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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 예산 6% 긴축…文정부 '방만 재정' 브레이크 [2023년 예산안] 2022-08-30 10:00:53
20.79% 규모의 금액이 의무적으로 배정되는 지방교부세 및 지방교육재정교부금을 제외한 중앙정부 가용재원을 기준으로 삼으면 지출증가율은 1.5% 수준에 그쳤다. 국가의 실질적인 재정 상태를 보여주는 국내총생산(GDP) 대비 관리재정수지 비율은 올해 -5.1%(추경 기준, 본예산은 -4.4%)에서 -2.6%로 개선된다. 내년도 GD...
[2023예산] 공무원 보수, 장차관 이상 10% 반납…서기관 이상은 동결 2022-08-30 10:00:40
전환 '엄격한' 재정준칙 도입…지방교육재정교부금, 특별회계 만들어 대학 지원 (세종=연합뉴스) 차지연 기자 = 정부가 내년 장차관급 이상 공무원은 보수의 10%를 반납하게 하고 4급(서기관) 이상 공무원의 보수는 동결한다고 30일 밝혔다. 내년 예산안 재원 마련을 위해 시행한 강도 높은 구조조정의 일환이다....
예산 기조, 확장재정에서 건전재정으로…'S공포' 대응력 우려도 2022-08-30 10:00:38
교육재정교부금 등 지방 이전 재원 22조원을 떼면 중앙정부가 쓸 수 있는 돈은 9조원이다. 이에 정부는 역대 최대 규모인 24조원의 지출 구조조정으로 총 33조원의 재정 여력을 확보했다. 분야별로 보면 산업·중소기업 예산의 감소율이 가장 높다. 올해 31조3천억원이었던 예산을 18.0% 줄여 내년 25조7천억원 편성했다....
"미래기술 전문성 갖추고 인문학 이해하는 초융합 인재 필요" 2022-08-28 18:25:42
없는 환경”이라며 “지방교육재정교부금 개편과 교육 자치 등 근본적인 개혁이 필요하다”고 했다. 신동렬 성균관대 총장은 “등록금 인상 규제를 폐지하지 않으면 대학 교육은 근본적으로 변화하기 어렵다”며 “융복합 인재를 육성하기 위해 AI나 데이터 사이언스를 필수 강의로 만들고 싶지만 수입이 제한되는 상황에서...
조희연 "전국 교육감 교부금 TF 꾸려 재정 개편 논의" 2022-08-23 17:37:48
지방교육재정교부금(교육교부금) 개편을 논의하기 위한 협의체(TF) 구성에 나섰다. 정부가 유·초·중·고교 교육용으로만 쓰던 교육교부금을 고등교육(대학)에도 사용할 수 있도록 용처를 개편하겠다고 하자, 교육감들은 한목소리로 반대 의견을 내놓은 바 있다. 조희연 서울교육감(사진)은 23일 서울교육청에서 열린...
조희연 "교육교부금TF 구성 중...내달 가동" 2022-08-23 14:52:03
교육부에 제안했다. 장상윤 교육부 차관도 전날인 22일 국회 교육위원회에 출석해 “지난달 초에 새로 선출된 교육감들과 모이는 첫 자리에서 ‘교육교부금 논의를 위한 협의체를 만들자’고 제안했다”고 확인했다. 지난달 7일 교육부는 시도교육청이 유초중고등학교 교육에 재원으로 사용하는 교육교부금 중 일부를...
"채무증가는 세대 간 공평성 해쳐…재정준칙 도입 필요"(종합) 2022-08-18 18:27:45
한계가 있다"며 "교육 교부금의 칸막이 구조, 이러한 의무지출에 대한 근본적인 재정 개혁이 이뤄져야 재정준칙의 준수를 담보할 수 있다"고 말했다. 재정준칙 예외 규정에 대해서도 "정부는 경제나 서민이 어려울 때 재정의 역할을 충분히 할 수 있는 준칙 설계를 지향한다"고 최 차관은 강조했다. encounter24@yna.co.kr...
역대 최장기간 공석인 복지부 장관…연금개혁은 첫발도 못 떼 2022-08-14 18:03:28
개정 교육과정’을 수립해야 한다. 문재인 정부 시기였던 지난해 11월 총론이 발표됐지만, 정권 교체 이후 전면 재검토하며 개정 교육과정 발표는 이미 한 차례 늦춰졌다. 이외에도 현재 중학교 1학년부터 적용되는 2028 대입제도 개편안, 지방교육재정교부금 개편 등 현안이 쌓여 있다. 노동개혁도 속도가 더디다. 이정식...
'수장공백' 교육부…후임자 찾기 난항 2022-08-10 17:21:20
8일 사퇴하면서 교육부는 다시 ‘수장 공백’ 상태에 빠졌다. 지방교육재정교부금 제도 개편, 고교학점제 시행 등 시급한 과제가 산적한 가운데 교육정책의 추진 동력이 마비되는 것 아니냐는 우려가 나온다. 10일 교육계와 정치권에 따르면 사퇴한 박 부총리의 후임으로 뚜렷하게 거론되는 인물은 아직 없는 상황이다....
여야 '만5세 입학' 질타에…교육부, 사실상 폐기 시사 2022-08-09 17:35:45
“차관은 여기서 허수아비 노릇 하고 컨트롤타워는 대통령 비서관들”이라고 꼬집었다. 교육부는 이날 국회 업무보고에서 논란이 된 ‘만 5세 입학’과 ‘외국어고 폐지’ 내용을 제외했다. 업무보고 자료에는 △지방교육재정교부금의 국세교육세를 고등·평생교육에 활용하는 방안 △초등 전일제학교 전면 운영 △유치원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