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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신임 앞둔 대우건설…들썩이는 한남2구역 2025-04-24 18:59:21
원에 달하는 대형 재개발 사업의 시공사를 두고, 이례적인 두 번째 재신임 투표가 진행됩니다. 바로 서울 용산구 한남2구역, 그리고 시공사 대우건설 얘기입니다. 대우건설이 잇따라 재개발 조합과의 약속을 지키지 못하면서 생긴 일입니다. 오는 27일 2차 재신임 투표가 열리는데, 서울의 핵심 요지인만큼 다른 대형...
금리·내수 등 경제 지표가 변수, 공약만 믿고 섣부른 투자 '금물'…수도권 아파트 청약 지속 관심을 2025-04-23 16:47:22
부동산 정책이 크게 달라질 수 있어서다. 건설사들이 분양 시기를 늦추고, 아파트 거래량이 꺾이는 등 시장의 관망세가 짙어지고 있다. 정치적 상황보다는 금리와 경기, 유동성 등 거시경제 지표가 시장에 미치는 영향이 더 클 것이란 관측도 제기된다.◇“임대차·보유세 정책 엇갈려” 23일 업계에 따르면 국민의힘은 지...
더샵 당리센트리체 '역세권'…어나드 범어 '하이엔드' 눈길 2025-04-23 16:40:52
정국 불안과 별개로 실수요자는 역세권 대단지, 대형 건설사의 하이엔드 브랜드 등 알짜 분양 단지를 눈여겨봐야 한다는 게 전문가의 조언이다. 생활권에서 나오는 브랜드 단지 청약이 내 집 마련의 지름길이라는 얘기다.◇다음달 부산 7곳, 3711가구 공급 부동산 정보 업체 부동산인포에 따르면 다음달 지방에선 14개 단지...
이충훈 삼성증권 부사장 “투자자 눈높이 맞춰야 IPO 성공”[자본시장을 움직이는 사람들] 2025-04-22 13:58:21
수요가 유지되겠지만, 비우량 건설사나 지방 위주의 프로젝트는 자금조달이 어려워지는 양극화가 심화될 것”이라고 진단했다. 그는 올해 조직개편 없이 기존 체계를 유지하는 데 방점을 뒀다. 그는 “조직을 자주 바꾸면 고객도 피로감을 느낀다”며 “최소 2~3년은 유지해야 시장에서 성과를 낼 수 있다고”고 말했다....
노티드, 미국 LA에 1호점 오픈…빌드블록이 부동산 전 과정 지원 2025-04-22 10:06:13
로스앤젤레스 산타모니카와 베벌리힐스 인근에 위치한 대형 쇼핑몰로, 패션·식음료 브랜드들이 다수 입점한 지역 상권이다. 웨스트필드 센추리시티 쇼핑몰 입점을 위해서는 현지 시공 자격 및 이력 등 부동산 파트너사(General Contractor, 한국의 종합건설사)의 요건 충족이 요구된다. 빌드블록은 한국 기업의 미국 진출...
"주52시간 풀어달라"…건설업계도 나섰다 2025-04-21 17:47:11
크게 증가하기 때문입니다. 전문가들은 건설사 줄도산이 이어지는 심각한 상황에서 주 52시간 제도는 현장 특성에 맞게 탄력적으로 운영하고, 중대재해처벌법도 완화해야 그나마 수익성이 확보될 것이라고 강조합니다. [이윤홍 / 한양대 부동산융합대학원 겸임교수: 주 52시간 제도의 도입으로 공사비가 굉장히 올랐고,...
삼성물산 '장위8구역', 롯데는 '부산 가야4' 수주 2025-04-21 16:58:00
대형 건설사의 재개발 정비사업 수주가 잇따르고 있다. 4~5년 뒤 일감 확보 차원에서 정비사업 공략이 이어지고 있다. 삼성물산 건설부문은 지난 19일 열린 장위8구역 주민총회에서 시공사로 선정됐다고 21일 밝혔다. SH(서울주택도시공사)가 시행사로 참여하는 공공재개발이다. 지하 3층~지상 46층, 21개 동, 2801가구를...
CJ대한통운 건설부문, ㈜농심 울산 삼남 물류센터 신축공사 수주 2025-04-21 15:41:23
등이 있다. 민영학 CJ대한통운 건설부문 대표이사는 “일반건축 분야에 주력하고 있는 당사는 지난 해 시공능력평가에서 종합 44위를 기록했고, 특히 물류시설 실적은 5위로서 국내 대형 건설사 수준을 달성했다”면서 “압도적인 물류센터 공사 수행 경험과 특허 기술 등을 총 망라해 농심 울산 삼남 물류센터가 K푸드...
"지방 미분양 해결, 대출 규제 완화 등 수도권과 차별화 필요" 2025-04-21 09:55:31
전용면적 60㎡를 초과하는 주택이 전체의 88.1%인 만큼 건설사들이 중·소형 평형의 공급을 확대하고, 대형 평형 공급을 신중히 조정하는 전략이 요구된다고 덧붙였다. 지난 2월 말 기준으로 전국의 일반 미분양은 7만61가구로 전년 동기 대비 8.0%(5천187가구) 증가했다. 건물을 다 짓고도 분양이 안 된 준공 후 미분양은 ...
'조기대선' 변수…서울 공급 스케줄 미뤄지나 2025-04-20 16:54:58
단지가 분양 일정을 잡지 못하고 있다. 대형 건설사도 하반기 또는 내년으로 연기를 검토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조기 대선을 앞두고 정책 불확실성이 큰 데다 6월부터 학교용지부담금 부과 요율이 낮아지기 때문이다. 삼성물산은 연내 추가 분양 계획이 아직 없다. 반포동 ‘래미안 트리니원’도 일정이 미정이라는 설명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