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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네스코 문화유산 등재된 경북의 서원 둘러볼까 2019-09-25 16:45:41
주어진 산세의 경사면을 따라 자리 잡은 안동의 도산서원, 한국에서 가장 아름다운 서원이자 현대 건축가들이 가장 완벽한 건축물로 손꼽는 병산서원, 그리고 자연 속에서 사색하며 즐기는 학문을 추구한 경주 옥산서원이 바로 그곳이다. 서원마다 수백 년 자리를 지켜온 배롱나무, 은행나무들이 가을이면 어김없이 서원 주...
경주·울진·영덕·포항 4개 구간 18개 코스…동해안 290㎞ 해파랑길 걸어보세요 2019-09-19 17:49:14
울진 26코스(망양정~연호공원~금강소나무숲길 연계), 12일 영덕 19코스(장사해변~삼사해상공원), 19일 경주 11·12코스(나정고운해변~오류고아라해변, 교촌한옥마을 연계), 26일 포항 16코스(흥환해변~청림 운동장) 등으로 이어진다. 경상북도는 3회 이상 참가자 가운데 희망자를 받아 오는 11월에는 강원 고성과...
G마켓-옥션, '전통주의 품격' 추석기획전…최대 29% 할인 2019-09-02 08:19:14
'느린마을 옹기 막걸리', 증류주를 선호하는 고객을 위해 문배술, 안동일품, 명인안동소주 3종을 하나의 세트로 구성한 '증류주 선물세트 1호' 등을 할인가에 내놓았다. 온 가족이 즐기기 좋은 '내장산복분자 단풍1호', '대대로 진도 홍주 루비콘 40도', 전북 보리로 빚은 수제 발포주...
[한경과 맛있는 만남] 강춘자 "'K골프' 3단계 인재발굴 시스템…스타 탄생 선순환 구조로 정착" 2019-08-23 17:20:08
물속에서 21일간 숙성한 안동 한우 바른고기 정육점은 상호처럼 최상급 투 플러스(1++) 한우만 취급하는 숙성 한우 전문점이다. 2도 물속에서 21일간 숙성한 안동 한우를 2㎝ 내외 두께로 썰어 제공한다. 숯도 최고 품질의 비장탄을 사용한다. 입구에 마련된 고기 숙성고와 주방의 육부실을 투명한 유리창으로 마감해 고기...
소멸 위기의 농촌 '청년 마을'로 변신…경북 경제 효자 됐다 2019-08-22 16:39:39
7억원의 매출을 올렸다. 안동을 방문한 엘리자베스 2세 영국 여왕과 선덕여왕을 주제로 한 여왕의 양산, 퇴계 이황의 스토리를 담은 퇴계연가 등 고급 제품은 백화점에서 10만~20만원 고가인데도 많이 팔렸다. 프린트한 원단을 쓰지 않고 마이크로 원사를 2700번 꼬아 만든 웨이브엠보싱 원단이나 자카르 직조로 표현한...
이철우 경북지사 "고령화 심각한 경북, 사회적 경제로 마을 살릴 것" 2019-08-22 16:13:15
마을기업은 대다수가 일반 농산물이나 식품 생산 위주여서 아직 매출이 낮고 직원 수도 적지만, 주민 간 교류가 늘고 네트워크 형성으로 침체된 농촌지역에 활력을 불어넣는 구심점 역할을 하고 있다”며 “사회적 경제와 이웃사촌 시범마을 조성으로 경상북도에 살아나는 마을이 넘치도록 하겠다”고...
인도네시아 드라마 두 편 안동서 촬영…"진짜 한국에 만족" 2019-08-22 10:03:27
15명은 지난 6월 29일∼7월 3일 닷새 동안 안동의 하회마을, 유교 문화 관광단지, 안동대학, 안동댐, 찜닭 거리, 경북도청에서 한국 배경 장면을 모두 찍었다. 하회마을에서 자전거를 타고 마루에 앉아 대화하는 장면, 주인공이 경북도청 앞마당을 청소하는 장면, 찜닭 거리에서 군것질하는 장면, 안동대에 진학하는 장면...
차세대 앵커기업 육성…경북 주도 미래경제 새판 짠다 2019-08-07 16:47:27
기업에서 나왔다. 전미경 안동 관광두레pd(총괄기획자)가 주민들과 함께 안동에서 세운 여섯 개 관광 앵커 기업은 경북 관광의 새 모델을 제시했다. 이들 기업은 신세대 여행상품을 개발하고 고택을 활용한 북카페 문화 체험으로 지난해 5만 명의 관광객을 유치하고 5억8000여만원의 매출을 올렸다. 경북의 사회적 경제도...
"2차전지·소형원자력 등 산업 집적모델로 위기의 경북 구할 것" 2019-08-07 16:45:31
안계면의 이웃사촌시범마을은 청년들이 들어와 정착함으로써 저출생 극복 가능성을 확인시켜 줄 것이고 관광에서도 큰 변화가 있을 겁니다. 민선 7기가 끝나는 시점에는 3대 문화권 사업이 대부분 완성되고 신라왕경 복원 사업도 상당히 진척됩니다. 내년 말 운영에 들어가는 포항크루즈항과 함께 경북의 관광산업도 새로운...
안동반가·안동식선·버스로기획…한식구로 뭉친 안동관광두레 2019-08-07 16:15:50
잇다 등 6개 기업이다.안동반가와 안동식선, 안동라운지는 2016년 통합 개관한 예움터마을의 구름에리조트를 기반으로 사업하고 있다. 구름에리조트는 안동시 성곡동 예움터마을에 있는 2만6070㎡ 규모의 숙박 식음 체험 회의공간을 갖춘 복합문화공간이다. 고택 숙박단지에는 고택 7개 동, 12개 객실이 있다. 2016년부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