰아주기 과세는 재벌들이 총수 일가 지분율이 높은 계열사에 일감을 몰아주고...
<세법개정> 4천만원이하 가구 자녀1인당 최대 50만원 지급(종합) 2013-08-08 13:36:51
세법개정안은 총소득 2천500만원 이하 가구에 주는 EITC 지급액을 현행 최대 200만원에서 최대 210만원으로 늘렸다. EITC는 일은 하지만 소득이 낮아 생활이 어려운 가구에 근로장려금을 지급, 근로 유인을 높이면서 실질 소득을 지원하는 제도다. 지금은 무자녀 가구나 단독(1인) 가구는 총소득 1천300만원...
<세법개정> 근로소득세 등 국회서 논란 전망 2013-08-08 11:34:27
증가다. 기획재정부의 세법개정안이 그대로 시행되면 내년부터 연간 근로소득 3천450만원을 넘는 근로자 434만명(전체의 28%)의 세금 부담이 평균 16만~865만원 늘어난다. 자영업자에 견줘 상대적으로 세원이 노출된 중산층 근로자의 세부담을 대폭 무겁게 했다는 지적이 나온다. 새누리당 최경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