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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진숙, 국감서 체포 작심 비판…"비상식이 뉴노멀인 정부" 2025-10-14 21:08:03
못하는 범주"라고 말했다. 그는 대전 유성경찰서에서 조사에 4차례 응하는 등 경찰 조사에 성실히 임해왔다면서 "영등포경찰서는 무슨 이유로 사실상 가짜출석요구서를 보냈는지 모르겠다"고 했다. 또, 김건희 여사 의혹을 수사 중인 민중기 특별검사팀에서 조사받은 뒤 숨진 경기 양평군청 소속 50대 사무관(5급) A씨를...
"캄보디아 좀 가지 마"…유튜버 '조회수 경쟁' 비난 폭주 [이슈+] 2025-10-14 19:51:01
일부는 "여행은 개인의 자유", "현실을 보여주는 정보 콘텐츠로 볼 수도 있다", "위험을 감수하고 실태를 알린 영상, 용기 있다"는 긍정적 평가를 남겼다. ◇'한국인 석방하라' 외친 BJ까지 등장 이외에도 지난 12일 캄보디아에서 한 BJ가 직접 범죄단지 앞에서 "한국인을 석방하라"고 외치는 생방송을 진행하기고...
한경 추적보도 11개월…그때마다 '사태 축소' 급급했던 정부 2025-10-14 17:29:09
통계에 대한 본지 정보공개청구에 비공개 결정을 내리기도 했다. 양국 간 외교적 문제를 촉발할 수 있는 민감한 정보라는 이유에서다. 그렇게 안타까운 시간이 흘러갔다. 첫 보도에 등장한 김씨는 작년 9월 프놈펜에 입국한 뒤 실종됐다가 1년 가까이 지난 올해 8월 9일 캄포트주 보코산 범죄단지에서 구출됐다. 같은 달...
하다하다 대통령도 등장?…'AI 가짜 영상' 확산 2025-10-14 16:14:01
벌 수 있다"고 보장한다. 이는 외국인 제작자가 AI로 합성한 것으로 추정된다. 이퀄룸은 이런 가짜 뉴스로 공식 사이트로의 유입을 유도해 개인정보를 입력하도록 유도한 뒤 최소 35만원 이상 금액의 입금을 권유하고 있다. 경찰은 최근 이 같은 AI 가짜 뉴스 영상에서 대통령 얼굴과 목소리가 직접 활용됐다는 점을 무겁게...
[속보] 동부지검 "백해룡 경정 파견시 별도 수사팀 구성" 2025-10-14 15:37:06
야기하는 등 문제의 소지가 있다"며 이 같이 밝혔다. 그러면서 "백 경정이 파견될 경우 인천지검 마약 밀수사건 수사 은폐 의혹 등 백 경정이 피해자가 아닌 사건 수사를 담당하게 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검찰과 경찰, 국세청, 금융정보분석원(FIU) 등 정부기관 합동으로 출범한 기존 수사팀은 현 구성을 유지한 채 수사를...
"월 30만원 넣으면 3000만원 수익?"…李대통령 'AI 가짜뉴스' 발칵 2025-10-14 15:22:18
경찰은 해당 영상이 외국인이 AI 합성 기술을 이용해 제작한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영상 속 대통령의 발음과 문법이 어색하고, 말투도 실제와 다르다는 점이 확인됐다. 이퀄룸은 사이트 접속자에게 이름과 연락처, 계좌정보를 입력하게 한 뒤 최소 35만원을 입금하라고 유도한 것으로 파악됐다. 경찰은 대통령의 얼굴과...
빅테크 '책임 회피' 도마 위…과방위, 강력 제재 주문 2025-10-14 15:20:19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과방위) 국정감사에서는 글로벌 빅테크가 사회적 책임을 회피하고 있다는 비판과 함께 방송미디어통신위원회(방미통위)가 적극적으로 이 문제를 풀어야한다는 의원들의 지적이 쏟아졌다. 국회 과방위 소속 신성범 국민의힘 의원은 유튜브 내 특정 지역에 대한 허위 정보, 청소년 범죄 유발...
국정자원 원장 "이설공사 업체 선정에 작업 특수성 고려 부족" 2025-10-14 13:43:08
이재용 국가정보자원관리원(국정자원) 원장은 14일 “(배터리 이설공사) 업체의 선정, 계약의 조건, 입찰의 방법 등의 면에서 배터리 이설공사라는 특수성을 고려한 부분이 부족했다”고 말했다. 이 원장은 이날 국회 행정안전위원회 국정감사에 출석해 고동진 국민의힘 의원의 지적에 이 같이 답했다. 지난달 26일 발생한...
한국서도 벌기 힘든 돈인데…생초짜도 月 2000만원 준다고? 2025-10-14 13:34:19
받지 않았다. 서울경찰청 사이버수사대 관계자는 “관련 수사를 하고 있지 않다”며 “혹시 모를 2차 가해나 자극적인 영상에 대한 모니터링만 이뤄지고 있다”고 말했다. 이날에만 비슷한 내용의 글이 50여 건 이상 올라왔다. 일부 게시글은 조회수가 하루 만에 1000회를 넘겼다. 이외에도 명의대여, 대출 사기, 해킹 등...
李 대통령 "국감에서 거짓말 허용 말아야…위증 수사 왜 안하나" 2025-10-14 12:14:14
확산하는 것을 막고 거짓 정보로 국민을 기만하는 일을 없애려면 국무위원이나 각 기관장 등 증인들이 최대한 진솔하게 증언해야만 한다는 메시지로 풀이된다. 이 대통령은 또 "공직자는 권한을 행사하고 결과로 책임지는 것인데, 뭐 그렇게 말이 많나"라며 국회에서는 겸허한 태도를 보여야 한다고 거듭 촉구하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