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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임 끝에 숨진 딸, 김치통에 숨긴 엄마 '중형' 2023-06-15 15:15:54
위반 6개월이다. 또 80시간 아동학대 치료 프로그램 이수와 5년간 아동 관련 기관 취업 제한도 명했다. 공범이자 전남편인 최모(30)씨에 대해서는 징역 2년 4개월을 선고했다. 재판부는 서씨에 대해 "피해자를 가장 가까이서 양육 보호할 책임자로서 건강검진이나 필요한 접종도 하지 않았고, 건강 이상 신호가...
15개월 딸 시신 김치통에 은폐…비정한 친모, 징역 7년 6개월 2023-06-15 15:10:57
아동학대 치료 프로그램 이수와 5년간 아동 관련 기관 취업 제한도 명했다. 공범이자 전남편인 최모씨(30)에 대해서는 징역 2년 4개월을 선고했다. 재판부는 서씨에 대해 "피해자를 가장 가까이서 양육 보호할 책임자로서 건강검진이나 필요한 접종도 하지 않았고, 건강 이상 신호가 있었음에도 장기간 외출을 반복해 결국...
바이든, 反성소수자 입법 봇물에 "미국 가치에 대한 공격" 비판 2023-06-11 21:34:26
미성년자의 성전환 치료를 제한하고 공립학교에서 성정체성 및 젠더 교육을 금지하는 등 이런 움직임의 선봉에 서 있다고 로이터 통신은 보도했다. 반면 바이든 대통령은 2021년 취임 이래 성전환자의 군 복무를 금지한 전임 도널드 트럼프 행정부 정책을 폐기하고, 사실상 동성혼을 인정하는 결혼존중법에 서명하는 등...
"배달 투잡 뛰다 다쳐도 걱정 그만"...산재보상 받으세요 [전민정의 출근 중] 2023-06-11 08:00:00
화물차주까지 보호망 밖에 있던 92만5천명이 산재보험의 보호를 받게 됩니다. 이제 이들은 업무상의 사유에 따른 근로자의 부상, 질병, 장해 또는 사망 시 업무 연관성이 확인될 경우 산재보험금을 지급받을 수 있게 되는데요. 근로자에게 지급되는 산재보험금은 크게 두 가지입니다. 치료비격인 요양급여와 산재로 일을...
다산콜센터 상담원이 무슨 죄…욕설 문자 900개 보낸 40대 2023-06-04 16:14:42
확인됐다. 재판부는 "A씨의 반복되는 전화와 문자로 상담원들이 상당한 정신적 고통을 겪은 것으로 보인다"고 지적했다. 다만 A씨가 범행을 모두 인정하고 양극성 정동장애(조울증)와 우울증을 치료받기 시작한 점 등을 고려해 형을 정했다. 120다산콜센터는 교통, 수도, 25개 구 및 보건소 업무 등 서울시 행정업무 전반에...
굶주리다 죽은 아기…"고통 가늠 어려워" 엄마 질책한 판사 2023-06-01 17:14:43
징역 15년을 선고했다. 아동학대 치료 프로그램 200시간 이수와 10년간 아동 관련 기관의 취업 제한도 명령했다. A씨는 작년 7월 출산한 아이를 홀로 양육하면서 일을 한다는 이유로 26회에 걸쳐 짧게는 12시간, 길게는 21시간 아이를 혼자 방치하고 분유를 먹이거나 모유 수유를 제대로 하지 않아 4개월만에 숨지게 한...
동성 제자 5명 추행한 고등학교 교사 '징역 2년' 2023-06-01 12:37:43
아동·청소년의 보호에 관한 법률 위반(강제추행) 혐의 등으로 구속기소 된 A(37)씨에 대해 징역 2년을 선고했다. 또 10년간 아동·청소년 관련 기관 취업제한과 성폭력 치료 프로그램 80시간 이수를 명령했다. 공소사실에 따르면 A씨는 제주지역 한 고등학교 교사로 근무하던 지난해 4월부터 11월까지 십수 차례에 걸쳐...
광양 시립요양원서 80대 환자 대퇴부 골절…요양보호사 입건 2023-05-30 20:43:15
요양보호사 A씨(51·여)를 입건해 조사 중이라고 30일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A씨는 지난달 15일 오전 9시40분께 광양의 한 시립요양원에서 80대 입소 환자 B씨의 얼굴 등 신체 곳곳을 때리고 다리를 꺾어 올린 혐의를 받는다. A씨의 폭행에 고통을 호소한 B씨는 병원으로 옮겨져, 전치 14주의 치료가 필요한 대퇴부 골절...
"운동 도와줄게" 10대 사촌동생 강제추행한 30대 남성 징역형 2023-05-30 19:47:56
처벌 및 피해자 보호 등에 관한 법률 위반(친족관계에 의한 강제추행) 등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30대 남성 A씨에게 징역 5년을 선고했다. 또 80시간의 성폭력 치료 프로그램 이수, 3년간의 아동·청소년·장애인 관련 기관 취업제한 명령도 내려졌다. A씨는 지난 2009년 당시 10대였던 사촌동생 B양에게 "다이어트 운동을...
"수십명 사상" 기숙사 방화사건, 10대소녀 기소 "홧김에" 2023-05-30 05:18:14
16세 미만인 미성년자라는 점을 고려해 수사기관은 이름과 얼굴을 공개하지 않았다. 가이아나 경찰과 검찰은 주요 강력 사건의 경우 피의자 단계에서부터 신원을 대체로 밝힌다. 경찰은 피고인이 온라인을 통해 법원에서 신분 확인 절차를 밟았다고 전했다. 피고인은 청소년보호센터에 구금된 상태로 알려졌다. 지난 21일...