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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르헨 폭우 사망자 10명으로 증가…"강우량 역대 3번째" 2025-03-09 01:45:20
공기 부양정을 동원해 주민 구조 작업을 진행한 군은 경찰 및 구조 당국과 함께 폐허처럼 변한 도심 곳곳에서 인명 수색을 이어가고 있다. 현지 사회관계망서비스에는 수위가 다소 낮아진 도로 가로등과 주택 벽 사이에 자동차들이 샌드위치처럼 껴 있는 모습을 담은 동영상이 공유됐다. 세탁기와 소파가 교차로 표지판...
우크라 드론 잔해에 러 대형 정유소 시설 손상 2025-03-08 20:59:02
외부 구조에 손상이 갔다고 전했다. 그는 구체적인 시설 피해 범위를 언급하지는 않았지만 인명 피해는 없었다고 덧붙였다. 타스통신은 러시아 석유기업 수르구트네프테가스가 소유한 키리시 또는 키네프(KINEF) 정유소가 상트페테르부르크, 레닌그라드주, 노브고로드주, 프스코프주에 주요 석유 제품을 공급하는 핵심...
폭우에 잠긴 도심…수륙양용차 동원 구조작전 2025-03-08 12:38:32
주민 구조 작전을 벌이는 가운데 1명이 숨졌으며 추가 인명 피해가 우려된다. 7일(현지시간) 아르헨티나 바이아블랑카 당국 엑스(X·옛 트위터)와 현지 일간 라나시온·클라린에 따르면 이날 새벽 부에노스아이레스주(州) 최남단 항구 도시인 바이아블랑카에 3∼4시간 동안 200∼250㎜의 비가 내렸다. 지역별로 시간당...
아르헨에 시간당 100mm 폭우…軍수륙양용차 동원 주민 구조 나서 2025-03-08 03:04:40
구조 나서 "1명 사망, 추가 인명피해 가능성"…병원 신생아실도 침수 '아찔' 수도권에는 남반구 한여름 찜통더위…"체감기온 47도" (멕시코시티·부에노스아이레스=연합뉴스) 이재림 특파원 김선정 통신원 = 아르헨티나 중부를 강타한 집중호우로 도시에 비상이 걸렸다. 군이 수륙양용장갑차를 동원해 주민 구조...
백영현 포천시장, 군 폭탄 비정상 투하사고 관련 '재난상황대책본부 설치' 2025-03-06 17:26:38
통합현장지휘소가 설치됐다. 현장은 인명구조 및 사고 현장 보존을 위해 통제 중이다. 시는 사고 발생 직후 즉각적으로 유관 기관과 협력해 재난 상황 대책본부를 설치하고, 피해 대책 수습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중·경사자는 포천의료원 및 우리·성모병원 등으로 분산 배치돼 치료 중이며, 병원에 파견된 시 관계자가...
尹탄핵심판 선고일 인파 사고 땐…경찰특공대 투입 검토 2025-03-06 12:35:44
안전사고가 발생할 경우 경찰 특공대를 투입해 구조에 나서는 방안을 논의 중이다. 인파 관리는 기동대나 지자체가 맡지만 사고가 발생할 경우엔 특공대가 투입된단 얘기다. 특공대 업무 규정에도 '인명 구호'라는 임무가 있어서다. 경찰은 선고 전후 헌재 외에 서울서부지법과 서울중앙지법 등도 공격 대상이 될...
"'쾅' 소리 후 기억 안 나"…포천 공군 오폭에 7명 부상 [종합] 2025-03-06 12:03:19
중 폭탄을 민가에 떨어뜨려 인명·재산 피해가 발생했다. 군에 따르면 이날 경기 포천 승진과학화훈련장 일대에서 우리 군과 주한미군이 참여하는 한미 연합·합동 통합화력 실사격 훈련이 열렸다. 공군은 F-35A·F-15K·KF-16·FA-50 등 전투임무기를 투입했고, 이 중 KF-16에서 MK-82 폭탄 8발이 비정상 투하돼 사격장...
"15분간 끔찍"…78층서 빌딩 외벽 청소부 극적 구조 '아찔' [영상] 2025-03-04 23:28:57
지상으로 떨어졌으나 지상이나 건물 내부의 인명 피해는 없었다. 현장을 목격한 한 시민은 "15분 동안 곤돌라가 흔들리는 모습이 끔찍했다. 유리 파편이 보도까지 떨어졌다"고 했다. 소방 당국은 건물 창문을 깨고 신속하게 곤돌라를 로프로 고정해 멈춰 세운 뒤 청소부를 건물 안으로 구조했다. 구조된 청소부 2명은 응급...
폭설에 학교 35곳 학사 일정 조정…축사 등 시설피해 잇따라(종합) 2025-03-04 19:18:28
당국은 차량고립 구조 5건과 교통사고 구급 12건 등 모두 161건의 소방 활동을 펼쳤으며, 인명 피해는 없었다고 밝혔다. 경북 울진군과 충북 영동군에선 7세대 7명이 사전 대피했다. 시설 피해의 경우 경북과 강원, 충북에서 비닐하우스 7건, 축사 5건, 인삼재배시설 3건 등 모두 16건이 발생한 것으로 집계됐다. 기상청에...
폭설에 항공기 결항 속출...하우스 '와르르' 2025-03-04 09:48:21
10곳의 207개 탐방로도 폐쇄됐다. 소방 당국은 차량고립 구조 4건과 교통사고 구급 11건 등 모두 131건의 소방 활동을 펼쳤다. 다행히 인명 피해는 아직 없는 것으로 전해졌다. 경북 울진군과 충북 영동군에선 7세대 7명이 사전 대피했다. 경북과 강원에서 비닐하우스 7건, 축사 1건, 인삼재배시설 3건 등 모두 11건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