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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가 초등학교 입학한다고 회사에 말했더니…"이럴수가" 2025-02-24 10:46:33
자녀 107명의 부모에게 '초등학교 입학 자녀 돌봄 휴가'를 제공하고, 학용품 선물과 최고경영자들이 쓴 편지를 전달했다고 24일 밝혔다. 임직원 자녀의 초등학교 입학을 축하하고, 자녀와 첫 등교를 함께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함이다. 동국제강그룹은 2019년부터 자녀 1명당 최소 2일에서 최대 5일간 휴가를 주고...
"애가 초등학교 입학? 5일 쉬세요"…동국제강그룹의 '입학선물' 2025-02-24 10:34:08
돌봄 휴가'를 제공하고, 학용품 선물과 최고경영자들이 쓴 편지를 전달했다고 24일 밝혔다. 동국제강그룹은 초등학교 입학 예정 자녀를 둔 임직원이 자녀와 첫 등교를 함께할 수 있도록 2019년부터 자녀 1명당 최소 2일에서 최대 5일간 휴가를 주고 있다. 동국제강그룹의 사업회사인 동국제강과 동국씨엠은 초등학교에...
KT, 스마트 보안 카메라 'KT 홈캠 안심' 출시 2025-02-24 10:01:24
있다. 또한, 양방향 통화 기능을 지원해 휴대전화 없이도 집에 있는 가족과 통화할 수 있으며, 홈캠의 카메라 버튼을 누르면 밖에 있는 보호자에게 직접 전화를 걸 수도 있다. 이용 요금은 월 4,400원이며, KT 인터넷 에센스(1G) 이상 사용 시 월 1,100원을 할인받아 월 3,300원에 이용할 수 있다. 출시를 기념해 KT 숍에...
[한경 오늘의 운세] 2025년 2월 21일 오늘의 띠별 운세 2025-02-21 06:00:03
이 시기엔 신뢰감이나 가족의 마음 역시도 잃어버릴 수 있습니다. 엉뚱한 시비를 조심하기 바랍니다. 69년생 상처가 되는 말은 삼가기 바랍니다. 한발짝 뒤에서 물러서서 생각하기 바랍니다. 움직이지 말고 쉬는 것이 좋겠습니다. 81년생 과음 과식은 피해야 합니다. 부질없는 것에 마음을 두지 말기 바랍니다. 인생은...
"퇴직연금제 고치고, 노인 연령 올려야" 2025-02-19 18:29:23
저출생 지원'을 강조했는데, 결혼부터 출생과 돌봄에 이르기까지 촘촘하고 효과 높은 국민지원체계를 만들어야 한다는 의견이다. 저출생 관련 현금성 지원을 '(가칭)가족수당'으로 통폐합하고, 동거나 비혼 등 다양한 가족형태를 받아들여 사회적 지원을 늘려야 한다는 충고다. 이 밖에 '두뇌순환 국자...
8년만에 중장기전략위 정책제언…"가족수당·동거등록제 도입" 2025-02-19 11:20:00
위원회는 저출생 해결을 위해 '결혼-출생-돌봄' 국민지원 체계를 구축해야 한다고 제안했다. 현금성 재정·세제 지원을 통·폐합해 가칭 '가족수당'을 신설하고, 저출생 사업 효과성 평가를 토대로 소득·자녀 수별 차등 지급 등을 검토해야 한다고 했다. 아동 복지 등을 고려해 동거·비혼 등 다양한 가족...
청년재단, '청년다다름사업' 참여자 모집…3월 5일까지 온라인 접수 2025-02-18 14:03:09
특히 ▲자립준비청년 ▲가족돌봄청년 ▲기준중위소득 150% 이하 2년 이상 장기미취업청년을 우선 선발한다. 재단은 경기(성남, 시흥), 인천(제물포, 부평), 충북, 대전, 경북, 부산, 전북 등 9개 지역의 ‘지역제작소’에서 각각 20명씩, 총 180명의 청년을 선발할 계획이다. 청년재단에서 위탁 운영하는 지역제작소는...
"새학기 돌봄 걱정 끝!"…'서울형 아침돌봄 키움센터' 전 자치구 확대 2025-02-18 11:24:27
했다. 또 정기돌봄 연장신청 절차가 폐지되고 자동연장 방식이 도입됐다. 기존에는 학기마다 연장 신청이 필요했지만, 올해 여름방학부터는 자동으로 연장될 예정이다. 김선순 서울시 여성가족실장은 "초등돌봄 공백 해소를 위한 다양한 지원 방안을 지속해서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오유림 기자 our@hankyung.com
힘들때 돕는 친구들 기업·은행·재단…오늘도 온기를 나눈다 2025-02-17 16:10:23
있다. ‘가족 돌봄’ 청년은 고령, 장애, 질병 등으로 가족을 돌보거나 생계를 책임지는 청년들이다. 이들은 경제적 부담으로 학업이나 취업을 지속하기 어려운 상황에 놓이기 쉽다. 밀알복지재단은 이들에게 500만 원 한도 내에서 의료비, 생계비, 주거비 등을 지원해 경제적 부담을 덜고 자립을 돕고 있다. 강현우 기자...
밀알복지재단, 희귀병 어린이 돕는 손길…생애주기별 맞춤 지원 확대 2025-02-17 16:03:43
사각지대에 놓인 청년을 지원하는 사업도 있다. 가족 돌봄 청년은 부모의 고령, 장애, 질병 등으로 전체 가족의 생계를 책임지는 청년을 뜻한다. 이들은 경제적 부담으로 학업이나 취업을 지속하기 어려운 상황에 놓이기 쉽다. 밀알복지재단은 이들에게 500만 원 한도 내에서 의료비, 생계비, 주거비 등을 지원해 경제적 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